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아리자.
2948
2011-01-06 17:55:15
08-09 시즌, LA의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아리자.
그때의 클러치 스틸을 보고 참 괜찮은 선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LA에서 아리자를 잡기를 바랬건만, 결국 떠났지요.
그 뒤로 휴스턴에서도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
심각한 야투율 난조에 빠졌드랬죠.
솔직히 저는 티맥의 모습이 가끔 아리자에게서 보여서 참 기대했었는데,
뉴올로 옮기고 나서 더 실망스러워집니다.
그릇이 안되는 건지, 슬럼프에 빠진건지 참 직접 볼 수 있다면 묻고 싶어요.
난관에 봉착한 아리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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