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뉴저지가 무조건 윈인딜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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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5:58:27
뉴스란에 여러 댓글을 보고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덴버가 윈이라니?? 젊고 볼소유가 많지않은 평득 25점을 보장해주고 클러치에도 능한 슈퍼스타는 시장에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특히 농구와 같이 슈퍼스타의 힘이 절대적인 스포츠에선 말할나위도 없죠 슈퍼스타와 유망주딜에서 승자가 유망주가 된경우거 몇번이나 될까요??
가장 최근의 가넷딜이 떠오르네요 가넷은 30이 넘은 노장이었지만 보스턴의 일방적인 윈이었죠 유망주만 모으면 몇년후엔 그중에 몇은 포텐폭발해서 슈퍼스타가 되줄것같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죠 그리고 일차로 포텐이 터져서 올스타급이 된다고해도 그이상의 이른바 리그를 대표할 에이스가 될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잘봐줘도 10% 미만입니다. 전에 포틀랜드의 알드리지가 한창뜰때 아마레와의 루머가 있었죠 그때 대부분의 포틀팬들은 알드리지가 아깝다 였죠 하지만 그때이후로 알드리지와 아마레의 위상은 어떻죠??? 아마레는 엠브이피 후보이고 알드리지는 그떄와 비슷하죠 그리고 가넷딜에서 알젭은 어찌됐죠?? 물론 부상때문이지만 현재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보다 못하죠 이런경우는 수도 없죠
슈퍼스타가 시장에 나오면 어떤 값어치를 치뤄서라도 델고 오는게 이익입니다. 멜로는 그런 슈퍼스타죠
전에 코비가 혼자 분전할때 가솔을 델고 오면서 우승을 두번했고 보스턴도 가넷을 델고 오면서 우승1번 준우승 1번 그리고 지금껏 강자로 군림하고 있죠 그리고 마이애미는 샥을 델고 오면서 우승을하죠 일단
샌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런 패턴입니다. 유망주가 커서 포텐폭발 그리고 다른 유망주가 커서 조력자로우승 이런시나리오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뉴저지는 슈퍼스타 게다가 젊은 선수를 델고 왔죠 당장 우승을 못하더라도 천시의 계약이 풀린시점이든지 언제든 다시 샐러리가 빌때 진짜 우승을 위한 또다른 슈퍼스타 영입이 가능하죠 코비나 웨이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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