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두팀이 내일 경기하네요.
기대되요
별로 쓸말도 없는데 둘이 한다는게 너무 기뻐서.
보스턴 팬분들은 공감하실수도 있으실지 모르지만,
전 내일 아침에 지구가 흥망성쇠한다해도, 별 감흥이 없을거 같은데.
좀 충격에 무덤덤한편이라...그런데,, 셀틱스 가넷, 피어스, 알렌이,,
나중엔 떠날거고, 못볼거라는 생각이 잠자기전에 들어요
난 그사람들 최전성기는 몰랐고 셀틱스에서 이게 농구다 라는걸 느끼고 있는데..
한경기한경기가 너무 귀중하네요.
살짝 오그라드네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