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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NBA 토론~~

 
  785
2011-01-04 21:52:03

매냐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1. 던가 라이벌에 이어 러그(러브, 그리핀) 라이벌은 형성이 가능할 것인가?

 -현재 러브는 완전 리바 괴물이더군요. 그리핀도 부상없이 다음 시즌에 둘다 지금 모습이 이어진다면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팀의 성적이 높아야 한다는 전제가 붙어야겠죠??


2. 라샤드 루이스는 어찌 될 것인가~~

-어느덧 먹튀의 대명사가 되었군요. 올랜도의 상징이 될 줄 알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3. SAS는 72승을 깰것인가?

-이 페이스라면


4. 10드래프티는 시망인가?

-현재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필즈, 월, 커즌스, 팬심담아 아미누 정도인데 어떻게 될까요?


5. 그리핀의 덩크는 빈스 카터의 그것보다 아름다운가?

-아름다운건 둘째치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무릎조심


6. 그리핀의 믹스는 언제쯤 완성될까?

-은퇴할 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Comments
2011-01-04 22:00:55

1.둘은 뭐 나무랄데없는 활약이지만 , 뭐 아무래도 팀성적이 따라줘야 둘의 라이벌 구도도 빛을 발할듯..


2.음...계륵인가 루이스..

3.60초중반은 가능하더라도 72승은 아무래도 힘들것같네요 개인적으론... 72승은 정말 깨기 힘든 수치..

4....

5.저도 그리핀을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확실한 분위기전환가 파워, 그리고 임팩트는 그리핀이 앞선다
보지만, 아무래도 예술성(?), 덩크의 완성도는 카터가 압도적이죠...

6.그리핀의 믹스라...날마다 업뎃하기 귀찮을 정도니 이젠....
암튼 매 시즌마다 시즌믹스로 돌려야 할듯 ..
2011-01-04 22:01:22

 1번은 러브의 공격력은 포텐 다 터진 것이라고 보기에...라이벌은 안 될 듯합니다. 그리핀이


상당히 우위일듯. 루이스는 이대로 저물듯요72승도 힘들어보이고 10 드래프티도

솔직히 망한 감이 있네요 월도 생각보다 별로고(내 판타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카터가

더 멋있는 것 같네요. 나머지는 패스~
2011-01-04 22:06:09
1.
형성 가능하리라 봅니다. 둘다 뛰어난 빅맨들인데다 4번자리도 비슷하니 피터지겠네요.
이렇게 새로운 루키가 또 자리를 매꾸어 나가니 좋네요.
 
2.
워싱턴에서 큰 역할을 해주어야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계속 워싱턴에 있을것 같아요.
다시 트레이드하기 쉽지 않은 선수인지라 워싱턴에서 어떻게 해주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3.
아직 29승으로 43게임을 더 이겨야하는지라 쉽게 판단 못하겠습니다.
 
4.
저는 월과 필즈가 이름좀 있는거 같고 블레드소와 아미누가 클리퍼스를 잘 이끌어준다는 느낌정도?
예상보다 활약이 매우 저조합니다.
작년보다 좋을거다라고 했더니 더욱 별로인 느낌이네요.
 
5.
이제 카터의 뒤를 이어 덩크왕의 후계자를 찾았으면 합니다.
그리핀이 제대로 될거 같은데 이제 부상만 제발 조심하기를.
 
6.
이미 있던거 같은데... 이번 시즌만 해도 믹스는 완성될겁니다.
WR
2011-01-04 22:14:27

그리핀 믹스는 해피부엉이님 말씀대로 늘 미완성이죠.


만들면 다음날 추가분 생기고, 다시 만들면 다음에 또 추가분..

첫 시즌부터 이렇게 믹스 만드는 자들을 지치게 만드는 선수는 처음인것 같네요~~
2011-01-05 00:00:52
1. 올시즌 러브는 잘해주고 있지만 이것이 정점일거라는 생각이 왜 드는지...(픽 순위 때문인가)
그리핀은 무궁무진 할것 같고
 
2. 라샤드 루이스가 연봉땜에 욕을 먹는데
재계약 시점에 다시 폭발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오버페이된 선수 많습니다. 루이스만 뭐라할 건 아닌듯
 
3. 샌안은 72승에 대한 의지가 부족합니다.
 
4. 의외로 서포모어때 포텐이 터질지도...
 
5. 덩크의 본질은 림에 내려 꼿는 거고
그렇다면 덩크의 예술성에서 슬램이 차지하는 비율도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핀이나 캠프와 같은 류의 덩크를 좋아합니다.
카터는 조던의 공중동작에 조던보다 호쾌한 슬램을 가지고 있기에 최고의 덩커라고 생각했는데
그리핀을 보는 이건그냥...
 
6. 벌써부터 1집플러스 미니앨범 정도는 만들 수 있을 듯
2011-01-05 00:45:59

라이벌리는 아무래도 좀 더 높은무대에서 공,수 끊임없는 매치업을 만들어내면서 서로간의 신경전이나 서로 잘하는 맞불상황들이 어느정도 연출이 되야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무대가 바로 플레이오프죠.


단순히 실력, 나이, 포지션의 매치만으로는 라이벌느낌이 아니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0드래프티 선수들이 확실히 루키임팩트의 측면에서는 약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 선수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팀사정에 의해서 집중조명받거나 출장시간을 제대로 받는것또한 제한되어보이구요.

로터리픽에서 확실히 아쉬운것은 콜 알드리치겠죠. 이 선수는 이대로라면 위기의 소포모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구요.  그리고 입케우도....... 

언급된 아미누같은 경우는 잘 키우면 마빈 윌리엄스보다 더 클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뉴저지팬들의 귀염둥이 페이버스같은 경우도 지금 헤매는 커즌스보다 더 잘될수도 있구요. 

1라운드 나머지에서는 블렛소가 단연 두드러보이고 서머리그부터 눈도장찍어온 T부커, 데미안제임스 등등.. 벤치롤플레이어로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친구들이 몇몇있네요.

2라운드의 신화 필즈가 대표하는 2라운더에는 아몬존슨이 꽤 선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선수 운동능력이나 활동량도 괜찮은데 꽤 영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패트릭밀스한테 밀려있지만요. 슈팅능력이 아무래도 검증된게 없다보니..

레이커스의 이뱅스같은 경우에도 우리팀이라서 하는얘기가 아니라 정말 좀 다른팀가서 출장시간받으면 괜찮은 선수로 자랄 가능성을 지닌 선수입니다. 화이트사이드같은 경우가 D리그에서 올라오고 팀의 지원만 받는다면 다시 NBA리거로 발돋움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님께서 찍어봐두신 선수들이 NBA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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