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악당. 푸트 클랜(Foot Clan)이라는 닌자 집단의 두목.항상 철가면을 쓰고 다닌다.
그 정체는 닌자 마스터 하마토 요시(스플린터, 혹은 스플린터의 주인)와 동문지간이었던 오로쿠 사키(Oroku Saki). 그런데 최근 개봉되었던 극장판에서는 이미 어딘가의 차원으로 날라가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고. 그 부하들은 용병으로 살면서 하루하루 밥벌이를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못미..... 그리고 신 TV판에서의 슈레더는 '크렐(Ch'rell)'이란 이름을 가진 울트럼(Utrom) 성인이지만 지구정복의 야욕을 품고 '오로쿠 사키'라는 지구인의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 설정이 되었으며 그가 과거에 거두었던 여성 '카라이(Karai)'가 후에 슈레더의 뒤를 이어 거북이들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슈레더의 복장을 입고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