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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뉴올(사무국) 클리퍼스와 다시 협상하기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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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13 11:48:41
사무국이 또 비토한 뉴올과 클립 사이의 트레이드는 뉴스란에도 올라왔듯이

폴 케이먼 + 아미누 + 고든 or 미네 1라픽 (둘중 택1) 골자였고

사무국이 클립에게 싫다고 했다가 클립이 협상 테이블에서 나가버리니까

당황한 사무국이 이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딜을 구조해 볼려고(다시 해볼려고) 노력한다네요..




미쳤다는 표현이 적절한 사무국이 드디어 약간 상황 파악을 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걸 원하는 사무국에게 그럼 "나 안해"하고 테이블을 박차고 나간 클리퍼스와

다시 한번 협상해보려고 노력한다네요.근데 해석상에 구조한다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해석은 자기네가 비토한 폴 케이먼 + 아미누 + 고든 or 미네 1라픽 (택1)

이라도 살려보겠다는 것 같은데. 그냥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고 싶다는 의미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어가 모자라서... 폴 이야기라서 덤벼봤습니다...

P.S 그리핀이랑 클립은 좋은데 조던은 제발 안 잡았으면 좋겟습니다. 


추가분 제가 뉴스를 퍼온 사이에 본문이 약간 바껴서 첨언합니다.

소스에 따르면 사무국은 클립과의 딜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으며 폴의 운명은 곧 결정될거라네요.

또 다른 소스에 따르면 클립의 행동에 자극받아 사태 파악을 좀 한 사무국이 현지시각 화요일까지

딜을 끝내기를 바란다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 하나더 추가 됬네요. 켄버거씨의 결정타

"The league has no choice," said a source to Ken Berger. "They have nowhere else to go."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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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13 10:56:21

깨진 그릇을 본드로 붙일려는 계획?

2011-12-13 11:01:29
클리퍼스랑도 안하며 뉴올은 리빌딩은 꿈도 못 꿀텐데..
조던 고든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12-13 11:03:41
조삼모사인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제 칼자루는 클리퍼스가 쥐게 되었습니다. 클리퍼스가 칼자루를 쥔 이상 저 조건을 그대로
제시하면 바보죠.
2011-12-13 11:04:25

클립이 천시까지 잡아버렸으니 클립 입장에선 우린 이 정도로 만족. 폴 필요없음 이렇게 나올 수가 있죠. 이렇게 되니 아무래도 불안한 건 뉴올. 그리고 뉴올을 소유한 리그. 어찌됐건 폴은 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정말 곧 nba는 29개 팀으로 운영 되겠죠. 

WR
2011-12-13 11:17:38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천시는 클립에서 뛸 생각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클립은 서두를 필요 전혀 없습니다.
2011-12-13 11:05:07
참 웃기네요
Basketball Reason으로 레이커스 삼각딜을 2번이나 깨버리고는
클리퍼스랑은 깨진딜을 먼저 논의하러 달려드는 상황이라니...
애당초 폴이 있어야 구단을 매각할 수 있다더니 이건 또 뭔가요
이제 테이블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는건 클리퍼스고 저만한 딜 다시 끌어내기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2011-12-13 11:05:0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미누 + 케이먼 + 미네 1라픽 or 고든은 CP3의 교환댓가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무국이 너무 딜을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1-12-13 13:14:02
정작 과해보였던......오덤+케빈마틴+스콜라+고란드라기치의 딜도 파토낸 사무국입니다.
단순하게 LAL로 가는게 싫어서??? 그러기엔 아미누-케이먼-고든or1라운드가 훨씬 부족하죠.
 
고란드라기치(재럿잭)-케빈마틴(벨리넬리)-아리자(오덤)-오덤(스콜라, 랜드리)-오카포
 
이 라인업이면 못해도 중위권 이상은 충분해 했을만한 팀이라고 보여졌습니다.
저기에서 재럿잭-고든-아리자-오카포-케이먼......이래도 좋긴 하네요...써놓고 보니까 말이죠.
2011-12-13 11:05:53

조단도 매치시키고 빌럽스도 비딩해놓은 일이 진척되버린 상태인데 트레이드를 하려할지 모르겠네요.

WR
2011-12-13 11:14:43

빌럽스는 자신을 팽해버린 뉴욕에 복수할 수 있는 레이커스나 히트같은 팀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아니면 은퇴수순으로 가겠다고 했구요. 빌럽스가 올해 고든 버틀러 그리핀 조던과 뛴다 해도 
 
우승가능성은 1%도 채 안될것 같습니다. 뭐 다 각성해서 그리핀 25-10 고든 25 버틀러 20 빌럽스 15

정도 해주면 약간 가능성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그렇다면 빌럽스는 은퇴로 가겠죠.
2011-12-13 11:31:19

폴이 만약 오고 자신이 백업을 본다면 대권 도전 바로 가능 할 거 같은데요. 하지만 자기가 남아있으면 폴이 올 가능성이 작아지고, 이상하네요. 그리고 LA는 서부라, 정규시즌에서야 뉴욕을 만나겠지만 중요한 플옵 간다해도 파이널 아니면 직접 복수가 불가능 하네요. 뉴욕이 작년시즌보다 좋아졌지만 파이널은 무리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울엄마와 시카고가 더 강해 보여요.)

WR
2011-12-13 11:34:27

네 그래서 동부쪽을 선호한다는 소식을 본 것 같습니다..


설사 동부 상위권 팀일 경우 파이널에 못간다 하더래도 플옵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니까 말이죠..
2011-12-13 15:10:09

근데 폴트레이드로 만약 고든이 빠지게 된다면 빅샷이 2번으로 빠지는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지 않나요?

조금 작지만 수비가 어느정도 되는 선수이니
2011-12-13 11:06:56

소년 가장 어린이 성장 드라마는 이제 로맨스로? 완전 밀고 당기기 하하하하

2011-12-13 11:08:16

블래드소는 확실히 빠진건가요??

모윌이나 아리자 얘기 까지 나오는걸로 봐서 어떻게든 성사는 될 것 같습니다만,
고든이나 미네1라픽, 둘 중에 하나만 지킬 수 있으면 클리퍼스 쪽도 큰 손해보는 딜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1-12-13 11:12:49

블래드소는 부상으로 8주 아웃이라...

2011-12-13 13:17:06
모윌을 주고 아리자 데려오면 좋겠네요.
뉴올에서 하는 모습보고 정말 에이스스타퍼로써 최강자 중 한명이라고 봤을때....
폴-고든(만약 1라픽을 가져간다면..그리고 지금 상황이라면 클립은 과감하게 고든을 빼도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아리자-그리핀-조던 라인일 수도 있는데..
속공때 달려줄 수 있는 3,4,5번 라인이라....
거기에 정확한 미들이 있는 고든과 하이라이트를 양산할 그리핀-조던...거기에 르브론, 듀란트, 멜로, 그레인저, 게이 등 리그 최고의 스포들을 제어할 수 있는 아리자까지....
거기에 팀의 전력을 150%로 만들어낼 수 있는 폴이라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대권도전 말이죠
2011-12-13 15:11:41

아리자가 오게된다면 고든은 99%는 틀드에 끼지 않을 까요?

WR
2011-12-13 18:29:12

저도 모월이랑 아리자를 바꿧으면 좋겠지만


클립은 이미 스포자리를 볼 버틀러와 계약해서요..

버틀러는 아리자처럼 수비스페셜리스트는 아니지만 좋은 수비를 가진 선수고

아리자와는 상반되게 20득점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공격력을 가진 선수죠.

클리퍼스가 모월을 주고 아리자를 데려올 일은 아마 없을 거에요.

뉴올이 상대적으로 계약기간이 짧은 모월을 원한다면 클립이 줄 수도 있겠지만요.
2011-12-13 11:09:39

이미 빌럽스 비딩했는데 폴을 데려오려 할까요?

혹여나 비딩 취소하면 지못미 빌럽스...
2011-12-13 11:12:00

이제 급한것은 뉴올이죠.

천시까지 데리고 온마당에 과하게 요구한다싶으면 나안해. 이러면 되는거죠.
참.. 밀당 너무 하다가 남친이 열받아서 이별통보하고 다른 여자랑 소개팅하니
그때서야 매달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우리 예전에 좋았잖아. 내가 잘할께."



Updated at 2011-12-13 11:14:20

사무국이 이번에 원래 딜의 조건보다 못한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정말 온동네의 비웃음이란 비웃음은 다 사게 될겁니다.

델 뎀프스외 뉴올 프런트진은 선수단을 제대로 꾸리는 일을 하기 위해 월급받고 사는 프로페셔널들입니다.

시장상황이 돌아가는걸 제대로 파악할 능력도 없으면서 프로들이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도록 이쁘게 꾸며서 올린 일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놓고 이제와서 더 안좋은 조건에 폴을 넘기게 된다면 

이건 진짜 뉴올 팬들에게 모욕입니다 모욕. 스턴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어딘가에서 나온다해도 놀랄일이 없겠군요.
2011-12-13 11:14:54

멀 하고들있는건지...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2011-12-13 11:19:46
삼각딜 파토이후 뉴올 프런트가 협상상대가 아니라 이제 대놓고 리그사무국이 됐네요
2011-12-13 11:40:05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같아요.

한쪽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음 헤어지고 
무리한 요구를 했던 사람이 다시 합치자고 싹싹 빌고...
흥미로워 지네요
2011-12-13 11:51:53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2011-12-13 11:54:52

개인적으로는 고든, 1픽, 아미누, 케이먼 해서 폴과 트레이드 될 것 같습니다.

2011-12-13 12:04:46

사무국 비토가 아니고 클립스 파토 아닌가요?

2011-12-13 12:07:25

네 사실관계를 a부터 z까지 명확히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엄연히 클립스에서 온 오퍼를 리젝트 하는대신 다른 조건을 사무국이 내세운 거였으니까요.


2011-12-13 12:21:18

이렇게된거 클립이 고든도 지켰으면합니다
그렇게 가지고 놀더니 이제야 정신차리긴...
이제 클리퍼스가 스턴 목줄잡고 개끌듯이 끄는걸 한번 보고싶습니다

2011-12-13 13:19:17
지금 상황에서라면........폴이 가는걸 원하지만......클립 입장에서는 고든까지 줄 필요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까짓껏 정 안되면...그냥 지금처럼 포기하고 안하면 그만이죠
근데 고든 지키고 폴을 데리고 오면......LAL의 티켓파워가 쎌까요? LAC의 티켓파워가 쎌까요?
코비와 가솔-바이넘(또는 코비-하워드의) LAL과 폴-고든-그리핀의 LAC....
그것도 기대되네요. 스테이플스 센터의 갑이 누구될런지....
2011-12-13 17:51:56
고든지키고 폴을 영입하면 정말 좋을탠대..
 
랄이 전력이 약해진상태에서 클립이 이렇게 치고 올라온다면..
 
이번플레이오프에는 랄이 아닌 클립이 존재할수도 있겠네요
 
 
WR
Updated at 2011-12-13 18:14:25

폴 클립가면 폴이 시즌아웃급 부상이 아닌이상에야


플옵에는 100%로 진출할 겁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폴 트레이드 할 때 고든을 지킨다 하더래도 조던에게 너무 크게 질러서... 그리고

폴 오면 고든은 99% 팀의 벤치와 밸런스 확보를 위해서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 될 겁니다.

폴 그리핀 조던은 언터쳐블이라고 할 때 고든에게 줄 돈이 없죠.
2011-12-13 23:43:22
조던이.. 저희가 아는 '그' 조던의 뇌 반만 따라간다면..
 
그돈이 안아까울탠대.. 이건뭐..
고든계약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는대.. 그간 잘쓰고..
 
팀을 위해 위대한 유산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2011-12-13 12:36:24

사무국이 멀쩡한 팀 하나 박살낸다는 느낌이..

2011-12-13 12:51:35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다고.....
2011-12-13 13:02:22

이젠 클립은 고든과 미네 픽중에 하나 지키고, 블레스도 껴서 바꾸면 되겠네요

2011-12-13 13:21:13

전 이일로 스턴 욕하는 사람이 더 웃기네요.

원래 트레이드는 거래입니다. 수도 없이 흥정이 오고가는 거예요.
자 합의하자 됐지? 잠깐, 구단주가 No래. 고든 내노래. 못준다. 그럼 쫑내. 잠깐 그럼 고든 줄께 픽은 놔둬. 안돼 픽두 줘. 잠시 시간을 갖자. 다른 팀 알아볼께........
원래 트레이드는 이렇게 수도 없이 흥정이 오가면서 파토도 나고 다시 딜이 되고 그러는 겁니다. 최종결과처럼 협상 한번에 딱 오케 도장 찍는 경우는 드물죠. 지금 폴 트레이드도 지극히 젇상적인 협상 과정입니다. 단지 문제는 그 일거수일투족이 SNS 등으로 생중계되니까 네티즌들이 설레발 떠는 것이죠.
2011-12-13 13:28:27
지금 밀당하는거 가지고 문제 삼는게 아니잖습니까?
랄이랑 할때는 'basketball reason'으로 파토내놓고
폴이 없으면 팀이 안팔리네 어쩌네 하다가
이제와서 폴 어떻게든 팔겠다 이러는 앞뒤 안맞는 행동이 욕먹는거죠.
2011-12-13 18:33:48
스턴이 욕먹을만 하니까 욕먹는 거라고 생각돼는데요.
폴 랄가는 안돼 하지만 다른팀은 돼...이건 뭔가요...란 거죠...
 
2011-12-13 13:50:33
레이커즈는 안되고 클립은 되는군요~ 둘다 엘에이!!
2011-12-13 18:01:22
기왕 이렇게 된거 고든 빼고 다시 딜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노망난 스턴 영감탱이 반응도 무척 궁금하구요.
만약 성사된다면 랄가에선 가만 안있겠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Basketball Reason'... 올해의 망언 리스트 1위 예약은 시간문제가 되겠군요...
2011-12-13 18:37:25
고든 빠져도 랄가의 딜보다 낫다고 봅니다.
샐러리 빠지고 유망주+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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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더 바랬을까요?
2011-12-13 18:15:29
대안도 없었으면서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다니;;;
이럴거면 차라리 레이커스, 휴스턴과의 삼각딜을 깔끔하게 승낙하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
호네츠의 주인인 스턴옹도 은근히 후회하고 있겠죠.
2011-12-13 23:19:16
 
 
고든 주지말고 미네픽을 줘서 1-3 트레이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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