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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 발로 찬 NBA 감독 벌금 4천만원.

 
  3006
2012-02-05 15:37:23

벌금 4천만원을 물게 될 주인공은

릭 칼라일 감독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공을 발로 걷어찼는데
이게 잘못 차버리는 바람에 관중석 몇 열을 튕겨가더니 어린이 관중에게로 향했고
결국은 관중이 맞은 셈이 되는거죠...
NBA 사무국은 릭 칼라일 감독에게 3만 5천달러 (한화 약 3900만원) 의 벌금을 물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 참조 바랍니다. 링크 겁니다.
17
Comments
2012-02-05 15:38:59

보니까 큐반도 8천만원 정도 징계먹었나보네요.
뭐 큐반한텐 용돈정도일라나;;

2012-02-05 15:39:44

벌금만 연간 10만 달러는 기본인.....

2012-02-05 15:39:13
왠만한 직장인 연봉 보다 높은.......
2012-02-05 15:42:39

역시 벌금 액수도 단위부터 다르네요....

2012-02-05 15:50:38
3만 오천불이라 무섭네요
화날만 했지만 벌금을 받고 보면 다음엔 의식하게 되려나
Updated at 2012-02-05 16:03:03

지금까지 큐반이 사무국에 낸 벌금 총 액이 대략 2밀 이라던가요...

2012-02-05 16:04:30

와우 통큰 구단주네요. 전혀 신경 안쓰이나;;

2012-02-05 16:06:04

2밀;우어....

2012-02-05 18:42:11
근데 큐반 버는거에 비하면 2밀은 걍 자투리 단위 아닌가요
Updated at 2012-02-05 17:25:15

맞은 아이에게 반정돈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2012-02-05 18:32:29
4천만원은 원인제공을 한 심판 퇴직금으로 썼으면 좋겠네요..
2012-02-05 18:48:28

공을 맞은 아이에게 정중히 사과했고.. ^^;; 


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2012-02-05 20:55:11
공을 차자마자 바로 후회막심한 듯 보였습니다. 공의 궤적을 따라갔고 사람에게 맞는 걸 보자 바로 미안한 표정짓고  미안하다고 제스처를 취했죠. 칼라일 답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세계평화군과 벤월러스 사건 이후로 관중들에 대한 세이프티가 굉장히 철저해진 상황이라서 나름 엄중한 벌금이 내려졌나 보네요.
내쉬옹이라면 재치있게 백보드에 맞추고 자기가 다시 받은다음 심판한테 주는 스킬을 시전했을듯
2012-02-05 21:36:12

전형적인 관료주의를 사무국이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왜 라일리 감독이 발로 공을 찰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하기보다는 규정상 잘못한사람 징계나 주는 것에 급급한, 정말 후진, 발전가능성없는 메니지먼트를 보여주네요.

라일리감독이 잘못해서 징계먹었으면, 사무국도 심판의 자질에 대해서 비디오판정하고 사과를 했어야 합니다. 정말 요즘 느바, 심판들때문에 보기 힘드네요.
2012-02-05 22:04:10

심판 오심이나 리뷰에서 심판에게 벌금이라도 부과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단축시즌에 오심이 더 심한거 같은데 심판들도 피곤한건지

Updated at 2012-02-06 00:00:17
정말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물론 그런다고 고쳐질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요
2012-02-06 12:59:04

찬 공이 관중석 어린이에게 날아갔다는게 중요하죠

심판에 대한 강한 어필은 뭐 감독의 권리라 생각하지만 ...

lalmil
16976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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