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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램비스, 미네소타 감독직에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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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09:45:03
 야후 스포츠의 woj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커트 램비스가 미네소타 감독직에서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차기 감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가운데, 전 샬럿 밥캣츠 감독인 래리 브라운이 미네소타 감독직을 원하여 칸에게 연락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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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6-23 09:45:50

브라보!

2011-06-23 09:46:33

헐 

2011-06-23 09:46:33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다음감독이 누가 될지,

루비오, 러브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좋은 감독이 선임되었으면 좋겠네요!
2011-06-23 09:50:03
래리 꼰대랑 비즐리라.... (음....음....뭔가가 안맞는듯하면서도 뭔가가 맞을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2011-06-23 10:04:24
전원 수비에 비즐리 공격으로 풀어가지 않을까요?
2011-06-23 10:05:10
음.... 모르겠네요. 러브가 수비를 잘할수 있을런지  
2011-06-23 10:06:20
하하...해피부엉이님의 말씀처럼...
이게 관건입니다.
2011-06-23 10:07:54

그렇다고 비즐리한테 수비하게 시킬수는 없고...(쿨럭)

2011-06-23 10:16:39
그렇다고 밀리시치가 상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오히려 악연!)
웨슬리 존슨이 슈가보면...뭐...딴 팀가면 백업감인데..
그나마 래리꼰대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루비오 하나뿐이지만!!!
(장신의 수비되는 포가)
그렇다고 루비오가 NBA에 성공할지는 100% 장담 못하는 상황이며..
잘될 수 있다면 래리꼰대 밑은 아닌게 좋죠...
.
꼰대! 그냥 오지마라~
2011-06-23 10:09:50
갑자기 10년전 아이버슨과 필라가 생각나네요..
2011-06-23 10:12:47
다만...비즐리는 아이버슨이 아니라는게...
WR
2011-06-23 09:50:24
역시 삼각김밥을 두 시즌 내내 먹고 나니 물리긴 물린 모양입니다. 덕분에 루비오는 (자신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플린은 안타깝기만 하네요.ㅠㅠ
2011-06-23 09:57:25

현재 직장이 없는 브루스 펄이 생각나는군요.

2011-06-23 10:54:53
헉. 펄!
2011-06-23 10:59:57

뭐 올 가능성이야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그냥 딱 떠올라서요

2011-06-23 12:28:57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죠리크루팅 능력은 입증되었는데, 코칭능력은 모르겠더라구요.
2011-06-23 09:59:25
아 글쎄요??? 래리 브라운이라면 지금의 밀리서치에겐 가장 최악의 감독으로 생각 될 텐데요.
본인을 2픽으로 픽하고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출장기회가 적었던 루키시즌을 보내고
정말 제대로 갖추어진 신인이 아니거나 연습에 잘 하지 못하면 선수 잘 안쓰는데..
루비오 또한 어떻게 될지...이친구는 미국 생활에서 적응하는게 1차 목표일텐데..
나바로도 1년만에 돌아가고...음.. 그리 순탄치 많은 않을듯..
2011-06-23 10:06:20

 GM과 감독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데... 래리브라운이 그때 카멜로 앤소니를 원했다는 것은 꽤 유명하죠. 다르코를 픽한 것은 전적으로 GM인 듀마스의 의지였구요. 


 다르코를 뽑는 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인데.. 감독은 당장 우승하라고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짜르고) 래리브라운을 영입하고... 뭔가 엇박자였죠. 다르코는 우승을 노리는 팀의 프로젝트 선수로 (출전시간을 전혀 못받는) 피해자가 된거구요.
2011-06-23 18:17:59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디트로이트....

2011-06-23 10:02:24

일단 축하

2011-06-23 10:03:27

뭔가 프랜차이즈가 술술 풀리는 느낌^^

모 현실적으로 30승이면 풍작이지만요...^^;

2011-06-23 10:08:20

래리 브라운옹 다시 갑시다! 당신때문에 시작한 디트로이트 팬질. 이제 새로운 팀을 찾아 또 시작해야죠 

WR
Updated at 2011-06-23 10:10:17
워싱턴 대학의 감독인 로렌조 로마가 후보군 중 한 명이라는 루머가 있네요.
 
로마는 감독으로서도 괜찮은 커리어를 진행 중이지만 동료 감독들의 말에 의하면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내는 리크루터로서의 능력이 아주 뛰어난 감독이라 합니다.
2011-06-23 10:12:35

 래리브라운은 별로라는 생각인게...

 이 아저씨는 명성대로 진짜 꼰대입니다. 있는 선수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전술을 확실하게 하고 거기에 맞는 선수만 쓰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래리브라운이 있던 팀은 엄청나게 트레이드가 많았죠. 뉴욕의 경우는 이걸 안해줘서 팀 엉망된거구요. 마버리가 진짜 마음에 안드는데 억지로 써야만 했었죠. 

 자신의 구상에 맞지 않는 선수는 안씁니다. (트레이드 요청도 많이 합니다) 자기입맛대로 팀구성을 원하는 GM 칸입장에서는 그리 환영할만한 감독이 아닐겁니다. 
2011-06-23 10:28:09

전형적인 대학 감독이죠...

2011-06-23 18:21:25
래리브라운옹이 먼저 연락했다는데 그래도 라인업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한게 아닐까요?? 아니면 루비오 중심으로 폭풍 트레이드가...?
2011-06-23 10:21:04

칸과 꼰대의 조합이라...진짜 어색하군요...

2011-06-23 10:57:07

드디어 인가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2011-06-23 11:22:30

브 라 보 .



2011-06-23 11:27:23
아델만 감독이 현재 계약된 팀이 없지않나요? 
2011-06-23 11:34:58

브루사드는 샘 미첼과 계약하라 주장하네요

2011-06-23 14:25:08
저도 브라운이면 램비스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역시나 아델만이 궁금하군요 아델만은 팀을 구했나요?
2011-06-23 14:39:22
일단 램비스와의 이별까지 해서 변화의 기반은 잘 마련되었네요. 2픽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감독 자리에 누굴 앉히느냐만 남았네요.
2011-06-23 15:39:03

브라운이 오면 이거 팀 한번 뒤엎겠네요

2011-06-23 18:23:11

나이스!!!

2011-06-23 22:16:52
팀과 매칭도 그리 잘 맞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현명한 선택입니다....
미네소타입장에선 이제 다른 감독 찾아봐야 겠군요.... 러브의 기량을 극대화 시켜줄 감독을....
2011-06-24 01:11:01
래리 브라운과 깊은 인연이 있고
장신 포가와 함께할 때 효율이 극대화 되고
어린 선수 위주인 미네소타에서 베테랑의 역할을 해줄 수 있고
싼 값에 영입이 가능한 타 리그 선수
......
가 한명 불쑥 떠오르는 건 저뿐인가요?
2011-06-24 13:27:32

이혼소송때매.....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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