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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가 vs 디트 박스 스코어+ 하이라이트였던 아테횽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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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05 15:03:06
박스스코어 용어 설명 보기
Detroit Pistons (11-23)
field goalsrebounds
  pos min fgm-a 3pm-a ftm-a +/- off def tot ast pf st to bs ba pts
T. Prince F 28:17 4-8 0-1 4-6 -14 0 3 3 2 2 0 1 0 0 12
C. Villanueva F 23:32 2-7 0-3 0-0 -16 0 4 4 3 3 0 0 0 0 4
B. Wallace C 18:10 1-2 0-0 0-2 -17 2 4 6 0 3 0 2 0 0 2
B. Gordon G 22:06 2-6 0-3 1-2 -19 0 2 2 1 3 1 3 0 0 5
T. McGrady G-F 25:07 5-8 1-1 3-4 -7 0 2 2 6 1 0 6 1 0 14
R. Stuckey   12:47 0-3 0-0 0-0 -14 1 1 2 2 2 1 2 0 1 0
G. Monroe   29:43 6-9 0-0 2-3 -8 4 7 11 1 2 2 0 0 1 14
J. Maxiell   24:28 0-5 0-0 0-0 -9 0 4 4 0 2 0 0 0 1 0
R. Hamilton   18:48 4-9 2-3 1-1 -10 0 0 0 3 1 0 0 0 0 11
A. Daye   19:43 3-8 0-1 1-2 -11 3 0 3 2 0 0 0 1 1 7
W. Bynum   10:13 3-4 0-0 4-4 -4 0 0 0 2 0 0 2 0 0 10
D. Summers   07:06 2-3 0-1 0-0 +4 0 0 0 0 0 0 0 0 0 4
Total   240 32-72 3-13 16-24   10 27 37 22 19 4 16 2 4 83
  44.4% 23.1% 66.7%   team rebs: 11 total to: 19
Los Angeles Lakers (23-11)
field goalsrebounds
  pos min fgm-a 3pm-a ftm-a +/- off def tot ast pf st to bs ba pts
R. Artest F 27:46 3-8 2-3 0-0 +15 1 2 3 4 0 2 0 0 1 8
P. Gasol C 34:40 7-11 0-0 7-7 +15 3 4 7 2 3 2 0 1 0 21
A. Bynum C 22:10 6-6 0-0 1-1 +30 2 4 6 2 3 0 0 1 0 13
K. Bryant G 29:48 6-18 0-1 5-8 +15 2 5 7 8 3 1 1 0 0 17
D. Fisher G 23:32 3-6 1-1 0-0 +16 0 1 1 0 2 1 1 0 0 7
L. Odom   28:26 6-12 0-3 4-5 +15 3 6 9 4 1 0 0 0 0 16
M. Barnes   14:23 0-2 0-1 0-0 +13 1 1 2 1 3 0 1 1 0 0
S. Brown   19:38 4-12 0-4 1-1 +8 0 1 1 2 1 0 0 1 1 9
S. Blake   19:36 2-4 1-2 0-0 +10 0 1 1 4 0 1 1 0 0 5
L. Walton   08:19 2-5 2-2 0-0 -6 0 1 1 2 0 0 1 0 0 6
D. Caracter   05:51 2-2 0-0 0-0 -3 1 0 1 0 3 0 1 0 0 4
J. Smith   05:51 1-3 0-0 0-0 -3 0 2 2 0 1 0 0 0 0 2
Total   240 42-89 6-17 18-22   13 28 41 29 20 7 6 4 2 108
  47.2% 35.3% 81.8%   team rebs: 10 total to: 6
 
오늘 랄가는 2쿼터까지는 여전히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4쿼터 확 달아나면서 저번 경기의 심각한 부진을 약간이나마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뭐 덕후는 초반에 심하게 삽을 들어서 야투율이 저모양이지만 그럭저럭 도미닠 넘겼으니...)마지막에 나온 섀년-월튼- 옥돔- 조수미- 캐랙터 라인업은 압권이었다능  요즘 쌓인게 많았던지 레전드의 3점 두방이 들어가는 순간 전율이..(잔혹한 녀석들)
 
이제 덩크 못할줄 알았는데 하네요
Let's go Lakers~~!!!!!!!!!!
 
22
Comments
2011-01-05 14:57:28
룩월튼의 백투백 삼점
WR
2011-01-05 14:59:01

순간 제 눈을 의심했다능

2011-01-05 14:57:51

오늘 이넘이 초반에 파울트러블 걸린것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WR
2011-01-05 14:59:25

초반에 이넘이가 먹여살렸죠

2011-01-05 15:03:24

가솔의 야투율이 굉장히 좋네요 하지만 여전히 덕후와 벤치들의 낮은 야투율은 개선이 되어야 할부분인듯하네요

WR
2011-01-05 15:04:21

뭐 한두해 이모양이었던것도 아니고, 내용이야 어떻든 이겨주기만 한다면 용서해줄랍니다(물론 다음날 대차게 까겠지만 )

2011-01-05 15:04:15
코비가 좀 더 살아나줘야 레이커스가 일어설텐데요
오늘 이겼다해도 좀 찝찝한 기분이네요.
 
 
WR
2011-01-05 15:05:11

어떻게든 이김 된다능 (찝찝하든 괄약근이 꽈악 쥐어쥐든, 이기는게 랄가인데 요즘 그걸 못해주어서 욕먹었죠 )

2011-01-05 15:06:14
이런 14득점 6어시면 갠춘한데
 
6 턴오버가 쫌 걸리네요 티맥
 
초반엔 느낌좋았었는데
WR
2011-01-05 15:06:55

그래도 오늘 초반 티맥 진정 무서웠습니다

Updated at 2011-01-05 15:12:18
영상은 아테 스틸 코비 덩크 아닌가요
아테덩크 박력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이어서 좋더군요
WR
2011-01-05 15:09:54

참 오랜만에 덩크 시전했죠

2011-01-05 15:10:40

냉정하게 보자면 3쿼터의 모습정도가 플옵컨덴더로써의 레이커스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전반을 보면 레이커스는 한참 멀었다는 느낌이었으니까요.


오늘 칭찬할점은 턴오버가 적었다는 점과 어시스트가 많이 일어났다는 점.

그리고 주전라인의 피셔와 아테스트의 회복할려고 시동거는 모습을 보여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1-01-05 15:12:11

전반전 보면서 목이 다 가버린듯(욕이 저절로 나오는 그 허접한 로테이션과 운빨로 때운 오픈샷 내주는 수비란..) 다마 3쿼터 되니까 야악간 살아나더군요  

2011-01-05 15:22:28
오늘 초반에 바짝 따라 붙은것에 비하면 후반은 hell수준의 경기력 이었습니다.
공잡은 녀석들은 아이솔 하기 바쁘고, 팀 디펜스는 태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특히 고든 이녀석은 피셔에게 꽁꽁 틀어막혀서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펌블내고 패스 미스줘서 예술가 선생에게 하일라이트 급 덩크 조공해주고
스터키는 몸이 안 좋으면 공이나 돌릴 것이지 꾸역꾸역 돌파해서 되지도 않는 개똥슛쏘고...
먼로는 루키라 그런지 가솔하고 붙으면 자꾸 주저주저하고...
벤옹은...세월이 무상합니다. 예전엔 그 엄청난 밀레니엄 샼도 어찌어찌 커버했었는데
이제는 바이넘이 포스트업치면 뒤로 쭉쭉... 보는내내 벤옹 보면 짠하데요.
프린스는 아이솔에 맛들렸는지 공잡으면 돌파하기 바쁘고...티맥은 내년에 못잡겠습니다.
요즘 포가놀이에 맛들려서 미존패스 쭉쭉 해주고 오늘 초반 미친돌파는 전성기 모습 그대로인데,
티맥을 잡을 구실이 전혀 없네요.
차라리 오늘 선발로 고든대신 립옹이 나왔더라면 조금 더 수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 부상 후에 온 고질적 기량저하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방황인지는 모르겠는데,
분명한건 지금의 고든 플레이는 연간 11밀 드시는 분의 플레이가 전혀 아닙니다.
WR
2011-01-05 15:24:09

빅벤횽은 그래도 죽을동 살동 막을려는 모습에 눈물이 핑하고 돌더군요 스터키랑 고든, 그리고 찰리는 음.... 영 아닌듯

2011-01-05 15:31:30
그래도 티맥 팀내 최다 득점, 어시 군요.
 
랄은.. 별로 얘기하기 싫습니다.
 
지구끝까지 지켜보고 있다는것만 알아라 랄..
WR
2011-01-05 15:32:17

뭐...랄은...음...........할말이 별로

2011-01-05 16:42:09
그분의 공을 빼앗았군요 아테스트  소심한...
2011-01-05 21:14:57
제발좀 살아나줬으면 좋겠네요 코비도 그렇고 레이커스 팀도 그렇고....
2011-01-05 22:06:10

스탯과 상관없이 고무적이었던 것은 코비가 예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했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주전라인업이 굉장히 정적이었는데 코비의 돌파로 인해 동적으로 바뀔 수 있었고 상대 수비를 많이 흐뜨러 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비가 돌파의 비중을 높이면서 상대 수비를 좀 헤집어 놓으면 좋겠습니다.

2011-01-06 01:36:32
코비의 초반 0-9의 야투율이 마음에 걸리지만..
오늘 긍정적인 측면도 꾀 보였습니다.
물론 저번에 뉴올경기에서도 긍정적이었다가.. 바로 시 to the 망 되었지만..
 
바이넘의 +30 마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오늘 바이넘의 존재감은 무시무시했습니다. 파울트러블로 전반에 쉬었던게 아쉬웠습니다만.. 오펜리바후 오덤에게 빼주는 패스는 압권이었습니다.
아테스트의 몸도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코비가 수비에서 평소보다 열정적으로 수비에 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저만그런가요...)
 
아무튼 오랜만에 맘 편히 경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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