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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플옵에서의 마이애미

 
  1568
2010-12-12 14:38:15
마이애미....네! 초반의 부진을 딛고 요즘 아주 잘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력도 좋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르브론과 웨이드가 지나치게 서로를 의식하지않고
 
자유롭게 플레이하니... 오히려 호흡이 더나아지며 서로 스탯이 상승하는(시즌초반보다)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되네요
 
하지만...플옵에 갔을때
 
샤크없이 더맨으로서 파이널mvp를 노릴 웨이드와
 
첫우승 파이널mvp를 노릴 르브론...
 
분명 정규시즌에서는 드러나지 않을 문제가 플옵에가서 불거져 나올거라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마이애미팬분들 오늘 승리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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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12 14:41:24

파엠따위;; 일단 쟤들은 반지가 급한 넘들이라서요;; 

하지만 그건 안 된다는;; 내년까지는 컨파까지만!!
WR
2010-12-12 14:46:46
분명 르브론과 웨이드의 성격상 서로 반지의 최고주인공이 되고 싶어할겁니다...
 
2010-12-12 14:49:24

아랫분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파엠은 일단 우승해야 따라오는 겁니다;;
7년차 베테랑인 저 둘이 그걸 모를리 없고,
파엠 경쟁때문에 팀캐미에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고 봅니다;
파이널 7차전 5분 남기고 40점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면 또 모릅니다만;;
WR
2010-12-12 14:51:06
그러니 서로 파엠을하기위한 마음가짐때문에 우승은 당연히 못할거 같다는 말이죠...
 
뭐 플옵에가선 파이널에 못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런마음가짐때문에...
Updated at 2010-12-12 14:53:21

그렇군요.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브롱과 와데 둘 모두, 그보다는 좀 더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하지만 파이널 못 간다는 건 같은 의견입니다!!
왜냐면 우리 보수동이 갈 것이기 때문에!! 
2010-12-12 14:42:31

공격시 보쉬의 볼소유가 마이애미의 흐름을 가져오는데 독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이에서의 보쉬의 페이크 후 슛은 많이 답답했습니다.
2010-12-12 14:43:20
전 웨이드팬이지만,
 
다재다능한 면에서 르브론의 가치가 조금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디어에 어필하는면도 르브론이 가치가 있구요...
 
웨이드가 대인배 기질로 양보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12-12 14:43:38
내후년까지 엉아들에게 반지들을 양보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웃기고 있네)
2010-12-12 14:48:46
형이고 뭐고 다리 풀릴 때까지 달릴 거라능...
Updated at 2010-12-12 14:46:02
반대로 생각하면 파이널 mvp를 따려고 서로가 열심히해서 더 좋을수도잇죠.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그리구 그렇게따지면 어처피 파이널 mvp는 우승을 해야받는겁니다.
 
그러면 이들에게는 우승이 먼저겟죠?
2010-12-12 14:46:13

너무 앞서가서 걱정하시는 듯 하네요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2010-12-12 14:47:31

일단 파이널부터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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