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루비오가 돌아온다면 스탯 어느정도될까요???

Comments

Updated at 2011-01-06 01:35:37

개인적으로 루비오는 유로피언이지만 뛰어난슈팅을가진 내쉬스탈보단 체격의우위를기반으로하는 키드스탈에 가까워서 일단 미네가 먼저요하는 강력한 백코트디펜스와함께 15-8정도기대합니다 비즐리 러브 달코 등 기존의선수들과호흡이 괜찮고 루비오를 위한전술이마련되고 개인의특별한노력이보탬이됀다면 두자릿수어시도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다만 폴이나데론처럼 20득은힘들듯 신인인 그에게 너무성급한판단일진모르겠으나 그의기량은 완성형이아닌가싶어서

2011-01-06 01:38:33

루비오 경기를 몇번봤는데 조금 거품이 있는것 같더군요.

잘하긴 하는데 너무 과한 평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비가 좋다고는 하나 너무 잔동작이 많은 수비 같고.. (풋워크가 좋다기보다는 핸드체킹을 많이하는데 여기서 파울이 많이 날 것 같아보이더라고요..)

공격은 글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관적이지만 데뷔하면 생각보다 스텟이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2011-01-06 01:56:26

루비오가 일단 돌아오는건 아니죠^^;
제가생각하기에 루비오는 플린보다 수비에사 강세, 운영은 비슷, 공격면에선 조금 밀린다고 봅니다
플린이1번 루비오가 2번보는 라인업도 분명 한번쯤은 돌릴거같네요

2011-01-06 02:03:23

플린이나 리드나워보다 잘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nba에서 뛰는거좀 보고싶네요.

2011-01-06 02:04:58

20득 10어시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루비오의 득점력 자체가 NBA에서, 그것도 PG로 뛰면서 20득점을 올릴만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개인적으로는 대강 평균 12득점 6어시 정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 수비만큼은 루키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평균 2스틸 이상 해낼 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부상만 아니라면 성장세가 무서울 것 같기는 합니다.

2011-01-06 02:11:39

10-10만 해도 대성공입니다.

특히나 유러피언 포인트 가드중에서 공격이 아닌 패싱과 디펜스로 승부를 거는 가드는 루비오가 거의 최초기 때문에 여러모로 난관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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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2:20:48

10어시는 몰라도 20득점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루비오에 대해서 제 기대치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만 가고 있습니다만

이 선수가 슈팅력이라던가 이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때

NBA에서 20득점을 거두기는 요원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수비와 패싱, 운영에 원체 강점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유니크하지만

지금 NBA를 통틀어도 21명 정도만이 기록하고 있는 20득점을 해낼 정도로

득점에서 생산성이 좋은 선수는 아니니까요.

거기다 미네소타로 오게될 경우 러브 - 비즐리를 비롯해서 워낙에 프로젝트성으로 키우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어느정도 이상의 득점 포텐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슈팅기회도 생각만큼 많이 가져가지 못할 가능성도 높고요

Updated at 2011-01-06 03:18:31

역대 PG 중에서 루키 시즌에 20-10을 기록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매직, 빅오도 못한 기록이죠..(빅오는 30.5-10.1-9.7, 매직은 18.0-7.7-7.3)

루비오가 14-7 만 해줘도 대성공적인 데뷔라고 해야죠..(폴이 16.1 - 7.8, 데론이 10.8 - 4.5)

Updated at 2011-01-06 03:39:10

개인적으론 루비오가 10분 이상의 플레잉 타임을 가질지도 의문이고 10득점 내외도 쉽지는 않을것 같고 어시스트도 5개 이상은 힘들것 같네요.

시즌전 세계선수권 대회 때 모습은 매니아에서의 평가와는 다르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거품 그 자체로 보였는데 그게 다가 아니겠죠?

2011-01-06 12:17:17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금 미네 상황이라면 루비오가 엥간한 오버레이티드가 아닌 이상

10분 이상은 꼭 "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계속 루크를 10분 이상 봐야 . . . . . . .

2011-01-06 04:03:19

역대 루키중에 20-10을 기록한 루키 자체가 아예 없을겁니다.

현실적으로 스탯자체는 크게 기대 안하고, PG로서 이 팀을 얼마나 잘 끌어나갈 수 있느냐를 입증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1-06 04:59:24

20-10뿐만 아니라 루키시즌 20-8을 기록한 선수또한 빅O를 제외하면 전무한 상황이죠.
루비오의 공격스킬상 오히려 10득점을 걱정해야 할 판국이죠.
물론 잘 적응을 한다면 12-8까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2011-01-06 06:48:17

베이징 올림픽 때 잠깐 봤던거 뿐이지만, 그정도로는......

저도 한 12- (6~8) 정도 예상합니다.

2011-01-06 06:53:30

10-5 정도 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1-01-06 06:58:59

20-10이면 지금 폴이나 데론만큼 한다는 건데, 매니아에서 절대라는 말을 쓰면 안 되지만 절대에 가갑게 불가능할 거 같네요.

2011-01-06 07:57:21

20점은 커녕 10득점도 올리기 힘듭니다.

어싯스트는 꽤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론도형 가드가 될 거 같은데, 이 친구는 론도처럼 돌파후 마무리가 안되는 선수죠.

2011-01-06 08:26:52

루비오가 유럽에서도 득점력이 좋은 편은 아니죠...

10점 7어시 4리바 2스틸 정도 기대합니다.

키드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 것 같네요.

2011-01-06 08:50:47

오!! 저랑 완전 똑같다능!!!

예전부터 플린에 대한 기대감이 많은 분들이 꽤 계신데,

저는 플린이야말로 거품이 많이 꼈다고 생각합니다.

플린에게 어느정도의 프리롤을 준다면야 플린이 많이 살아나는데,

NBA 어느팀도 아직 보여준게 별로 없는 플린에게 그정도의 프리롤을 주려고 하는 팀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플린에게는 더이상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NBA 거의 모든 선수도 그 선수를 중심으로한 팀 전술을 짜면 굉장한 스탯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번 자리로, 그것도 주전으로 폴도 아니고, 아이버슨도 아닌 그에게?

가넷 떠나고 몇 년 동안, 아니 빅3 해체되고 그 몇년 동안 답답함과 암울함을 참고 기다리다 이제서야 재능있는 선수들이 모이고, 팀플이 살아나면서 기 좀 피려고 하는 늑대팬들에게 몇배의 암울함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늑대는 젊은 팀이니만큼, 공수에서 팀 전술을 연마하면서 선수와 같이 성장해야지(특히 수비에서 ),

공격이 주가 팀이 되어서는 절대로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 다는 생각입니다.

플린이 주전 1번으로 올라오면 제가 두려워하는 점이 부각 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지금 차근차근 팀플 맞춰가고 있는 상황에 플린이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팀원들은 예전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재능 넘치는 선수들이죠.

게다가 플린의 그것때문에 득점력 약하고 1번 자리에 재능있는 루비오를 2번으로 돌릴 만큼 플린이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건 모험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플린은 약간의 프리롤 주고 식스맨으로 돌리는게 최선으로 보이고, 그것도 아깝다면 처리해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No.12]stockton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1-01-06 10:19:10

저도이십득점에물음표가붙을거같은느낌이네요 스탈은다르겟지만스텟은칼데론비슷하게찍을듯..슛성공률말고요 대신비즐리가도와주면어시는열개근처는찍을거같은느낌?이네용ㅋ

2011-01-06 10:29:56

루비오가 평균 20득점하면 진짜 제가 타겟 센터 가서 루비오 업고 오겠습니다.

미네소타 내에서 공격 비중을 감안해볼 때, 루비오가 평균 20득점 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The man]K.F.C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1-01-06 10:51:06

신인은 신인일뿐... 아무리 괴물이라고 해도 평균 20득점해도 괴물인데...

(신예때 르브롱이나 지금의 그리핀 같은...) 20-10은 더더욱이 힘든기록...

거기다 지금의 미네소타 환경이 루비오 처음 드랲되던 때의 그 환경도 아니죠...

그때만해도 빅알이라는 에이스는 있었지만 포스트 가넷시대의 혼돈기의 절정이였다면...

벌써 올해는 골밑은 러브 득점은 비즐리라는 확실한 루트도 생겼고...

이제 포가쪽만 제외하면 그래도 제몫들은 해서 10어시 하긴 좋은 환경이긴 합니다만...

막 들어온 신예가 20득점 하기 좋은 환경은 갈수록 아니게 된다는...

2011-01-06 10:51:52

루비오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0점은 무리입니다. 10점만 해도 대성공이죠.

그래도 어시스트는 5개보다 더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festina lente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1-01-06 11:32:58

10-6 정도 예상하고 13-8 정도만 해도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일 거라 봅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완전히 자리잡은 다음에도 득점스탯에서는 그리 대단한 성장이 이뤄질거 같지는 않구요. 신체조건이 좋고 패싱 마인드가 잡힌 어린 선수이기는 하지만, 슈팅스킬에서 특별한 재능이 보이는거 같지는 않네요. 볼핸들링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피지컬한 nba에서 돌파로 고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저도 키드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난 세계선수권에서의 모습이나 지난해에 바르샤로 간 뒤의 경기를 몇가지 경로로 본 걸로는 생각보다 성장세가 두드러지지는 않네요. 과도기라 그런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기대처럼 들어오자마자 센세이션을 일으킬 재능인지는 모르겠네요. 단기전에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만 가지고 리그에서의 성공을 예측하는건 사실 근거가 너무 빈약하죠.

2011-01-06 12:16:08

당장 20-10은 어렵다고 보고요. 내쉬처럼 나이가 먹어갈수록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겠죠.

2011-01-06 23:55:39

칼데론정도만 해줘도 정말 성공일듯하네요. +수비좀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