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디아우의 경우 볼을 잡고 리딩이나 플레이메이킹을 한다기보다 특유의 패싱 센스로 어시스트를 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제임스와 터콜루 두 명 뿐인듯 싶네요.
그 외에도 패싱 센스가 좋고 어시스트 수치가 많은 포워드로는 조쉬 스미스, 안드레이 키릴렌코, 폴피어스, 안드레 이궈달라 정도.. 피어스와 이궈달라는 2-3번을 오가는 선수지만 거의 3번으로 자리잡았으니 포워드로 분류했습니다. 물론 이들은 어시스트 수치가 높을뿐 포인트 포워드와는 다소 거리가 멉니다.
2011-01-19 14:36:21
오덤 도 포인트포워드라고 불렸던 때가 있었는데요..!
2011-01-19 14:38:25
언급된 사람들말고..추억의 선수지만 현재 열심히 부활중인..
티맥도 포함시켜도 좋을것같습니다.
사실..티맥은 올시즌 팀사정상 스타터로 나올경우도 어떤경우는 1번 또 2번 그리고 3번..이렇게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자기몫잘해주고 월별기록으로도 좋은성적으로 상승중입니다.
포인트포워드라고 정의할려면..단순한 패싱센스말고도 팀의 포가가 빠질경우 하프코트넘어와서는 자신이 리딩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올시즌 티맥은 여기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딱 한 분 떠오르네요~브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