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댈러스에 관하여..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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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06 19:54:44

댈러스 망아지들의 ACE인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는..

언제부터 출전하게 되나요?

최근 차(노비), 포(버틀) 때고 경기중인데...

릭 칼라일 감독이 앞으로 4~5 경기 결장할거 같다고 했다는데

맵스의 미래가 매우 걱정이 됩니다.(정말 바클리의 저주일까요..?)

차, 포 땐 상황에서 캡스와 포틀을 상대로 2연승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올시즌 가장 기대했던 보부와는 시즌 아웃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필라의 이기를 맵스에서 데려오는게 가능할까요??

과연 이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완소 구단주 큐반은 어떤 PLAN을 제시해 줄까요??

내일 오클전인데........ 매우 버거워 보입니다. 힘겨운 결전이 될듯...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Comments

2011-01-06 20:03:46

필라델피아와의 1:1 트레이드는 필라델피아 단장이 머리에 총이라도 맞지 않은이상 불가능하죠.

유망주도 없어, 픽의 가치도 적어, 즉시전력감으로 넘겨줄 선수도 마땅치가 않아..

버틀러가 몸이라도 건강했어야 가능할까 말까한 트레이드인데 시즌아웃이 되면서 끝났다고 봐야죠.

2011-01-06 20:06:34

그럼 올시즌 댈러스는 희망이 없는건가요..?!! ㅠㅠ

믿는 구석이..노비....키드...........악마........챈들러..매련...말고는...............바레아?!! 헐;;

요즘 스티븐슨 기대이상의 맹활약을 펼치는데..기복이 좀 있는 선수라...

보부아는 올시즌 못보는건가요?!!

2011-01-06 23:17:57

사실 버틀러의 몸상태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필리에서 원하는 이기의 트레이드 대상은 상위드래프트 픽 + 만기계약이죠.
버틀러는 만기계약에다가 오히려 시즌아웃으로 필리에 많은 유망주들에게 플레잉타임을 나눠줄 수 있는 효과도 있기는 하죠...

하지만 역시 문제는 단지 만기계약만으로 필리에서 이기를 넘기지 않을 것이란 말이죠.

2011-01-06 20:30:39

노비 본인은 이번 홈 3연전에 복귀를 원했으나 무산됐습니다. 내일 경기도 출전할지 미지수네요.

2011-01-06 20:39:33

노비 없는 맵스가 연패에 빠지진 않았기에..

완벽한 몸상태로 복귀시킬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2경기 정도 더 빠질거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