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소니 왜 저렇게 혼자할까요?

Comments

2011-01-06 14:44:55

앤써니도 문제인데, 해링턴은 오늘 -_-

2011-01-06 14:49:42

해링턴은 항상 -_-

2011-01-06 14:49:35

그리핀 To 조던 멋있군요. 허허허

Updated at 2011-01-06 14:58:43

공격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코트 위에서 너무 감정적입니다.

잘될때는 기분좋게 하고, 좀 안되면 짜증내고...

베이징 갔다온 이후로 성숙해졌나싶더니 올해보니까 막장이네요.

루키때도 출장거부인가? 감독 디스인가...? 한건 올려서...

마지막에 이미지 안좋아져서 신인상 놓치고,

아테네 올림픽 참가했을 때는 인터뷰로 감독하고 선배들 올킬하고...

제발 좀 잘하자...

2011-01-07 20:43:01

올해 왜그럴꺼같습니까??뛰기 싫은 팀에서 뛰고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우리가 그들과 같이 지내지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겟지만 덴버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하는 팀원이 있습니다...그친구는 내년에는 무조건 뉴욕을 간다네요..그럼 다른 팀원들은 뭐라고 생각할
까요?분명 작년보다는 팀분위기가 좋지는 않을껍니다...전 덴버경기를 매번 시청하지만 멜로가 올해 트레이드가 되지않고 하니 그저그렇게 농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웃고는 있지만 매번 그렇지는 않지요..그날 게임 잘하고 갔는데 ..인터뷰보면...그닥 기분이 좋지 않다는걸 느낄수있죠...

2011-01-08 00:33:56

올해 왜 그러지는 저도 잘 모르고... 전 그냥 멜로가 좀 더 위대한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입니다.

덴버가 현재 선수들 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충분히 경쟁력있는데...

멜로가 자신의 능력 120프로 발휘하면서 고군분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에서 발전이 많지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1-01-06 15:01:01

르브론처럼 탑에서 공들고 돌파하는 거나 듀랭이의 컬에 의한 점샷에 비하면

멜로가 하는 미드포스트 아이쏠레이션이 비효율적으로 보이긴하죠

하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커리어 평균 24점 잘 찍어왔고

덴버도 그의 득점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아이쏠레이션 롤을 계속해서 주는거겠죠.

Updated at 2011-01-06 15:05:04

오늘 클리퍼스전 보면서 아주아주많이 실망했습니다

덴버수비의 구멍이더군요. 옛날같이 다양한무브도 안보이고...

공잡고닥돌 허우적이 전부이니

앞으로도 이런식이라면 멜로팬 안할겁니다.

2011-01-06 15:06:03

덴버란 팀은 이런것이 문제죠..

개인적으로 개인플레이 하는 팀들을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농구는 5명이 하는겁니다..)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고.. 이 팀은 그날 점퍼가 터지냐 마냐에서 많이 좌지우지 됩니다..

희한하게 원정과 홈의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것도 있고요..

특히 오늘보니.. 앤써니의 테업성 플레이가 아주 보기 민망하더군요..

2011-01-06 15:09:41

이번 경기 본 사람으로써 여쭤봅니다만 정확히 어느 순간 멜로의 태업성 플레이가 보였나요?

그리고 테업이 아니라 태업입니다.

2011-01-06 15:15:12

네 레오님..

저도 물론 봤습니다만.. 분명 클리퍼스가 잘했다기 보다 덴버가 지들 스스로 흐름을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테크니컬은 워낙 유명한 아이라.. 그저 경기당 1개꼴만 나와줘도 그려려니 한다 치지만..

1:1 돌파후 아무도 없는 이지샷 찬스를 여러번 놓쳤죠.. 움직임만 보아도. 4쿼터에 강하다 치지만, 어디 하나 허슬플레이 근성있는 자세가 보였나요 솔직히?

물론 앤써니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악재가 겹친다고 하지만.. 분명 오늘 앤써니의 플레이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타 수정 아주 달게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맞춤법 한다고 타이핑 했는데도 틀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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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5:18:41

2쿼터에 나온 이지샷 미스는 자기도 어이가 없는지 고개를 푹 숙이더군요...

여전히 위력적이긴 한데 집중력이 예전같지 않네요...

Updated at 2011-01-06 15:35:28

말씀하시는 의미는 알겠습니다만

처음에 쓰신 '멜로의 태업성 플레이가 민망하다'는 표현은

덴버팬인 저에게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그점 조금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쿼터 플레이만 국한되어 본다면 어느 덴버 선수도 그리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지

않은데 굳이 왜 멜로만 언급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무리한 슛을 쏘는 건 제알이나 천시나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오늘 멜로가 받은 테크니컬이 전 잘 이해되지 않더군요.

덴버가 파울을 받은 후 멜로가 의도적으로 크게 바운드하여 심판에게 돌려주긴 했는데

멜로가 파울을 받은 상황이 아니었으니 파울에 대한 항의도 아니었기 때문에

솔직히 전 왜 테크니컬을 받은지 모르겠더군요.

딜레이 오브 더 게임 콜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그리고 이상하게 오늘 게임을 진 이유가 모두 멜로에게 가는 경향이 있는데

2쿼터 존 디펜스에서 헤맸던 천시나 필드골을 1개 받게 넣지 못한 헤링턴

그리핀과 디안드레를 가만히 놔둔 빅맨진에게는 왜 한마디도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2011-01-06 16:02:44

물론 덴버 주전부터 밴지 자원까지 많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앤써니는 에이스 입니다.. 팀내 에이스가 달리 에이스는 아니 잖아요..

그점이 아쉬웠다는 거구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분명.. 오늘 경기는 잡고 갔어야 했습니다..내일 세크 백투백 감안하면.

Updated at 2011-01-06 15:25:03

멜로의 usage는 생각보다 높더군요. 공을 많이 소유하는 르브론이나 웨이드에 비해서 과거에도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안나고 올해도 코비에 비해서 2위더군요.

2011-01-06 15:27:53

멜로의 가장 좋지않을때의 모습이죠..

먼가 맘에 들지 않을때 혼자할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2011-01-06 17:46:33

솔직히 아직 어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효율성면에서도 이번시즌엔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 것 같구요.

역시 군대를 갔다와야....

2011-01-06 19:43:20

빨리 마음 추스리고 , 트레이드문제도 얼른 처리해서 평온하게 게임해야될텐데 ..

2011-01-07 14:18:30

이제 곧 트레이드 될지 모르니 정 떼려고 그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