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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 빌럽스 : 몬타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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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9:54:20

천시빌럽스 몬타 엘리스

게임하던중에 나온 트레이드인데
실제로 이렇게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 없이 1:1이란 가정하에)

어디가 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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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8-01 20:40:44

너겟츠의 입장에선 로손을 주전으로 올리고 몬타를 2번으로, 그리고 JR을 벤치스코어러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1번 백업이 약해지겠죠. 새로운 벤치플레이어를 수급해야 할 듯 합니다.
또 작년 로손의 플레이가 기대이상이긴 했지만 아직 풀타임 주전1번을 볼 수 있을지
아직 확신이 없기도 하구요.


그리고 워리어스의 경우는.. 한참 크고 있는 커리의 성장이 빌럽스의 영입때문에 지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뭐 포지션파괴농구의 워리어스라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둘이 같이 선발로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럼 백코트의 높이가 너무 낮아지죠.(하긴 . . . 언젠 높이로 농구했냐만은)

여튼,

그래서 결론은!
. . . . .
잘 모르겠. . . ;

좀 더 자세한건 다음 분께서 . . .

2010-08-01 20:44:53

천시는 뛰어난 득점력을 갖고 있고, 최고 클래스의 포인트가드 가운데 드물게도

볼 없이도 팀을 유기적으로 돌리는 법을 알고 있는 선수지만, 그와 비등하거나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속공 전개능력이 그렇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지는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단적이라 생각될 정도 런앤건을 추구하는 골스의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몬타는 부상 경력이 있지만 여전히 젊고 유망한 선수기 때문에 덴버에서 꽤나 힘을 보태줄 수 있겠지만,

위엣분 말씀대로 타이 로슨에게 풀타임 1번을 맡기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1번 라인이 좀 부족해진다는 점은 있겠죠

또하나는 덴버의 에이스인 멜로와의 호흡인데, 간결하고 짧은 볼터치로 효율적인 득점을 올리는 멜로의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 정확한 패스를 배달해 줄 수 있는 동료와 함께 플레이한다면 효율성은 더 높아지겠죠

이런 면에서는 양팀 다 크게 득이 된다고 하기 곤란할것 같습니다.

2010-08-01 22:50:39
암만 봐도 루즈-루즈 트레이드로 보이지만, 그나마 로슨이라는 대체제가 있는 덴버가 좀 더 윈일듯 합니다.
골스는 오히려 커리 앞길만 막는 결과가 되버리니.
2010-08-01 23:08:39

덴버 윈 같네요.


엘리스는 이제 겨우 24살이지만 올스타입니다.

그에 반해 천시는 33살 이구요.

나이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같은 돈이라면

더 오랫동안 '써먹을수 있는' 선수를 데리구있는게 낫겠죠?
2010-08-01 23:19:49
덴버입장에서는 몬타를 조지칼식 런앤건으로 돌릴수 잇지만 천시는 업템포 게임니나 런앤건에서 좀 약하기에... 조금이나마 덴버 윈이네요
2010-08-02 14:50:58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실제 일어난다면 루즈 - 루즈 라고 생각됩니다.

덴버가 아이버슨 영입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빌럽스가 온 이후 정상괘도로 돌아왔던 것을 생각하면 엘리스가 온다한들 더 좋은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워리어스 또한 빌럽스의 활용가치가 떨어지겠죠.

2010-08-02 15:52:05

나이 때문에, 몬타를 얻는 덴버가 윈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 자체는 양 팀에서의 조화를 봐서 루즈-루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트레이드 이후에 다른 방법들(또다른 트레이드, FA, 드래프트 등)을 통해 보완할 수도 있으니만큼
트레이드 내에서 누가 더 유리한가를 따지자면 덴버 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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