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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루머들: 빅베베 to 디트? 자말 to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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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06 12:11:01
 
 
1. 스티브 카일러가 클립스, 워리어스, 호크스, 그리고 로켓츠가 사인앤 트레이드와 트레이드 얘기에 굉장히 활발하다고 합니다.
 
2. 현재 빅베베의 팀메이트들(폴피를 포함해서)이 빅베베가 보스턴에 돌아오게 설득할려고 하는데, 가장 큰 적은 디트로이트가 될수도 있다네요. 무려 풀 MLE를 빅베베한테 지를수 있다고 합니다. (뭥미?!?)
 
3. 베티에를 노리는 팀들은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인디애나, 토론토, 멤피스, 그리고 보스턴이라고 합니다. 오클라호마도 언제든지 오퍼 부를수 있다네요.
 
4. 자말 크로포드는 인디애나, 애틀란타, 뉴저지, 미네소타, 피닉스, 시카고, 그리고 올랜도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직은 영입하고 싶으면 사인앤트레이드로 영입하고 싶다고 하네요.  스티브 카일러가 말하길, 크로포드의 첫번째 옵션은 불스라고 합니다.
 
5. 윌슨 챈들러와 JR 스미스가 중국에서 나오고는 싶은데... 중국 리그는 보내줄 생각 없다고 합니다.
 
6. 매버릭스가 챈들러를 안지르는 이유는, 바로 데론 윌리엄스를 고향팀에서 뛰게 하고 싶다는거에 있다는군요. 돈을 지금 그래서 아끼고 있다네요. (찾아보니까, 다음 시즌에 이봐나무 사면룰로 보내주면 36-37밀까지 떨어지더군요 -_-)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데론 윌리엄스한테 댈러스로 뛰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항상 그것을 생각해왔다더군요. (읭?!?)
 
7. 랄가와 뉴올의 이야기가 이번주부터 매우 시끄러워지고 있답니다. 물론 크리스 폴에 관한거;;; 스티브 카일러는 뉴올 오피스한테서 문자받았는데, 아직 미친 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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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06 12:01:45

빙글빙글 돌아가는 FA시장

WR
2011-12-06 12:02:33

아고 머리야

2011-12-06 12:04:04

매년 FA시장이 이렇게 복잡한건가요 아니면 올해가 유독 복잡한건가요?.


작년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지만 작년엔 FA시장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거든요..

WR
2011-12-06 12:04:56
저번 FA 시장도 미쳐서 돌아간다는 느낌이었는데, 올해처럼 혼란스럽다는 느낌은 안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1-12-06 12:47:47

아무래도 시즌이 코앞이고 그동안 트레이드가 정지되어 있다보니 한번에 싹 다 터져서 그런 느낌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1-12-06 12:05:22

저기 워리어스랑 로켓츠는 아무리 봐도 챈들러를 사인&틀드로 노리는 것 같네요.


댈라스가 받게 될 선수는 인저리프론+자유투삽질머신 비엔드린쉬이거나...

역대 최악의 2픽 가능성이 높은 하심 타빗일 거능성이 높네요.
WR
2011-12-06 12:06:12

하지만 대가가 데롱이라면?!?

2011-12-06 12:18:01

챈들러 나간 후에 댈라스 플옵에서 빌빌거리기라도 한다면...


아무리 홈타운이 댈라스인 데롱이라도 어이구 고맙습니다...이러고 올까요?
2011-12-06 12:19:00

챈들러 트레이드 카드가 꼭 센터일 필요는 없죠. 댈러스에는 포워드도 필요합니다.

2011-12-06 12:26:07

포워드도 필요하긴 한데 골스나 휴스턴이 갖고 있는 유망주들을 내놓으려 하진 않을 겁니다.


휴스턴에선 패터슨인데 과연 휴스턴이 줄까요?

골스는 그마저도 없네요. 엑페 유도는...댈라스와는 좀 맞지 않는 타입 같고요. 키가 1인치만 더 컸으면 어찌 센터 포지션에라도 세워보겠지만 6-10은 좀 작죠.

그리고 댈라스의 큐반 횽은 2012년을 노리고 있을 겁니다. 샐러리가 쏵 빠지거든요. 길어야 2년 짜리 받으려고 할 겁니다. 비엔드린쉬는 3년이지만 일단 나이가 어리니까 지켜볼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적어본 건데 사실 너무 심한 인저리프론이라 솔직히 맘에 들지 않습니다.
2011-12-06 12:42:26

패트릭 패터슨이 아니라 코트니 리나 체이스 버딩거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S&T라는 점을 감안해도 타빗 하나 받고 넘기기는 뭔가 아쉽죠.

비에드린스는 받으면 안되는 카드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Updated at 2011-12-06 13:03:26

리는 아마 휴스턴 쪽에서 안 할 가능성이 큽니다.


휴스턴 보면 포가는 많은데 슈가는 마틴이랑 리 둘 뿐입니다. 버딩거를 슈가로 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말이죠.

대신에 포워드는 정~말 많습니다. 휴스턴 입장에선 포워드로 어찌저찌 해보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스포에 버딩거, 티윌, 신인인 모리스와 파슨스, 블레이커리라는 쩌리...파포는 스콜라, 패터슨, 미로티치, 조던 힐, 커신이라는 쩌리)

그리고 비엔드린쉬는...저 역시 너무 불안한 카드라 많이, 정말 많이 꺼려집니다.
2011-12-06 12:17:30

이야... 뚱도 풀미드를 받을 수 있다니....... 올해 빅맨 인플레가 장난 아니네요.

WR
2011-12-06 12:20:06
올해 빅맨들 가격이 날이 가면 갈수록 미쳐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2011-12-06 14:35:25

참, 빅베베가 풀미드 받는 날이 오다니

2011-12-06 12:41:43

데론이 댈러스가면 키드가 백업인 무서운 상황이.......

WR
2011-12-06 12:43:19

흠... 키드 성님도 그때 FA셔서.... 1년더 베테랑 미니멈으로 남아주실라나...

2011-12-06 16:27:48
키드는 스타팅으로 나올겁니다.
 
센터로요
2011-12-06 12:47:51

베티에는 오버페이 해도 좋으니깐 데리고 올 수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1-12-06 12:54:37

어흑.. 5번;;;

2011-12-06 15:47:07
아니 선수가 나가고 싶으면 의례껏 보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중국애들은 뭔 배짱으로 저러는건지....
2011-12-06 13:49:21

디트로이트가 빅베베를 영입한다면 어정쩡한 라인업이 더 이상해 지겠네요 

2011-12-06 14:35:31

올 오프시즌의 핫플레이스는 뉴올이군요....

2011-12-06 14:53:13
빅베베가 풀미드 받고 디트 오면 듀마스는 당장 퇴임해야 할 듯 합니다.
수비는 포기한다는 거냐? 어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을 이렇게 담습하냐 그래...
그런건 니 친구 토군 안닮아도 돼 인간아
2011-12-06 14:57:05

사실 크리스 보쉬도 댈러스가 고향이죠.

물론 노비츠키는 언터처블이니 보쉬를 (설사 데려올 수 있다 해도) 데려올 순 없겠지만.
2011-12-06 16:29:36
머시라 자멸이가 돌아올 수도 있다고...
벤치스코어러가 필요하긴하다만...
2011-12-06 20:31:28

 아, 무슨 빅베베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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