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과 워싱경기의 카터에 대한 중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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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10:26:55
오늘 야투율이.. 요즘 컨디션이 안좋은지 엊그제 경기도 득점이 저조하고.. 오늘도 하프인데 3득점.. 뉴저지전과 뉴욕전에는 20득점을 넘기긴했는데 앞으로 플옵을가기위해선 힐 내쉬 카터가 나이로인해 힘들긴하겠지만 조금만 힘을내서 플옵막차를 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내년에 파업할지도 모르고 카터가 개인적으로 2015년 까지 뛰고싶다고 의사를 밝힌적도 있는데 앞으로 길어야 3~4년 더 보는건데 카터의 경기를 한게임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생각해본거고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야할것은 카터가 최근몇경기를 보면 하이보다 로우쪽에 많이 위치해있다는겁니다..
피닉스에 골밑이 약한것을 알고 베테랑으로써 골밑에 도움을주고자 리바운드도 많이 참여하고.. 골밑수비나 골밑에 위치를 많이해주고있더군요.. 하이쪽에는 내쉬혼자 상당히 많이 커버하는 부분도 보이고요.. 이게 피닉스에게는 득인가 실인가가 중요하군요.. 내쉬가 하이를 혼자 커버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이고요.. 그렇다고 카터가 하이 로우를 번갈아 위치하자니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일것 같고요.. 피닉스에는 이런 점을생각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할것 같은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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