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와 소소한 샌안 소식들.
2733
Updated at 2012-02-01 14:18:25
1. 지노가 왼손으로 농구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1월 2일 미네소타전에서 왼손이 부러졌었지요.
수술후 처음으로 왼손 슈팅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폽 감독은 약 일주일 후부터는 1대1 연습도 시킬 예정이군요.
아마도 몇주안에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포드는 회복이 아직 더딘 모양입니다.
1월 10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폽의 말에 따르면 회복이 아직 멀었다는군요.
3. 보너가 샌안 입단이후 처음으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습니다.
예전 토론토에서 루키시절 테크니컬 파울을 범한 이후 지금까지 없었답니다.
던컨은 경기직후 락커룸에서부터 보너를 놀리기 시작했군요.
혹시 벌금 대신 내어줄 생각 없냐는 질문에는 절대 그럴일 없을 것이라 단언하고 있습니다.
4. 루디게이가 이번 샌안전에서 필드골을 넣지 못한 것이 2007년 루키 시절 이후 처음이라는군요.
당시에도 상대팀은 샌안이었습니다.
5. 가비지용 빅맨 말콤 토마스가 오스틴 토로스로 내려갔습니다.
글쓰기 |
던컨은 정말 악의 화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