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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야후 사용자가 올린 탑리바운더5 리스트

 
  5823
Updated at 2010-12-12 19:04:55
Yan Man 이라는 야후 ID의 현 NBA탑 리바운더5 리스트입니다.
영어에 약한 저로서는 해석이 애매한 표현이 많아서,
대충 발번역을 한 점에 대해서 양해바랍니다. 
 
 
5위) 라존 론도
 
  
Season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10-11 BOS 18 18 39.2 0.528 0.308 0.432 1.4 3.1 4.6 14.1 2.2 0.2 3.9 2.1 11.4
Career   334 281 31.3 0.491 0.249 0.623 1.1 3.3 4.4 7.2 1.9 0.1 2.4 2.4 10.7
 
->    리바운드는 언제나 수치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포인트가드인 라존론도의 리바운딩 수치는 언제나 리그의 탑에 가깝다. 그는 스틸과 어시스트에서 많은 크레딧을 얻지만, 그는 또한 언제나 미스샷을 얻어네는데 훌륭한 능력을 보여왔다. 이것은 특히 2010파이널(레이커스전)에서 명백한데, 5번째 게임 4쿼터에서, 그는 폴피어스의 점스샷을 따라가기 위해 코비와 오덤사이를 미끄러지듯 빠져나갔으며, 그의 저평가된 운동능력과 볼스킬들을 뽐내었다.
      자신의 몸을 이용한 박스아웃 요령, 점프, 압도적 힘에 통달한, 이 리스트의 다른 선수들과는 반대로, 론도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나 민첩하다는 데에 있다. 그의 사이드 퀵닉스는 공이 림에서 빗나가는 상황을 판단하는 선천적 능력과 더불어 론도로 하여금 루즈볼을 향한 훌륭한 퍼스트스텝을 움직이게 한다. 그리고 그가 풀스피드로 움직일 때, 그를 커버할 만큼 충분히 빠른 선수는 없다. 그는 전혀 크거나 육중하지 않지만 강단 있는 프레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는 쉽게 그 자신보다도 큰 선수들로부터 리바운드를 훔쳐낸다. 그가 5위라는 것에 놀랄 수 있지만, 그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4위) 카멜로 앤써니
 
 
Season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10-11 DEN 20 20 34.7 0.429 0.326 0.819 1.9 6.0 8.0 3.3 1.1 0.6 2.7 2.6 22.8
Career   534 534 36.4 0.458 0.309 0.801 2.0 4.3 6.3 3.1 1.2 0.4 3.1 3.0 24.7
 
->    론도와는 완전히 극단적으로 다른 스타일인 멜로는, 그가 완전하게 bull down low(해석이 애매하네요, 무슨 뜻일까요? 완전히 낮은 자세?) 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능력을 다른 선수를 박스아웃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고, 그보다는 다른 선수들을 프론트에서 버틸 수 없게끔 압도하고 봉인한다. 많은 이들은그의 피지컬과 영리함(craftiness)을 알고있다.
      훌륭한 이두박근을 보유한 피지컬 몬스터인 르브론과는 다르게, 카멜로는 그의 아기와 같은 얼굴(뭐 이런 표현을;;)과 환상적이지는 않은 신체 뒤에 자신의 힘을 숨기고 있다. - 그는 아마도 가장 힘이 센 스포일것이고, 여기에 르브론이 포함된다 - 멜로는 오펜존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인다. 그곳은 그가 자주 디펜더 사이로 스핀무브하는 곳이며, 그가 한 번 인사이드에 자리를 잡으면 그를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의 수치는 환상적이지는 않지만 게임당 7-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있고, 이는 스몰포워드에게 높은 수치이며, 그가 오펜스에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면 훨씬 높았을 수치이기도 하다.
 
 
3위) 레지 에반스
 
 
Season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10-11 TOR 15 15 27.3 0.360 0.000 0.533 4.3 7.8 12.1 1.4 1.3 0.3 1.2 3.1 4.0
Career   557 286 19.4 0.466 0.125 0.522 2.4 4.4 6.8 0.6 0.7 0.2 1.1 2.4 4.2
 
->    약간은 덜 유명한 레지 에반스는, 항상 엄청나게 창조적인 리바운더였다. 그는 끊임없이 리바운드 부분에서 48분으로 환산하면 거의 탑에 수렴하는 리바운더였다(48분당 20.6개의 리바운드, 케빈 러브에 이어 2위). 그의 성공에 비밀은 그의 운동능력이나 사이즈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의 결코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허슬에 그 이유가 있고, 이러한 능력은 그의 단단한 바디와 볼을 걷어내는 요령과 더불어 에게 미스샷들을 엄청나게 높은 수치를 얻게하여 준다.
       그의 대부분의 커리어동안, 그는 결코 꾸준한 로테이션 시간을 얻어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올해 토론토 랩터스에서 그가 경험한 긴 플레이밍 타이밍 얻고 있다(27분). 에반스는 이러한 제한된 시간에서 거의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고, 이는 그가 경기장에 꾸준이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크게 기사화되지 않았던 그의 리바능력을 빛내게 하고 있다. 그는 환상적인 리바능력이 있지만, 그의 느린발과 언더사이즈의 신체스펙은 그를 수비보다는 공격에 초점을 둔 선수가 되게 하였다. 그의 저조한 블럭한 슈팅퍼센테이지에 대해서는 그의 분명한 약점이지만, 우리는 그를 지지해야한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그의 손을 언제나 공을 걷어내는데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위) 케빈 러브
 
 
Season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10-11 MIN 23 23 34.9 0.444 0.414 0.884 4.9 10.7 15.7 2.2 0.5 0.5 2.4 2.1 20.4
Career   164 82 27.8 0.453 0.338 0.817 3.7 6.9 10.7 1.6 0.5 0.5 1.8 2.4 13.5
 
->     그가 31-31이라는 신화(리그에서 28년동안 찾아볼 수 없던)를 쓰기 전에도, 러브는 언제나 탑리바운더로 간주되어왔다. UCLA를 나온 그는 아울렛 패스메이킹과 리바운드 머신의 유망주로 유명했다. 약간은 언더사이지이며 또한 디펜스에서는 느린 그는, 또한 저평가된 득점원이자 피니셔이며, 또한 발전하고 있는 3포인터 포텐셜리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러브의 유일한 문제점은 변함없는 출장시간이다. 헤드코치 K. Rambis와의 지속적인 의견충돌때문에, 러브는 충분한 시간을 코트에서 그의 포텐셜을 터뜨리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전체 리바운드에서 탑을 달리고 있다는 점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보여준다. 에반스처럼, 러브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언더사이즈이다. 그러나 그는 루즈볼을 얻어내는데에 활로를 모색하고 있고, 대부분 이는 그의 끈기와 허슬에 기인한다. 이 리스트의 다른 선수들처럼, 그는 미스샷을 판단하는데에 뛰어난 판단력을 보여주고 있고, 다. 경쟁자들의 사이즈나 팔길이에는 상관없이, 그의 제한된 운동능력에도 훌륭한 보드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레이커스전에서, 그는 자신보다 크고, 길고, 더 훌륭한 운동능력을 보유한 라마오덤과 파우가솔을을 상대로 24개의 리바운드를 얻어냈다. 케빈 러브는 리바운드란 운동능력이 전부가 아닌, 열정임을 보여주고 있다.
 
 
1위) 드와잇 하워드
 
 
Season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10-11 ORL 21 21 35.5 0.571 0.000 0.555 2.9 9.4 12.2 1.0 1.1 2.4 3.5 3.3 21.5
Career   510 509 35.7 0.575 0.045 0.597 3.6 9.1 12.6 1.5 0.9 2.1 3.0 3.2 17.6
 
->     리바운드가 언제나 운동능력에 관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때때로 가장 크고, 강하고, 피지컬이 강하고, 빠르고, 높이 뛰어오르며, 디펜더들을 밀어낼 수 있는 빅맨이라면 리바운드는 분명 운동능력에 관한 것이다. 드와잇 하워드에게 운동능력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박스아웃당하거나 억제당하기에는 너무나 축복받은 신체를 타고났다. 과거 3시즌동안, 하워드는 게임당 14리바운드라는 평균수치로 리그를 지배해왔다. 그는 수비에서 수많은 미스샷들을 유도하는데에 너무나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놀라울만큼 민첩하고 점프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다른 빅맨들의 견제에 구애받지 않고 수많은 미스샷을 추적하고 그것들을 스스로 팁인하거나, 붙잡아내는데 기여하였다.
        비록 하워드가 이렇게 너무나 뛰어난 기초적 능력때문에, 기초적인 박스아웃을 해내는데에 문제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가 이 분야에 집중할 때, 그는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리바운더이다. 케빈러브와 에반스의 집념이나, 또는 라존론도의 민첩성에도 불구하고, 하워드는 그가 루즈볼은 걷어내는데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그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보드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가하고, 그는 언제나 수많은 리바운드를 통해 큰 위협이 되고 있고, 다른 경쟁자들의 세컨찬스를 셧다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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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12 18:33:40

포인트 센터 키드옹이 없네요 왠지 아쉽

2010-12-12 18:38:37

론도

2010-12-12 18:42:23
노아가 없다니
2010-12-12 18:53:48

검은 수염의 위엄..txt..

2010-12-12 19:22:04

러브가 6-10으로 알고 잇는데 언더사이즈빅맨인가요?(실측수치는 더 작은것인지...)

리바는 열정도 열정이지만 역시 위치선정과 볼예측능력이 젤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도 연습보다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로드맨을 보면 말이죠.)
2010-12-13 00:12:13

bull down low... 골밑의 황소 이거나 bully down low... 골밑의 깡패 둘중 하나겠죠~

2010-12-13 03:13:05

와데가 없다니


가드가 6.5리바잡는데
2010-12-14 11:48:50

우리 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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