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재아 토마스의 닉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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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20:26:41
미국에서도 꽤 논란이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타 지역지에까지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말이죠.
재밌는 내용들이 꽤 있네요.
아이재아 토마스의 코트밖 활동은 'a Hall of Shame'급이라는데
1998년에 owner of the Continental Basketball Association로서 리그를 파산상태에 이르는 것은 막지못했고
아시다시피 03-08년간 닉스를 악몽으로 몰아넣었으며
작년에는 FIU의 감독으로서 7-25패의 성적을 남겼답니다.
제가 대학농구는 잘 모릅니다만 Sun Belt Conference가 대단한 리그같진 않은데 거기서도 꼴등이라는군요.
닉스 구단주 James L. Dolan와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구단 밖에 있을때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아마레 영입도 일정부분 아이재아 토마스의 입김이 있었다는군요.
"And finally, after rehiring Thomas, perhaps they should just rename their franchise the Knickerbonkers."
Randy Hollins의 마지막 말이 참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닉스팬들께는 정말 웃어넘길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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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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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지만 NBA 사무국에서 토마스의 닉스 입성을 막으려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