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목드래프트 no.1 페리존스는 어떤 선수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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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09:27:31

2011 드래프트는 해리슨 반즈가 no.1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배일러 대학의 신입생 페리존스가 no.1이던데 어떤선수인가여?

nba 컴패리즌이 티맥이던데 티맥처럼 클만큼 포텐셜이 대단하겠죠

그러니까 no.1으로 거론되겠죠 티맥만큼 다재다능한가여?

볼 핸들링,클러치 능력,운동 능력,넓은 시야,스코어러 자질을 갖쳤나여?

포지션은 포워드고 키가 6-11던데 nba에서 스포로 뛴다면 미스매치를 유발할 정도로 사이즈가 좋군요

클블로 가면 르브론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클수 있겠구요

클리퍼스로 가면 그리핀과의 원투 펀치도 기대해볼수 있구요

워싱턴으로 가면 존월과의 원투 펀치도 기대되네여

이 선수가 nba를 이끌만한 자질이 있나여?

Comments

2011-01-05 09:30:08

6-11인치짜리,7-2.5의 윙스팬을 가진 포워드라는데 KG 어릴때 삘이 좀 나고 꽤나 다재다능한듯 보입니다

2011-01-05 09:58:33

얘보단 반즈가 훨씬 기대되긴 하는데... 반즈 왠지 티맥느낌 저만그런가...

2011-01-05 09:46:05

기본적으로 듀랭이 과인데 좀 더 피지컬한 스타일로 느껴집니다. 운동능력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이 친구랑 듀랭이랑 매치업 되면 엄청 재미날 듯 하네요. 다만 걱정되는건 부상입니다.

근데 전 반즈가 더 기대되요... 노스 캐롤은 싫지만 반즈는 좋답니다.

2011-01-05 09:56:01

카이리 어빙이 1픽인줄 알았네요 저는... 카이리 어빙이 제일 기대되는 신인인데...반즈도 역시

어빙 클리퍼스로 갔으면 좋겠다능

그리핀과의 2대2플레이.... 재밌겠네요

2011-01-05 11:22:11

어빙은 오른엄지발가락 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아마도 대학에 1년 더 남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지금 대학 저학년 선수들은 대부분 올해 드래프트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파업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더라도, 팀 훈련에 전혀 참가하지 못하게 되니까요. 차라리 대학에서 1년 더 뛰지 않을까 하네요.

2011-01-05 17:59:34

시즌이 열리지 않게되면 2011년 드래프트 순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2011-01-05 10:21:42

페리 존스라... 왠지 클리블랜드 로스터에 어울릴 이름 같네요...

동영상 보니 느낌이 진짜 티맥 냄새가 제법 나기도 하구요...

키로 보나 차세대 가넷이 될 느낌의 선수인데.. 보니까 시야도 제법 있는것 같고...

클블로 가서 Lebron Who? 요런 문구 올라올 정도의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는...

2011-01-05 10:55:48

우리에게.. 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