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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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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22:29:02
 
_4연패
지난 원정 경기였던 유타전 부터 홈경기였던 인디애나, 멤피스, 휴스턴전까지
4연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2007년 4월 4연패를 당한 이후(07/4/8 ~07/4/13) 4연패는 이번이 처음이고
3연패이상을 당한 것은 2008년 1월 이후, 가솔이 영입된 후 이번이 두번째 라고 하네요
 
가솔이 영입된 2008년 2월 1일 이후 부터 현재까지 레이커스가
2 ~3연패 기록은 총 18차례로 정규시즌 13차례 플레이오프 5차례입니다.
 
위의 기록은 올해 3월에 기록했던 3연패와 이번시즌 기록중인 4연패를 포함한 기록입니다.
 
(레이커스는 가솔이 오기 1주일전 3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레이커스의 4연패는 필 잭슨의 20년간의 감독 생활중 11번째 맞는 기록입니다.
 
11번의 4연패중 8번이 레이커스에서 기록했다고 합니다.
 
 
_40득점 경기
 
인디애나전 에서 41점을 넣은 코비는
자신의 105번째 40득점 이상 경기를 이끌어 냈습니다.(정규시즌 기록)
 
코비보다 많은 40+ 경기를 기록한 선수는 단 두명입니다.
 
윌트 체임벌린이 271회 마이클 조던이 173회를 기록했습니다.
 
코비가 105번의 40+을 기록하는 동안 팀은 72승 33패를 기록했습니다.
 
코비는  05-06시즌 27번의 40+득점으로 프렌차이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02-03시즌에 기록한 9경기 연속 40+득점기록은
 
윌트를 제외한 최고 기록입니다.
윌트는 14경기 연속 2회 10경기 연속 1회를 기록했습니다.
 
 
_NBA프렌차이즈 커리어 득점 순위
에서
 
코비는 현재 5위를 달리고 있고 4위인 하블리첵의 기록에 98점을 남겨 놓고 있네요
 
 
 
4연패까지 하고 나니
5연패도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연패 기간동안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내일도 일찍 부터 약속이 있어서
못 볼지 싶네요
 
사람이 참 8,9번 좋다가도 한번만 어렵고 힘들어도
세상이 다 등을 돌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참 간사하네요
 
내일은 기분도 풀겸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10
Comments
2010-12-03 22:40:59
내일은 이겨야죠, 아무래도 5연패는 좀.. 백투백 쳄피언한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솔의 결장이 걱정이네요, 코비의 버닝모드가 다시발동하길.
Go Lakers~
WR
2010-12-03 22:50:44

이기면 좋고 지면 나쁜거죠

2010-12-03 22:53:58

팬심으로 이겼으면 하는마음.
하지만 파우가 빠지면 힘들거 같다는게 현실이죠...

2010-12-03 22:44:32

당장 두세게임 더 져도 좋으니까 파우 다리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12-03 22:48:06

내일 져도좋으니까 파우는 좀 쉬길..
그래도 이기면 더 좋죠.


WR
2010-12-03 22:50:08
그 맘 저도 이해가 되네요
2010-12-03 22:58: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가솔이 출장하지 않는다면 106번째 40+ 득점 기록이 나올 것 같네요.
 
지더라도 가솔은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12-03 23:45:36

레이커스 팬분들의 마음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솔의 건강은 레이커스의 건강과도 같겠죠;;

혹시라도 가솔 못나오면 내일은 코비가 잘 이끌어주었으면 합니다...! 주말이고 하니 연패도 끊었으면 하네요. 모두 응원합시다~!
2010-12-04 00:21:17
에휴..요즘 경기 볼시간이 없어서 못봤더니 악재에 악재만 겹쳤나 보네요..
4연패라니..
 
뭐 코비혼자 뛰어다닐 시즌에 하도 연패를 많이 봐서 어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패를 언제 끊을지 보다 가솔이 혹사당하다가 큰 부상이 오지않을까가 더 걱정이 되네요..
 
프론트..제발 백업 빅맨 한명만 데려와주라..
2010-12-04 01:16:19
본문처럼 정말 얼마만의 4연패인지 모르겠네요. 와중에 가솔의 햄스트링 부상이라니 정말 뼈아픕니다.
 
저 역시도 가솔의 건강이 가장 염려스럽군요. 4연패야... 솔직하게 말해서 플옵 걱정할 처지도 아니고,
4연패, 5연패... 란 단어 조차도 이제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만큼 강팀으로 군림한지
꽤 되는지라 그리 큰 우려는 하지 않습니다만, 역시나... 가솔 부상이 참......
 
팀 성적을 떠나 그저 가솔의 건강이 염려스러울 뿐입니다. 그렇게나 돌려대더니 ㅡㅜ
 
아직은, 이제는 건강하지도, 젊지도 않은 코비의 원맨쇼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내일 경기는 가솔의 그간의 노력과 부상으로 인한 결장에 고무된 모든 팀메이트들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오전 약속이 없는 주말의 경기라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볼려고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Go Lakers!!  (이봐 양파군... 지금 방방 뛰고 웃을 때가 아니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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