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가 더 무서운 점은 다들 아시겠지만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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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15:13:55

그 압살에 유타와 애틀같은 강팀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이 더 무섭구요.

2010-12-12 15:14:26

그렇죠. 경기보면 엄청 털리는것도 같은데 3쿼터부터 압살수비가 시작되더군요

2010-12-12 15:15:18

저는 내심

상승세에 있는 마이애미가

조만간 LAL과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10-12-12 15:16:53

그런데 사실상 진짜 강팀이랑은

아직 대결이 남아있죠. 애틀란타나 유타

극강팀은 아닙니다. 보스턴,산왕,댈러스,랄가 등이랑

붙었을때야말로 진짜 시험대라고 생각합니다.

2010-12-12 15:19:19

애틀은 조존슨 빠졋을때 잡은거라 그렇다고쳐도. 유타는 지금 굉장히 강팀이라고 할수잇죠.

그리고 리벤지 매치엿기도 하고 특히나 에너지 솔루션에서 붙은걸 잡은거라 더더욱 고무적이구요.

2010-12-12 15:21:05

현재 유타면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만 돌아오면 더 완벽해질듯요.

2010-12-12 15:21:56

유타정도면 극강팀 아닌가요?

얘내 추노모드 장난 아닌데..
애틀도 강팀이죠 뭐..

2010-12-12 15:18:38

농구마니아님 유타는 강팀이 아니었군요.

2010-12-12 15:26:36

보스턴,산왕,댈러스,랄가 이 극강팀이아닌

그냥 강팀이라고 말한겁니다. 실제 승률도

제가 언급한 4팀이 가장높구요. 유타를 약팀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승을위해 와데-블옹-바쉬 이 후덜덜한 라인업으로

목적인 우승을 위해 넘어야 할것은

그냥강팀보다는 극강팀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2010-12-12 15:34:42

그냥강팀은 뭔가요? 엑스맨 강호동도 아니고...

강팀에도 등급이 있는거란 말인가요?

유타가 잡아냈던 강팀을 알고계신다면 그렇게 쉽게 표현 못하실텐데...

허허허

그니까 약약팀->약팀->강팀->강강팀 뭐 이런건가요?

Updated at 2010-12-12 16:01:00

오늘 경기 전까지는 유타가 레이커스보다 승률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말씀은 어제까지 관심없다가 딱 오늘 이 글 쓰고자 확인하고 승률 죽 읽고 유타는 70%아니네? 우승후보는 아니군. 하고 생각하셨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어떤 것을 기준으로 극강이다, 강팀이다 선을 그으시는지 모르겠는데, 현시점에서 각 팀 팬들이 상대를 꺼릴 정도로 두려워 한다면 강팀으로 분류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시즌 전에도 그렇고 유타는 이상하게 제대로 평가를 못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데론 - 벨 - AK - 알젭(밀샙) - 메모

이 정도면 밸류는 차치하고 서라도 바늘로 찔러도 피하나 안나올만한 라인업이라고 보거든요. 아직도 정상 가동화가 안되서 좀 아쉽긴 한데 풀 전력도 아닌 상태로 승률 70% 언저리 찍어나가는 것을 보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의미로 드디어 부저가 돌아온 시카고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레이커스라는 대어를 잡아내면서 시카고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증명하고자 하고 있지요.

2010-12-12 16:00:52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것이 저의 불찰입니다.

Updated at 2010-12-12 21:30:18

제가 보기에는 농구마니아님이 죄송하실 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다만 다른 분들이 좀 민감하신 것 아닌가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도 유타나 애틀보다는 아무래도 보스턴이나 산왕, 댈러스, 랄 쪽이 네임밸류나 전력 면에서 더 강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랄도 요즘 헤매기는 해도, 곧 다시 돌아 오리라는 믿을을 갖게하는 팀이구요.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농구마니아님에게 사정없어 쏞아지는 몰매를 보고는 겁나서 말씀들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리 너무 과민 반응 하지는 말죠.

Updated at 2010-12-12 23:24:29

댓글 수정.

이분도 좀 지나치신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쌓인게 있는게지요.

휴.

2010-12-12 17:51:20

안녕하세요. [NBA_絹君]님

NBA Mania 운영진 레인스멜입니다.

NBA Mania는 [NBA_絹君]님께서도 알고 계신 것처럼 다양한 매니아 분들이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그 다양함에 걸맞게 매니아 분들께서 나눠주시는 의견과 생각들도 다양하지요. 그래서 모든 매니아 분들께서 '배려와 존중'을 잊지 않아주시길 바라고 있고요.

매니아 생활 속에 지켜주셨으면 하는 많은 배려와 존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다른 매니아 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NBA Mania라는 곳은 한 분 한 분의 매니아 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니까요.

이 점을 한 번 더 기억해 주셔서, [NBA_絹君]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을 조금만 수정해 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조금은 어렵고 번거로운 일임을 알지만 좀 더 배려와 존중이 깃드는 NBA Mania를 위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저희 역시도 매니아의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좀 더 나은 NBA Mania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2 17:16:55

다른 분들이 민감하고 과민반응인 게 아니라,

이분이 지난 며칠 동안 써오신 글들을 감안하지 않은 채 이 글 하나만을 보고 다른 분들의 리액션을 단정짓는 게 더 과민반응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0-12-12 17:37:55

이분 그간 논란이 되는 글을 많이 쓰시기는 하셨지만 사과도 하셨고

이번글은 딱히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이런식의 문제는 양쪽다 참아야 끝이날 문제가 아닌가 싶내요.

2010-12-12 15:26:36

마지막 줄은 sarcasm일까요? 설레발일까요?

2010-12-12 15:44:35

당연히 설ㄹㅔ...

2010-12-12 15:50:43

헐 의도적 설레?

괜히 마이애미팀을 저주하시려는 건가요?

의도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2010-12-12 16:02:09

농담하시는것 같은데요..

2010-12-12 15:36:20

어차피 시즌 시작하기 전에도..동부3위권 리그 5위권은..예약된 팀입니다.

그리 놀랄만한 기록은 아니죠...

댈러스나 보스턴 십연승이상 하고 있고, 어찌보면..냉정하게

샌안과 댈러스 초극강, 보스턴 극강, 마이애미 랄 올랜도 강 이렇게 보믄 되죠..

정작중요한것은..홈어드이고요, 피말리는 경쟁에 이제 출발선 띤거죠

2010-12-12 17:55:43

너무 이른 판단인듯합니다.

아직도 많은 느바팬들은 샌안 ,댈러스보다 레이커스,보스턴,올랜도에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시즌 초반 승률로 레이커스,올랜도, 마이애미를 그냥 그런저런 강팀으로 깍아내리기에는 무리수가 아닌지....시즌 전체를 생각해보면 여전히 보스턴,레이커스가 가장 우승에 가까운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0-12-12 15:46:11

이기세라면 바이넘이 없는 랄이나 부상병동 보스턴과 붙어도 해볼만하다고 보여지내요

뎀피어의 가세와 찰머스의 폼이 올라오고 빅3가 제 역활을 하니 흐름을 탄 거 같습니다.

젊은 팀이라 체력적인 문제도 없어 보이고 앞으로 더 무서워지겠내요. 보스턴이 홈 어드만

안뺏기길 바랍니다.

2010-12-12 15:51:12

셀틱스는 다음 히트와의 경기가 2월이라 부상자 모두 복귀후에 붙죠.

그사이에 또 부상당하지 않는다면...ㅠㅠ

2010-12-12 20:13:59

전 동부1위는 보스턴이 할거 같아요........골밑은 보스턴이 더 쎄보이네요....아직 부상자들이 복귀는 안했지만요...

2010-12-13 00:08:59

마이애미의 무서운 점이라 ..하하 웃기네요
며칠전엔 연패할 때만 해도 케미의 문제니 볼소유가 문제니..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단점 지적하기 바빠놓고 이제는 또 무섭다는 글이
올라오네요. 재밌네요 정말

2010-12-13 01:16:15

일단 저는 마이애미가 부진할때도 마이애미에 대한 비난글은 쓴적도 없고요
오히려 글쓴이분처럼 마이애미에게 섣부른 비난을 가하는 분들을 보며 짜증이 났었습니다
마이애미가 부진할때도 시즌중 한번은 오는 고비라 생각하며 이 팀이 동부1위는 올라가있겠지 라고
생각해왔으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2010-12-13 08:44:20

흠.... 동감은 함니다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있습니다.

마이애미의 가장 무서운 능력은 웨이드와 르브론의 플레이오프에서의 에이스로서의 능력과 경험!!

이라고 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즌때와는 다르게 선수들이 더욱 더 집중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는 하죠.

그런 집중력 버프를 받았을때의 그 둘의 능력은 한팀을 이긴다고 할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있죠.

정규시즌은 그저 둘의 그리고 팀과의 호흡을 맞춰가는 것뿐!!

저는 플레이오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