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 후보 정리 (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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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2-22 18:27:36
MIP 후보라 생각 되는 선수 정리 해 보았습니다. 순서는 그냥 득점 순!!
데릭로즈 PPG 20.8 -> 24.3(+3.5), APG 6.0 -> 8.4(+2.4), RPG 3.8->4.4(+0.6)
팀이 전력 보강이 있기는 하나 작년 8위팀에서 3위팀 까지 선전하는 이유는 로즈의 활약이라고 봅니다.
물론 노아가 빠져서 고전을 하겠지만 팀성적이 이대로 간다면 강력한 후보라고 봅니다.
거기에 스탯 상승은 많지 않지만 득점 6위, 어시스트 9위, 리바운드도 가드부분 9위 일 정도로 좋습니다.
에릭 고든 PPG 16.9 -> 23.9(+7.0), APG 3.0 -> 4.6(+1.6), RPG 2.6->3.3(+0.7)
강력한 ROY 후보 그리핀을 만나면서 STAT이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득점에서는 쵝오!!
비록 팀은 잘 나가지는 않지만 그리핀과 호흡도 좋아지고 케이먼이 만약에 돌아온다면
그에게도 MIP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봅니다.
서버럭 PPG 16.1 -> 22.8(+6.7), APG 8.0 -> 8.4(+0.4), RPG 4.9->5.0(+0.1)
팀이 너무 잘나갑니다. 작년 8위 팀에서 현 4위팀!
듀란트가 빠진 상태에서 보스톤을 잡는 듯 올 시즌 미친 존재감을 드러 내고 있네요
드래프트 동기인 로즈보다 어시스트나 리바운드 스탯이 좋고 특히 리바운드는 포인트가드 1위네요.
비즐리 PPG 14.8 -> 21.3(+6.5), APG 1.3 -> 1.6(+0.3), RPG 6.4->6.0(-0.4)
08 드래프트 1순위 로즈, 4 서버럭, 5 케빈 러브 7 에릭고든 등의 성장과 같이 2순위 다운 활약입니다.
(오지마요.. 분발하시길...) 팀은 아직 하위권이지만 올해 미네소타의 ACE는 전 비즐리라고 봅니다.
다른 거는 몰라도 득점 만큼은 더 스탯이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강력한 MIP라고 봅니다.
러브 PPG 14.0 -> 20.8(+6.8), APG 2.3 -> 2.3(+0), RPG 11.0 ->15.5(+4.5)
올해는 사실 러브가 MIP 후보 단연 0순위라고 봅니다. 알제퍼슨 때문에 신인시절 출장시간 못받고
48분 환산시 리바운드 1위였지만 출장 시간이 항상 적었던 그는 올해 확실히 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30-30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20-15를 노리는 그는 높은 3점슛까지 갖추었습니다.
비록 팀은 하위권이지만 올해 무난히 올스타 진출하고 리바운드왕 차지 + MIP 수상 예상합니다.
펠튼 PPG 12.1 -> 18.4(+6.3), APG 5.6 -> 9.0(+3.4), RPG 3.6 ->3.8(+0.2)
현재 6위인 NY은 03-04 시즌 이후로 처음 플레이 오프 진출 가망성이 높습니다.
예상보다 선전하는 이유는 저는 아마레보다 펠튼이라고 봅니다. 물론 동기인 폴, 데롱이 만큼은 아니지만
수비도 되고 슛팅 되고 패싱(어시스트 5위)되고 리빌딩에 썼던 다른 포인트 가드보다 나은 모습이네요.
밀샙 PPG 11.6 -> 17.7(+6.1), APG 1.6 -> 2.3(+0.7), RPG 6.8 ->8.0(+1.2)
유타가 부저나 오쿠어 없이 작년과 비슷한 성적을 낼수 있는거는 밀샙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부저 부상때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가 올해 첫 주전으로 나오면서 많은 롤을 소화해 내며
기대에 부흥하고 있습니다. 필드골 성공률도 높고 MIP 후보에 꾸준히 오를 듯 하네요.
빅베베 PPG 6.3-> 12.2(+5.9), APG 0.7 -> 1.2(+0.5), RPG 3.8 ->5.7(+1.9)
사실 다른 팀 경기를 잘 안보기 때문에 벤치자원에서 완소 역활을 해주는 선수는 정리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보스톤에서 빅베베의 성장이 눈에 띄어 SIX MAN이지만 가감히 업로드 합니다.
퍽, 쌍 오닐 등의 부상에도 버틸수 있는건 빅베베라고 봅니다. (에르덴도 추가)
수비되고 미들되고 허슬에 스탯 이상의 활약입니다. 모두 복귀하면 스탯 감소하겠지만 아직은 후보 !!!!!
그 외에 바그냐니, 스콜라, 달코건, 바레장, 히버트, 사심 가득 론도 정도 예상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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