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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피펜 VS 제임스...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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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06 09:56:26
지금까지 비교돼어온 그 어떤 선수보다... 이슈가 될 만한 주제인데... 실상은 피펜의 7:3정도의 압도적우세네요..
 
조던VS코비도 좋은 떡밥이지만 사실상 조던의 그림자 자체가 현 리그의 누구를 가져다 놔도...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피펜 VS 제임스 의 비교에서.. 과연 피펜이 7:3 정도로 우위에 있나에서는 .. 솔직히 부정적입니다..
이미 역대 최고의 스포로 평가 받는 버드와의 비교에 있어서도.. 딱히 밀릴게 없는 제임스인데..
조력자의 이미지가 강한 피펜이 더 맨의 제임스를 이정도로 압살할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물론 90년 농구를 즐겨봤던 저역시도 피펜이 위대한 선수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현역 선수중 던컨이 넘버 1 파포 자리를 이미 어느정도 확정 짓고, 제임스 역시 아직 커리어 진행중이자만.. 현 시점에서 넘버1 스포 자리를 버드와 경쟁 중인 선수인데.. 단순 과거의 향수라는 이유인지 .. 의문입니다..
 
절대 피펜을 깍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제임스의 팬으로.. 투표 결과가 다소 어이없다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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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06 08:48:41
제임스가 디시전쇼로 국내팬들한테도 이미지가 안좋은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선수의 기량만 놓고 봤을땐 제임스가 우위인게 맞다고 봐요
2011-01-06 09:02:37

디시전쇼랑상관없을거같아요 그만큼근래엔비에이에관심이없다는반증이겠죠

2011-01-06 08:50:14

그냥 팬투표로 보시면 돼죠..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현역 최고의 기량과.. 이미 커리어에서..핍을 초월했다고 보는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다만..핍은..10번 디펜시브팀, 6회우승..이란 타이틀이 빛나죠..그리고 조던과 함께라는..프리미엄..

브롱이는 아직 정상을 밟지 못한것이 있구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011-01-06 08:50:49

사실 매냐에서 했으면 제임스 7에 피펜 3이 나와도,

'피펜 표가 많네?'라는 물음이 들텐데.. 정말 상당히 의외군요!!

하지만 그 네이버 폴에 관한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말씀드리는 건데,
그 결과에 큰 중요도를 갖고 보기 보다는, 
그냥 NBA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시고,
그 결과나 댓글들은 웃으며 넘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1-06 08:53:39
르브론은 분명 역대 No1 스포를 놓고 버드와 다툴 재목임이 분명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NBA 인기가 너무 식었죠...
오닐과 2000년대 초반 3핏을 달성했던 코비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07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괴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브롱이라면 아예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할 듯...
2011-01-06 08:56:49
솔직히 저도 울컥했습니다.
단순히 팬 투표라고 보기에는,
기존의 바클리 가넷 투표라던지.
그 당시에는 각종 지표들과 의견들이 난무했는데,
이제는 팬투표라니요..
 
개인적으로 핍이란 선수를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반지를 제외하고는 르브론이 좀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폄하하는 것도 아니고, 전 르브론 팬도 아닙니다. 르브론 경기는 상대전을 제외하고는 챙겨보지도
않지요.)
2011-01-06 08:58:42
디시젼 쇼는 프로선수로써 귀감이 가는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상처받은 국내팬들이 많나요?
그냥 '뭐 저런놈이 다있어' 이정도 아닌가요?
 
진심궁금해서 그러는데 미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이 특정지역의 특정팀을 선수보지않고 팬이 되는 경우가 흔한가요? 보통 선수따라 팀을 좋아할 것 같은데....
당시 클블을 좋아했던 국내팬들은 클블의 무엇이 좋았을 까요?
2011-01-06 09:01:35
투표결과가 어떻다는것 보다는,
투표를 통해 NBA가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붐을 일으킬수 있다면, 
정말 긍정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피펜은 알고 르브론을 모르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르브론 믹스를 함 찾아보지 않을까요?



2011-01-06 09:05:46
근데 희안한게 네이버 투표 전부다 거의 7:3(레전드 : 현역)에 수렴하네요,,,,
2011-01-06 09:08:54
르브론의 현재까지의 커리어로만 비교해도,
르브론에 7:3으로 앞설만한 스포는 Dr.J와 버드 밖에 없을 것 같네요.
 
WR
2011-01-06 09:21:54
팬심으로는 솔직히 버드와 비교한다고해도 ... 7:3은 서운 할것같습니다.. 물론 커리어가 진행중인 선수인 만큼... 6:4정도 까지는 감안을^^
2011-01-06 09:10:37

정말 피펜이 앞서고 있나요????


이건 진정  브롱이의 굴욕이네요 
2011-01-06 09:18:03

굴욕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1-01-06 09:39:53

팬투표니 모르겠지만 진정 7:3 으로 평가받는다면 정말 굴욕같은데요

2011-01-06 09:52:33

핍의 팬이 많은게 왜 굴욕이죠? 이해할수 없군요..
은퇴한선수가 현역보다 팬이 많은건 그렇수도 있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2011-01-06 09:56:09
아 팬을 말한게아니였습니다 빼먹었네요
저기서 진정7:3으로 평가받는다고말한것은 커리어나 선수자체에있어서 르브론 VS 피펜 비교되었을때 피펜7 : 르브론3 이면 르브론이 굴욕이다 라고말할려고했던건데 오해가생겼네요
2011-01-06 09:46:05

이건 진짜 굴욕. 피펜의 그릇은 르브론한테 대일 계제가 아닙니다.

2011-01-06 09:22:48

피펜에 표가 더 많은건 네이버에 지속적으로 NBA 보는 층이 얇다는 반증입니다.


르브론이 나오기 이전 부터 NBA 인기가 식어있었는데 경기를 제대로 챙겨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거죠.
경기를 못보니 뭐라 하기가 그렇죠. 그렇다고 영향력이 90년대 플레이어들 만큼 미디어에 미치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네이버NBA뉴스기사 댓글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중에
피펜의 존재 자체를 아예 부정하는 듯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났었는데
(이게 웃기는게 코비와 조던의 비교에서 코비는 가솔이라는 "엄청난" 플레이어의 도움이 없었으면
우승을 못했다는걸 입증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피펜을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

과연 그 사람들이 저 투표를 보면 뭐라고 할지... 
2011-01-06 09:24:02
2인자의 최고봉과 1인자 최고봉을 달리는 선수간의 폴이군요.
 
누가 최고봉인가? 라고 묻는다면 핖이 앞설만도 하죠. 2인자라는 입장에서 핖을 능가하는 2인자는 없을테니 말이죠.(댐피어는 2인자 최고봉이지만 핖과의 투표에선 자동 2등 확정)
2011-01-06 09:27:58

2인자 최고봉 투표도 재밌을거 같네요... 전설의 콩라인 베일러옹도 투표에...

2011-01-06 09:30:12
베일러옹은 우승이 없어서 핖한테 밀리죠.
 
팀에서 2인자 자리를 차지하면서 피펜만큼 우승/수상 복을 많이 받은 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다만 사기에 가까운 저렴한 연봉은 좀 아쉽죠. 조던이 달랠라고 차를 사줬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11-01-06 09:42:58

2인자 대결에서 

우승은 마이너스요소입니다;;; 준우승이 진리죠!!! 
2011-01-06 12:39:36
맞습니다! 준우승이 진리죠!!!
2011-01-06 09:28:43
nba의 관심이 떨어진대는 분명 여려가지 이유등이 있겠지만 분명 미디어에서 별로 nba를 다루지 않죠 ...가끔 뉴스에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관심이 없어서 안다루는건지 ,, tv프로등의 매체에서 다루지 않아서 관심이 없는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비교를 해서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렇게 논쟁거리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2011-01-06 09:29:59
저두 방금 보고 충격을 먹고 메냐에 들어오니 딱 이글이 올라와 있네요.
슬픈 현실이네요.. 예전 팀의 NO.2(물론 역대 최고의 NO.2지만)가 현재의 NO.1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이 상황이..
선수로선 피펜을 좋아하지만 기량으로써 르브론을 투표했는데..
2011-01-06 09:43:04
르브론의 플레이는 몇 번 봤지만 피펜의 플레이는 본 적이 없어서 평가를 못내리겠군요
Updated at 2011-01-06 09:47:42
진짜 너무하네.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건 르브론의 굴욕이자 수모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같은 나이, 같은 샐러리라고 할때 NBA 감독이나 구단주에게 르브론 가질래? 피펜 가질래? 라는 설문을 한다면 질문을 한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로 1명도 남김없이 다 르브론 가질겁니다. 진짜 이건 돈 1000만원 내기해도 전혀 걱정스러운 맘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르브론의 무조건적인 승이라고 봅니다. 버드나 조던과 비교해야할 르브론이 피펜하고 비교를 당하고, 그것조차 밀린다니. 어이가 없네요.
2011-01-06 11:06:59
저희 레이커스에게 피펜 가질래 르브론 가질래하면 피펜가질래요
2011-01-06 11:42:29
가지세요. 그럼 엄청 까일듯합니다.
구단주 nba 50년대 부터 지금까지 구단주, 감독 모든사람한테 물어봐도
백이면 백 만이면 만 르브론 뽑습니다 격이다르죠
2011-01-06 12:31:35

허허..너무 반응이 격하시네요. 레이커즈라는 팀 특성상 코비가 좀더 공격에 집중할 수있도록 코비를 옆에서 보좌해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테옹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도 당연히 개인 기량면에서는 브롱이의 우위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그는 공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득점을하고 패스를 뿌리는 타입이죠, 따라서 레이커즈라는 팀에는 르브론보다는 수비에 전념하며 득점 욕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핍이 좀더 적합한 퍼즐이라고 여겨지네요.

2011-01-06 12:40:57

지금 레이커스의 수비 안되는 상황에선 모든 포지션 수비 다되는 핍이 어떻게 보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2011-01-06 16:10:43
코비라는 확실한 공격옵션과 볼을 오래 소유하는 선수가 있는 이상 르브론보다는 피펜같은 선수 스타일이 훨씬 좋죠 현재 상황에서 피펜이 오면 압도적인 수비수가 한명 추가되는것이고 그리고 만약 이번시즌 파이널에 올라가고 보스턴 혹은 마이애미를 만난다고 가정했을때 3번슬롯에 피펜이 있다는건 브롱,피어스를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게 된다는것과 똑같은 말이니까요
2011-01-06 09:47:18
vs가 무엇을 비교하자는 건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커리어라면 피펜이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피펜은 역대 스몰포워드 중 대략 5위정도로 평가받는데
 
르브론이 아직 그정도는 아니죠.
 
기량이라면 르브론의 우위라고 봅니다. 그 근거로 백투백 mvp만 들어도 충분하겠죠.
2011-01-06 09:48:48
르브론이 피펜보다 선수생활을 아직 10년 이상은 덜했는데도 거의 다 따라잡았죠. 앞으로 10년 지나고 르브론이 피펜만큼의 커리어를 쌓으면 피펜하고 비교될일은 없을겁니다.
2011-01-06 09:55:22
물론입니다. 르브론은 동나이대 기준으로 조던에게도 커리어가 밀리지 않죠.
 
진지하게 조던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주는 르브론인데, 피펜을 따라잡는 건
 
얼마 안 걸리겠죠.
 
 
2011-01-06 14:18:17
마이애미 가면서 이미 조던하고는 다른길로 간거 같은데...
 
아닐까요??
WR
2011-01-06 09:56:26

커리어라는 것이 오래 활동하고 우승횟수만이 잣대가 아니라면.. 오히려 이미 제임스의 커리어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이미 mvp 2연패만으로.. 그 가치는 말할것이 없고... 올 시즌 올해의 수비상 혹은 mvp 둘중에 하나만 더 거머 쥐어도... 커러어로는 솔직히 말해 넘사벽이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2011-01-06 09:51:19
하아....피펜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어떻게 피펜과 르브론을 비교할 수 있는지....
르브론의 굴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조던과의 비교시 굳이 끼워맞추자면 코비여서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르브론 vs 레젼드면 레젼드에 대한 선택의 폭이 다양한데...
전 개인적으로 버드랑 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우승횟수 말고는 모조리 압도적으로 압서는데...올스타도...시간문제이고...
너무하네요...네이버...심지어 6:4정도로 르브론이 뒤지고 있네요...
2011-01-06 10:10:14
슬픈 현실이지만 매니아에서 말고 사회등등에서 만나서 친분을 쌓았던 사람들중에
NBA에 관심있는 사람은 딱 두명 만나봤습니다.
한명은 까마득한 군시절 후임병, 한명은 오래전 알바할때 매니져.
둘 다 상당한 NBA매니아였죠. 아마 지금도 이 사이트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이후로는 단 한명도 NBA에 관심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조던, 샤킬오닐정도만 알지, 르브론은 커녕 코비도 모릅니다.
와데는 들어본적도 없을겁니다.
 
조던시절에는 그래도 꽤 인기가 있었으니 그때 조금 NBA를 안 사람이라면 피펜을 찍는것은
이상하지 않은 것 같네요. 물론 요즘 NBA를 봐왔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르브론 지못미네요
 
2011-01-06 10:13:58
그래도 90년대 스몰포워드 중에 최고였던 피펜인데 르브론과의 비교가 안될이유까지야 없죠.
네이버 폴이 대체로 90년대 VS 00년대인걸 감안하면요.
2011-01-06 10:16:24
매니아가 아닌 네이버 설문이니까 7:3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피펜은 외모로도 그렇게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에서
진정한 르브론의 굴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가벼운 말입니다.
2011-01-06 10:30:50
그냥 재미정도죠
그리고 굳이 네이버의 투표결과를 매니아까지 가지고 오실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물론 저도 르브론이 더 좋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고 커리어도 당장비교해도 르브론의 커리어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르브론의 굴욕이라고 표현하시면 피펜팬들도 별로 기분좋은게 아닐텐데 말이죠
 
2011-01-06 11:41:23
네이버의 수준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피펜과 르브론을 저렇게 투표로 붙이는 기자도 별로 nba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할수 없을듯
2011-01-06 11:48:55
네이버의 수준이라기보다 한국시장에서의 NBA의 대중성이 이 정도로 얕다라고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피펜은 알지만 르브론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걸요;;
2011-01-06 12:07:10
어째 냄새가 난다 했더니만 끈질기시군요. 몇 번째인지.....
2011-01-06 12:44:39
기자를 탓할게 아니라 기획한 그 누군가를 탓해야겠죠.
아니면 그 기획을 통과시켜준 편집장(?)을 탓해야죠
 
그건 그렇고 저 투표 기획에 선수에 대한 글 쓰는 해설위원 두 분도 어찌보면 참 고생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1-01-06 14:33:49
기자를...그리고 편집장을 탓할 이유가 전혀 없죠.
 
오히려 저는 절묘하게 매치시킨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과 피펜...
 
그리고 이 시리즈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말도 안되는 폴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이 시리즈는 롱런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것만 해도 성공이거든요.
2011-01-06 20:35:42

저는 이런 거 보다는 차라리 레전드 스토리 같은 기획이 낫다고 봅니다.


저 폴에 참여하는것은 기존에 NBA를 알던 분들이 대부분이지 새로이 관심을 가지게 될
유저는 적다고 보거든요.
2011-01-06 12:13:19
어이가 없다 못해, 르브론의 팬으로서 울컥해서 네이버와 매니아에 동시 로그인합니다.
와...세상에 버드와 비교를 해도 부족함 없는 르브론을...
사실 인기투표에 가까운 폴이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근데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댓글 다는 인간들은 뭐랍니까."피펜이 맘만 먹으면 르브론을 애다루듯 틀어 막을 수 있다"
"피펜은 최고의 공격수이자 수비수이다"
"당시는 지역방어 따윈 없는 리그였다"
2011-01-06 12:43:40

원래 과거는 미화되는법...

2011-01-07 09:22:36

222222222222222

2011-01-06 12:50:23

어차피 동시대에 뛰지 않았고, 재미로 하는 투표인데..너무 민감해 하는것 같네요..
하지만..아무리 ..브롱이가 훌륭한 선수이지만..
여섯개의 반지를 갖고 있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한테 너무 격하시키는 멘트가 넘 많네요..
아쉽네요..
핍이 지금 리그에 전성기의 실력으로 ..플레이했다면...폴피어스 이상의 가치를 가질거라고 보는데..

2011-01-06 13:20:07
수준 운운하면서까지 열받을 필요 있습니까.. 저도 르브론을 더 높게 평가하지만..  어차피 기준에 따라서는 달라질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네이버에서는 저럴수 있겠다 이렇게 넘기면 안되겠습니까?? 절대적 기준이란건 없습니다.. 현재 국내 nba인기를 반증한는거기도 하구요;; 저번에도 그렇고 몇몇 분들이 너무 폴에 죽자고 달려드는것 같습니다~
2011-01-06 14:34:52

그냥 재미로 하는 폴이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이 재미로 일반사람들이 다시 NBA에 조금이라도 관심갖게 되면 땡큐인거죠.

2011-01-06 22:31:35
전 보고 그려려니 했어요.. 투표인원중에 대부분은 현 느바에 관심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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