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론 버틀러는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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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2-29 12:20:56
현제 27분동안 11득점중입니다...만은 경기 내용이 영 맘에 안드네요
일단 노비츠키도 없는데 2옵션이 11득점이라는 점도 별로지만,
언제나 그렇듯 리듬을 탔을때 몰아넣기가 다라는 선수라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오늘 경기도 1쿼터 대삽을 들고 스티븐슨 한테도 밀려 벤치로 들어갔는데 2쿼터에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3쿼터 들어와서 연일 터프샷으로 실패만 하고 별 존재감이 없네요.
스틸으로 한건 하나 싶었더니 또 패스를 뺏기며 턴오버를 저지르구요.
모르겠습니다. 버틀러가 과연 댈러스에 도움이 되는 선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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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29 12:53:43
워싱턴에서의 버틀러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수비좋고 득점도 20득점은 해주고, 볼호그나 난사 기질도 없고...
에이스 역할도 롤플래이어 역할도 할수 있는 좋은 SF자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환타지팀에는 버틀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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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 오펜스 파울까지 깨알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