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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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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1:04:47
 
레이커스 수비력
 
레이커스 레전드 제리 웨스트옹은 레이커스가 수비를 잘하기에는 너무 늙은거 같다고 코멘트했습니다. 로스터에서 30대이상만 10명이고, 루즈볼다툼,할동량등을 언급했습니다
 
필잭슨은 현재 레이커스 수비력에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수비력이 좋아지고 있지만 스크린수비,윅사이드 디펜스또한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휴식에 행복한 레이커스 선수들
 
레이커스는 최근 25일동안 15경기를 치루는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어제 시점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 소화)
오랜만에 3일의 꿀같은 휴식인데, 아테스트는 팀원 모두가 휴식이 필요했다. 코비는 물론 바이넘,가솔도 휴식이 필요했을꺼다 라고 코멘트
 
라마오돔 올스타 가능성은?
 
실상 감독추천인데, 가솔,오돔,던컨,그리핀,알드리지,케빈러브 중에 뽑힐듯한데; 가솔이야 뽑힐가능성 100%라고 보지만 오돔은 간당간당하네요. 필잭슨은 오돔이 올스타에 뽑여야 한다고 언급했지만~
 
조지칼 " 코비 노쇠화라니 ?"
 
조지칼은 코비가 서서히 나이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입장에서 경기전에 전술을 준비할때 지금도  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탑 5안에 드는 선수라고 언급했으며, 최근의 코비를 보면 포인트 가드처럼 플레이하고 있다고 언급했네요.(레이커스vs덴버 경기전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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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24 01:31:0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덤이 이번에야말로 꼭 올스타에 뽑히면 좋겠는데 경쟁자들에 비해 스탯이 떨어지네요.  작년에 처음 뽑혔던 랜돌프도 강력한 후보죠. 

2011-01-24 01:43:51

오돔은 진짜 완소에 호감인 선수라 올스타에 뽑히는걸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아보이네요. 가솔과 던컨은 이변이 없으면 뽑힐 것 같고
포틀의 더맨이 된 알드리지나 조만간 리그를 정복할 기세인 루키 그리핀이나
압도적인 리바왕이자 21-15의 러브나 누구 하나 만만하지 않죠.

그래도 오돔이 한번 뽑히는걸 보고 싶네요. 오덤처럼 팀에 의해 자신의 룰이 축소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불만없이 성실히 뛰는 선수가 보답받는걸 보고 싶거든요.

2011-01-24 02:05:11
오돔이 쇼맨쉽도 참 좋은데 말이죠.
 
항상 웃고, 멋진 플레이가 나오면 누구보다 더 환호하고, 언급이 안되서 그렇지 본인이 하이라이트 플레이 많이 만들어내죠.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장면은 얼마전 뉴올 원정경기서 보여줬던 원맨 엘리웁 장면입니다..) 
올해 분명 실력에서는 올스타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팀 사정에의해 최근에 많은 경기를 벤치에서 뛰다보니 아무래도 스타팅으로 뛸때보다 스텟이 많이 감소했죠. 그가 올스타에 뽑힐려면 감독 추천을 받아야하는데 후보가 워낙 많다보니깐..
그래도 만약에 오돔이 뽑히면 분명 재미있는 올스타전이 될거 같습니다~
2011-01-24 02:28:13
제가 야오밍이 부상당해서 올스타 서부 스타팅 자리 하나가 빈다고 말하면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인가요?
2011-01-24 11:02:29
야오가 빠진다고 해도 그 자리는 가솔, 네네, 알드리지 등의 몫이지 오돔에게 차례가 가긴 힘들 듯 합니다. 스턴의 성향상 그나마 센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갈텐데 오돔은 센터까지 카바하는 선수는 아니죠.
 
물론 그렇다고 포지션에 연연해 타이슨 챈들러를 뽑느니 오돔이 차라리 어울리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네요. 팀 성적은 낮지만 워낙에 포스가 강한 그리핀, 러브같은 친구들도 호락호락하지 않구요. 올스타 선발에 팀 성적도 영향이 있긴 하지만 활약이 워낙에 좋으면 성적이 안좋은 팀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게 또 올스타입니다.
 
또한 레이커스가 현재 리그에서 압도적인 포스의 수위권 팀도 아닌데 코비, 가솔에다가 오돔까지 3명의 올스타를 배출하기도 쉽진 않을겁니다. 2명까진 거의 확실할테지만요. 
2011-01-24 13:14:50
전 지금 80프로 정도 야오밍의 센터자리, 가솔로 점치고 있습니다.
 
작년 댈라스 올스타 기억하시는지. 그때도 주전 센터가 야오밍이였고 주전으로 불참했습니다. 누가 주전이였는지 기억나시나요? 센터가 아닌 노비츠키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솔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던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포워드 후보군에 뽑힐 확률이 높은 가솔이 주전으로 올라가게 되면 오덤은 포워드 경합이 훨씬 수월하게 됩니다. 뭐 그렇다고 장담은 없지만... 그러고보니 한팀 올스터 세명 배출은 본지가 꽤 오래됐군요.
2011-01-24 16:26:12
저 역시 선발 센터는 가솔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솔이 센터로 가도 오돔이 넘어야 될 산은 높죠. 멜로-노비-듀란트는 거의 확정이라고 볼 때, 남은 포워드진의 자리는 많아야 3~4자리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알드리지, 그리핀, 러브, 랜돌프, 던컨과 경합해야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오덤에게 만만한 상대는 없죠. 레이커스의 성적이 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1-01-24 07:33:26

탑 5 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1초만에 떠오르는 선수로도 

하워드, 코비, 듀란트, 로즈, 킹, 웨이드, 폴 만 해도 벌써 6인데..
2011-01-24 09:52:24

오덤올스타에충분히뽑힐만한데...오덤좀뽑아줘요~~

2011-01-24 10:54:25
소식 잘봤습니다.
추천 올스타엔 알드리지가 뽑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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