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맥 서코비의 향수를 느끼고 있습니다.
3007
2011-01-05 13:08:22
그땐 오히려 코비보다 티맥이 더 오래갈 것 같았는데... 그러길 바라기도 했구요.
오랜만에 두 선수의 모습을 보고 있는데
티맥이 들어간 후, 급격하게 디트가 무너지네요. 뭐랄까, 티맥은 코비를 만나서 불타오르는 것 같은데
디트 선수들은 위축된 것 같아요. 랄의 위엄인가요?
16-14에서 8-0런
티맥이 길어봤자 25분 정도 뛸 수 있으니 남은 반절의 시간을 디트가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네요.
아이버슨, 티맥, 크리스폴 세 선수를 좋아하는데 세 선수 다 뽜이어 했음 좋겠습니다. 먼 터키에서 뛰는
앤써형님 잘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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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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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맥은 잘해주고 있는데 서코비는 포크레인을 몰아주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