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의 새로운 멤버 입단식에서...
2033
2010-12-23 20:20:26
선즈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기자회견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자회견을 다 듣지는 못했습니다.
고탓의 대답만들었는데요. 그는 상당히 스티브내쉬와의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네요.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고탓이 팀을 떠나기 전에 팀 동료인 제이슨 윌리엄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이슨이 해 준말은..."Marcin, just make you sure, you gonna run. just keep running. Steve will find you. trust me. I know him." 이라고 말하네요. 5분 50초대에서부터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역시 스티브내쉬...nba에서도 같은 포인트가드끼리도 저렇게 말할 정도면...그는 대단한 사람임은 확실한거 같네요. 동영상을 첨부할라고 했는데...선즈홈페이지에는...페이스북같은것 외에는 동영상 링크를 허용하지 않네요.
대신 인터넷 주소를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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