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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가솔의 부진이 제일 큰 원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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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4:00:11
올레~~또 졌구나 또 졌어~~
오늘 산왕전도 수비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경기 양상은 히트전과 비슷했겠네요.
히트 전 이 회사 다니느라 못보다 겨우 시간내서 본 경기인데 정말 보면서 드는 생각이
' 얘네들이 내가 알고있는 레이커스가 맞나? 유니폼만 입은거 아닌가?'
란 생각이 바로 들정도로 너무 못하더군요.
 
가솔이 포스트에서 위압감을 뿜으며 컷인하는 아테와 오덤에게 패스를 뿌려주는 모습이 나와야
레이커스의 공격이 활발해지는데 최근의 가솔은 체력저하로 인한 완벽하게 처절하게 방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트라이앵글의 꼭지점 부근에서 버텨주질 못하죠.
이럴 때 코비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도 폼이 완전히 올라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테는 갈 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피셔도 예전만큼 강한 한 방이 안 보입니다.
 
매 경기 30분 넘게 코트에 있으면서 두 자리수의 스탯이 없는 빅맨을 계속 기용할바에는 임시라도
체력이 돌아올 때 까지 출전시간을 줄이던가 바이넘과의 역할교체를 해서라도 쉬게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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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29 14:32:56
코비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코비가 더 맨스러운 모습으로 팀을 구한  경기가 한 경기라도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2010-12-29 15:57:33

오늘 레이커스는 바이넘이 젤 잘했습니다. 다만 바이넘을 위한 공격 전술이 부족했던지 엔트리 패스가 잘 이뤄지지 않더군요. 주기만 하면 자유투라도 따던데. 잭슨은 이렇게 팀이 시망 야투율로 경기를 할 때 바이넘을 위한 바이넘을 이용한 공격전술을 더 많이 디자인해야 합니다.

2010-12-29 17:04:10

오늘 경기는 보셨나요? 

누가봐도 코비가 말아 잡수신 게임이었죠.
가솔 어시스트 나쁘지 않았는데.....

2010-12-29 17:48:48
진짜 이런글볼때마다 코비팬?이신지 좀 너무해보이는군요...
진짜 그놈의 동료탓인가요?
가솔영입전 랄의 성적을 잊으신건지요? 당시 코비는 엄청난득점력을 보여주긴했습니다.
방난사급의 난사질로요..그것도 4할초반대의야투율 하지만 팀은 시망.
 
솔직히 가솔정도면 이타적이고 기복없는선수입니다...일정수준이상의팀으로만가면 단번에
우승후보로 변모시킬 능력도있고요.
 
오늘경기는 누가봐도 코비께서 말아잡수신경기입니다...12연속야투실패 30프로의 야투성공율
근데 가솔탓이라? 평상시에 다수의 랄팬 코비팬분들은 가솔은 2인자고 코비가 더맨이라고 주장
하시면 팀이삽질하면 왜 그책임을 항상 2인자 3인자에게서 찾으시는모르겠네요
2010-12-29 18:20:23

제가 이 글의 작성자는 아니지만,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실 수도 있군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아! 이 팀에서 가솔의 비중이 이렇게 크구나!'라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오늘 한 경기에서 패배의 원흉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글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요즘 랄의 경기력이 나빠진 원인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글이니까요.

그리고 전 이 글의 분석이 오히려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에 가솔이 무지막지한 활약을 펼쳐주며 MVP 레이스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때는,
코비는 지금보다 더 상태가 안습이었는데도 물구하고,
레이커스는 13승 2패를 올립니다. (초반 15경기)

하지만 그 이후에 코비는 점점 살아났으나,
가솔이 연이은 40분 이상의 출전시간에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이며 주춤하자,
레이커스는 8승 8패를 기록합니다. (이후 16경기)

그렇다면 이렇듯 레이커스의 경기력이 무뎌진 것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가솔의 방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최종적인 분석은 결코 '코비를 위한' 분석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레이커스는 가솔이 잘하면 잘하고, 가솔이 못하면 못한다.'라는 말인데,
이는 오히려 팀내에서 코비의 비중이 줄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즉, '코비에게 불리한' 분석이 되는 것이죠;
2010-12-29 18:48:14

가솔이오기전에도 레이커스는 서부1위엿습니다 바이넘이 부상당하자 트레이드로 가솔을 대려왔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12-29 20:19:09
코비 난사질 뒤치닥거리라...허허
팀내 센터볼 선수가 가솔밖에 없어서 40분씩 매일 허덕거리는데 그대로 기용한 필옹 잘못은 아니구요?..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끼리 이러진 맙시다..
2010-12-29 20:22:46

"코비난사질 뒤치닥거리하다가 방전"된게 아니라 이넘이와 테오옹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우리팀의 빅맨중에 옥돔군(6-10)과 케릭터(6-9)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C로 뛰어줄 선수가 없어서 방전되었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옹과 컵책도 언급을 했었구요. 조수미옹을 업어와 높이를 더한것도 이것 때문이었죠.

2010-12-29 21:40:31
코비난사질 뒤치닥거리하다가 방전이라...황당한 말씀이네요.
 
님의 생각처럼 가솔이 지금 레이커스의 코어입니다.
글쓴이의 말은 코비때문에 졌다. 아니다 가솔때문에 졌다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책임 돌리기의 문제가 아니라
다시 레이커스가 챔피언팀의 위용을 보일려면 가솔의 회복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말이고, 이를 위해서는 출장시간 제한까지 두면서라도 회복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요점이라고 봅니다.
 
코비땜에 졌다. 아니다 동료탓이다. 이런거는 코비헤이터들이나 하는 소리 아닌가요?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오.
이글이 정말 코비탓이 아니라 동료탓하는 글인가요?
2010-12-29 22:48:09
왜이렇게 삐뚤어지게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제목보고 가솔이 레이커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느꼈거든요?
 
la팬으로써 굉장히 기분나쁘네요. 요즘 너무 한심한경기력에 좋아하는 코비까지 삽푸고있고...
그런데 꼭 이렇게 자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야할까요...
 
어떤 선수를 싫어할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공간에서
자기논리만 옳다고 나르시시즘에 빠져서 자극적으로 글쓰시는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2010-12-29 18:23:24
아 진짜 저도 코비팬이지만 오늘 경기는 ...
4쿼터 교체되서 들어오자마자 3점 터져줘서 뭔가 좀 해주겠거니 했더만
뭐 땜인지 아예 대놓고 무리한 돌파와 슛....마이애미가 클블전 이후로 각성했듯이
레이커스도 뭔가 필요할때 같네요...코비도 아직 전성기 유지할 나인데
부상때문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그래도 팬이니까...에이스를 믿어야져 Go Lakers!! 
2010-12-29 18:49:47
이기면 코비탓, 지면 동료탓...
 
바뀌지 않는 패턴이네요.
2010-12-29 21:35:31
같은 글을 보고도 느낌은 다르군요.
코비탓, 동료탓의 문제가 아니라, 가솔이 그만큼 팀의 중심이라는 말이죠.
 
지금의 레이커스는 코비의 팀이 아니라 무게 중심이 오히려 가솔에게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가솔이 잘 해줘야 레이커스는 다시 강팀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건 코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제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코비의 슛감 회복보다 가솔의 회복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2010-12-30 01:39:53
제가 알기론 시즌초에 레이커스 잘나갈땐 코비의 비중이 줄고 가솔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레이커스가 잘나간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는데..
 
2010-12-30 03:01:02
이런 글을 보고도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안티들도 바뀌지 않는 패턴이 있나봐요.
Updated at 2010-12-29 18:54:12

레이커스가 졌다, 심지어 코비마저 부진했다.


이 경우라면 코비가 책임을 져야죠. 그게 에이스이자 더 맨 이라는 증거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12-29 22:58:37
어딜봐서 코비 실드인지 참... 왜이렇게 말투가 공격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하는데..
koji82님께서는 어디가 잘못된지 전혀 모르시네요.
가솔이 그만큼 팀내 비중이높으니까 기대치가 높으니까 이런 글이 나오는 겁니다.
응원하는팀에서 키플레이어가 체력이 방전되서 좀 출장시간조절이 필요하다는 글에서
도대체 어떻게 그런식으로 글을 이해하시는지 전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사람생각이야 다르다곤 하지만...
koji82님께서는 그 문제를 떠나서  논점자체를 빗나간 이야기를 하고계시네요.
사과이야기하는데 수박이야기는 여기서 왜나오는지요.
 
WR
2010-12-29 19:41:17
참 왜 이렇게 다들 공격적 이신지 모르겠군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매냐에 토론하러 오지 글에 쓸데없이 태클걸러 오시나요?
제가 가솔이 너무 못해 엉망진창이야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글을 썼나요?
아니면 제가 누가 책임져야 한다 누구때문이다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난독증이 있으신건지 아님 레이커스 글이니까 클릭하고 할 일없이 글을 쓰신건지 궁금합니다.
뭐 잡듯이 달려들어 자기팀 선수 까봤자 도움 티끌하나 안돼고
본인 기분만 더러워 지시는거 댓글 다시고 느끼셨죠?
 
제가 묻습니다. 가솔이 들어온 후 laker, koji82 등 님은 레이커스 경기를 얼마나 보셨나요?
얼마나 보신 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코비가 부상으로 결장 시 레이커스를 이끌던 선수가 누군가요?
바로 가솔입니다. 가솔이 포인트가 되어 제 역할을 다 해줄 때 코비가 난사를 하던 결장을 하던
경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 외 피셔나 아테는 10점만 넣어줘도 과분하죠.)
그런 가솔이 이미 꽤 오래전 부터 그리고 밀워키 전부터 본격적으로 방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빼버리자는 것도 아니고 출전 시간을 조절하여 체력안배를 하게 하자는 것인데 뭐 문제있습니까?
 
코비야 더 맨이고 알아서 하니까 언급을 안 한것입니다.
코비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81점을 넣는 코비로 생각하실 것 입니까?
현재 NBA는 더 맨이야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나머지가 받쳐줘야 강팀 상대로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위 두 분들은 최소한 자기 반박이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10-12-29 20:15:53

저도 일부 댓글은 참 어이가 없네요.

원글 어디에 '코비 실드' = 코비는 잘 하는데 동료들이 부진해서 졌다는 얘기가 있나요?

코비에 대한 언급은 딱 한 줄 있군요. 
"이럴 때 코비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도 폼이 완전히 올라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표현은 완곡하지만 어쨌든 코비가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밖에 읽히지 않네요.

코비 이외의 레이커스 선수들이 부진하다는 얘기만 나오면
자동으로 '코비 실드'로 읽히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그야말로 선입견이라는 말 그대로네요.
2010-12-29 20:15:18
가솔의 문제가 아니죠...
 
먼저 가솔의 체력방전이 가솔 탓이 아닙니다.
 
저번 시즌 final 까지 다 뛰면서 힘들었겠지만, fiba를 불참하면서
 
체력을 비축시켰죠. 문제는 바이넘이죠..
 
바이넘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면서 C 포지션으로, 출전 시간 대부분을 뛰었습니다.
 
신인을 좋아라 하지않고, 실력도한 D급인 벤치멤버를 필잭슨이 기용하진않죠.
 
바이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0분 이상 계속 뛰었습니다.
 
가솔이 젊은 나이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체력 고갈이 생기죠..
 
그걸 가솔 탓으로 돌리면 어떻게 합니까?? 바이넘 탓을해야죠.
 
가솔은 채임벌린이 아닙니다.
올스타급 선수지 퍼스트에 들만한 클래스는 아닙니다.
2010-12-29 20:18:43

원글의 취지도 가솔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려는 취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가솔이 (체력 방전 때문에) 현재 부진한 상태이고, 그 때문에 레이커스 성적도 나쁘다는 것 뿐이죠.
(그 원인은 보쉬님 말씀처럼 바이넘의 결장, 필 잭슨의 선수 기용 방식 등이죠)
따라서 레이커스가 정상 궤도에 올라서려면 어떻게든 가솔 컨디션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레이커스 팬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내용일 겁니다.
2010-12-29 20:39:24

요새 랄 안티들은 무슨 랄 팬들이 코비만 찬양하고 패배의 책임을 모조리 가솔한테만 돌리는 것처럼 매도하더군요. 그런적 전혀 없습니다. 그냥 못하는 선수가 있었으면 팬으로서 비판하는게 당연하고 최근에 가솔이 부진하니 그만큼 가솔을 지적하는 의견도 많이 나오는거죠. 코비나 다른 선수들 얘기도 충분히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몇몇 댓글을 보면 무슨 우리가 애꿎은 가솔만 몰아세우는 거 같네요.

2010-12-29 20:42:21
이건 뭐...뭘 내놔도 코비로 귀결이 되니....
코비 탓이라고 하는사람도 이상하고, 코비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사람도 이상합니다.
가솔이 폼이 저하되었다는게 논제인데 거기에 왜 코비의 옹호나 디스가 들어가야 합니까?
 
2010-12-29 20:48:01
기본적으로 엉클구님의 이야기에 틀린점은 없습니다.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우선 유기적인 볼흐름을 통해서 상대팀 수비의 빈공간을 만들고 득점을 메이드 합니다. 즉 유기적인 볼 흐름이 중요한데 오늘 가솔은 이전처럼 유기적인 볼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일차적으로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실패한거죠.
그 다음으로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상정하는 작전이 볼 흐름에도 불구하고 공간 창출에 실패할 것을 대비하는 과거 조던이나 오닐같은 주면 어떻게든 우겨넣는 "슈퍼에이스"입니다. 레이커스의 볼 흐름이 유기적이지 못했다면 그 묶인것을 풀어주는게 바로 코비의 존재 이유죠.
 
엉클구님은 가솔이 유기적인 볼 흐름을 만들지 못했고, 코비가 이때 활약해줘야 하는데 폼이 안올라왔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0-12-29 21:26:28

이 글 어디에도 코비 쉴드와 근거없는 가솔 비방은 없는데요..
코비가 시즌 개막부터 꾸준하게 삽질을 했음에도 성적이 괜찮았던 레이커스가 최근들어 연패에 빠진 이유가 가솔의 방전이라고 짚어내시는 것 뿐인데, 왜들 그리 예민하게 반응하시는지
가솔이 경기를 말아먹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은 롤을 부담해오다 보니 폼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일 뿐인데요..? 물론 좀더 근본적으로 가보면 에이스이자 더 맨인 코비가 정상이 아닌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 그건 시즌초부터 이어져오던 거니까 최근 연패의 이유는 아니죠. 또 기본적으로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전술의 꼭지점 역할을 하는 빅맨이 부진한게 레이커스 부진의 이유라고 이야기한다면 틀린 이야기도 아니죠. 그리고 그 빅맨이 부진할 때 혼자 힘으로 상황을 타개해줘야할 코비가 아직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셨는데 왜 이 글이 코비빠들의 쉴드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0-12-29 22:02:15

가솔도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지만, 코비가 예전만 못한게 가장 커보이네요.

2010-12-29 22:26:09
왜 예민하냐고요? LA관련글 쭈욱보세요...
자타공인 맴버수준으로는 리그1-2위를 다투는 LAL입니다.
근데도 패배때마다 가솔어쩌고 아테어쩌고 피셔어쩌고 이길때에는 압도적으로 코비어쩌고
윗댓글에도써있듯이 코비가 삽질하면 폼이안올라온거고 부상탓이고 딴맴버들 삽질하면 그냥쩌리수준으로비하.
 
코비가 lal의 더맨이자 에이스라면 lal전체가부진했을때 가장큰 비판을 받아야하는선수는 코비입니다...근데 정작 이런부분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요. 가솔 바이넘 오돔 아테 피셔는 못하면 미친듯이 까이고요..(그나마 가솔은좀자유롭죠..워낙해준게많으니대놓고는못까고)
2010-12-30 01:42:47
이길때 압도적으로 코비가 잘해서 이겼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나요?
저는 올시즌 만큼은 그런글을 거의 본적도 없는걸요. 오히려 가솔의 폼이 좋았을때 가솔이 오히려 레이커스의 더맨이 아니냐는 글이 나올정도로 코비는 이긴경기에서 언급이 안됬었습니다. 코비는 오히려 폼이 안올라왔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2010-12-29 22:30:39
마지막으로 글쓴이에게 묻겠습니다..
오늘패배의 주원인이 진정 가솔의 방전입니까? 체력적으로 후달려보였지만 나름 리바와 어시부분에서 할만큼은 해줬습니다.
 
반대로 코비는 25개가량던져서 2할대의 야투율을 보여줬습니다.
부수적으로 같은팀에 어떤놈이 들어가지도않는데 주구장창던집니다..팀에 어떤영향이있을까요?
애들전체가 설렁설렁의욕도없고 막장이었는데 그때 이런부분을 해결해줘야하는게 에이스입니다.
근데 이건 덩달아서 막장테크선봉에섰죠...제가 LAL빅맨이어도 의욕드럽게안생길것같습니다.
비비고발광해서 리바따내고 스크린걸어주면모합니까? 한놈이 미친듯이 던지는데
WR
2010-12-29 22:36:18
드디어 나셨군요.
 
자꾸 제 글의 취지를 파악 못 하시네요.
제가 오늘 가솔의 플레이가 엉망이었고 넌 밥값도 못하는 선수라는 식의 비하를 했나요?
아니면 코비는 안 들어가도 던져도 돼 다 이해할 수 있어 라고 했나요?
제 글을 한 번 더 읽고 리그 최고 급의 슈가 선수에게 '한 놈은 미친듯이 던지는데' 라고 말씀해보시죠?
 
그리고 가솔이 나름 리바와 어시를 해줬다고 했는데 오늘 가솔의 스탯 중에 두 자리수 스탯이 있습니까?
경기를 뛴 시간은 32분이나 되던데요.
 
전 오늘 한 경기만 보고 글 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한다고 글쓴게 아닙니다.
이글의 취지는 가솔을 쉬게하자라는 것이며 위 댓글에서 다들 그렇게 이해하시는데
유독 본인만 무슨 늑대가 먹이 달려들듯이 달려들어서 더맨을 미친듯이 던지는 한 놈 취급하는게
레이커스를 좋아하시는 팬으로서 남이보면 의욕 드럽게 안 생기는 모습입니다.
2010-12-29 22:54:24
9득점 9리바 6어시인가그렇습니다...두자리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득점 1리바면 더블더블이네요?
이스탯이 그렇게 못한스탯입니까? 아물론 가솔원래모습보다는 분명 못했죠...
WR
2010-12-29 22:38:56
그리고 코비가 매경기 13개의 야투를 연속으로 실패하는 그런 더 맨 인가요?
koji82 님이 그렇게 흥분해서 비하할 만큼 자기 자신의 폼이나 야투율, 그리고 팀성적을 생각 못하는
더 맨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12-29 23:12:27
히트전 코비는 16개의 슛을 던졌습니다. 가솔이 제일 많은 17개의 야투를 시도했죠. 그 중 8개를 성공했는데 코비가 만들어준 5개를 포함해서 모든 득점은 동료들이 만들어줬었죠. 요즘 가솔의 포스트업시도로 인한 공격은 별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맷 보너 상대로도 실패했죠.
Updated at 2010-12-29 23:18:35
님 너무 흥분하셨나봐여...님은 코비와코비팬불들에대한 인식이 아주 안좋은쪽으로 뿌리가박히셨네여~~!!
2010-12-30 03:06:40
열받아서 글 막쓰는 것은 이해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글 쓰실거면 제대로 알아보고나 쓰세요.
 
마이애미 전에 코비는 16개의 슛팅을 던졌구요 그 바로 전 밀워키 전때도 16개의 슛팅을 던졌습니다. 팀의 에이스로서 지 잘난 맛에 마구 던진 야투의 갯수인가요 이게?
 
그리고 오늘의 난사만 가지고 이야길 하시는데 지금 본문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글의 맥락도 못 짚으면서 뭘 그렇게 열받아서 글을 막 쓰시고 계신 겁니까?
2010-12-29 22:57:05

자기가 주장하려는 부분으로만 확대해석하고 왜곡하시네요. 저 사람 댓글만 보면 레이커스 팬들이 이겼을 때는 코비만 찬양하고 졌을 때는 나머지 팀원들만 비난하는 줄 알겠네요. 

2010-12-29 23:08:27
코비가 못해주니 가솔이라도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므로 체력안배를 했음 좋겠다.
라는 글에서 왜 저런 댓글들이 나오는지....
 
그야말로 선입견 그 자체네요. 코비 코비 코비 코비 코비.
자기자신은 자신의 논리가 맞다고 우겨대는데
엉클구님께서 그냥 무시하셔야 할듯 싶네요....
2010-12-29 23:33:50

허허 참 같은 팀 응원하시는 분들끼리...

2010-12-30 03:08:22
같은 팀 응원하는 사람들끼리 치고 박는지는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은데요.
 
아이디가 koji82 입니다. kobi82 나 kobe82 가 아니구요.
2010-12-29 23:50:22
일단 본문의 글에서는 문제 가 없는것 같구요
문제는 제목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도 할만하네요
일단 오늘경기의 패인의 가장큰 원인은 누가봐도 코비일것이구요
제목은 레이커스 부진의 가장큰 원인이 가솔이라고 했으니깐요 
 
시기상의 문제와 본문 제목의 내용 때문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어떻게 느낄것인가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서로 서로 왜 그런생각을 하는가에 대해서 조금씩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2010-12-30 00:05:03

이러다가 10연승하면 쏙 들어갈듯 랄 팬들 조금 기다려 보자구요..

2010-12-30 00:10:02

10.. 10연승.... 까마득~ 합니다.


동동님이 응원방 자주 오시면 하려나? 
2010-12-30 00:12:26
상당히 어이없네요
 
본문에 코비에 대한 언급은 딱 한줄인데 저걸 어떻게 해석하면
코비쉴드가 되나요?
 
엄청난 피해의식이 엿보입니다
 
그저 한마디밖에 안나오는군요
 
어이없네요
2010-12-30 01:46:04
솔직히 말해서 지금 랄의 부진은 코비와 가솔 둘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코비는 팀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못해주었죠 노쇠화,오프시즌의 수술여파? 어찌되었든 결과론적으로는 코비의 책임입니다
그렇다고 가솔의 책임이 없냐? 오프시즌 코비의 무릎수술을 본 가솔이라면 정규시즌에 자신의 비중이 코비보다 높아질것이란것을 분명히 알았을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시즌 초반에 가솔의 비중은 엄청났고 또한 그에 걸맞은 위상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몇경기 지나지 않아서 방전되고 말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누구한테 물어야 하죠? 코비도 그러하듯이 가솔도 자신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코비보다 아니 적어도 코비만큼의 팀내 위상을 가진 플레이어가 올스타전도 치루진 못한 현재 체력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점은 어찌되었든 가솔도 지금 랄의 부진에 책임을 져야 하죠
둘다 솔직히 말해서 도찐개찐 별로 잘한것은 없어 보입니다
2010-12-30 02:00:47
내용은 별 문제 없는데 제목이 좀 강렬하네요.
2010-12-30 03:15:39
제목이 강렬할것도 딱히 없습니다 사실이죠 최근 랄의 부진의 핵심에 가솔이 있는것은 분명하니까요 문제는 자꾸 가솔의 부진을 코비의 부진과 엮을려니까 나오는것이라고 봅니다 둘다부진하지만 코비는 사실상 시즌 초부터 부진했습니다 시즌초에 잘나갈때 가솔은 mvp타냐? 라는 소리가 나왔고 코비는 그러다가 잘하겠지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죠 문제는 이게 시즌 중반도 안되서 가솔은 벌써 방전? 코비는 여전히 못하네의 문제로 번진게 문제라고 봅니다 더 큰문제는 시즌 중반까지도 살아나지 못하는 코비의 기대감은 이제 거의 접었죠 이 이상의 플레이는 몇경기 나오기 힘들겠죠 문제는 가솔이 시즌초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인데 이게 코비안티팬들한테는 굉장히 팀동료탓으로 들린듯 합니다  
2010-12-30 10:17:15
나 원 참,
한 분의 편견 가득한 댓글 러쉬 때문에 난리가 났군요.
문제는 코비를 까고 있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LAL 팬 전체가 무슨 코비 광신도나 되는 것마냥 몰아대고 있는 태도입니다.
이건 뭐 혼자만 제대로 된 NBA 팬이고 LAL 팬들은 머저리 코빠들이라 이건가요?
그냥 블로그나 하시죠. 남들과 의사소통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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