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vp말입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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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3 12:46:32

르브론, 로즈, 하워드 이3명중에서 한명이 받을듯 합니다.

2011-01-23 12:49:31

로즈와 하워드도 엄청나죠..

그런데 태그가 클블이네요

2011-01-23 13:09:37

2011-01-23 12:50:13

르브론 하워드 중 하나가 받을 것 같습니다. 아마 팀 성적이 좋은 선수가 받을 것 같네요.

2011-01-23 13:36:26

서고 동저 라는데,,, 위 3명은 다 동이네요..

2011-01-23 14:48:24

르브론 로즈 2파전에 하워드 추격같은 느낌이 나네요

2011-01-23 15:06:19

일단 현재 예상으로는 로즈가 앞서고 있으나...

사실상 팀 성적이든 개인적인 스탯이든 르브론이 살짝 앞서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맠 밀러 보니깐..팀 성적에 대해서는 조금은 안심이 되더군요...

밀러라는 선수를 올해 처음 안 저는...오프라인상에서 완전 욕을 했는데....

오늘...평소보다 잘했지만...왜 사람들이 밀러밀러하는지 알았습니다...

아마도 부상등의 큰 이변이 없는한...르브론이 가져가겠죠...

근데 3연속 엠비피는 잘 안주지 않나요??

다른 선수들의 활약보다는 그런 전통이 더 큰 벽이라고 생각하는데요??아닌가요?잘몰라서요

2011-01-23 19:37:30

내쉬 백투백 당시에도 "매직이랑 동률로 놓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완전 폭발했죠. 내쉬 이전에는 포가중에 엠비피를 2연패한 선수가 매직 밖에 없었거든요. 3회 연속 엠비피는 포지션 불문하고 전체로 놓고 봐도 러셀, 체임벌린, 버드 말고는 해본 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속 엠비피 라는게 그 전 해랑 똑같은 활약을 하면 가능성이 줄어들고, 활약을 업글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비슷해지는 거라서 3회까지 가려면 어지간한 활약으론 안됩니다. 워낙 정점에 서 있는 선수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작년과 올해의 르브론을 비교하자면 올해가 더 좋다고 하기도 그렇죠. 투표권 쥐고 있는 기자들에게 밉보인 것도 무시할수만은 없는 요소구요.

[NOH] Forever Penny♡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1-01-23 19:52:17

제 눈에는 스탯상으로는 두드러지진 않지만, 분명 작년과 올해의 르브론은 올해 좀더 많이 성장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