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압도적인 파괴자들 누가있을까요..

PG는 매직존슨을 넣어야죠

센터자리에는 야오밍을 넣어도 괜찮을꺼같네요.

기준대로라면 던컨보다 가넷아닌가요

압도적인 신체와 운동능력을 갖춘 리그 파괴자라...

현역 선수들로만 모든 포지션을 다 뽑기는 애매하네요.

샼과 르브론 둘만 뽑겠습니다. 다른 포지션에서는 위의 묘사를 충족시킬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올타임으로 하면 매직-조단-르브론-()-샼 or 챔벌린

파포에는 언뜻 바클리와 가넷이 생각나는데 바클리는 신체스펙이 딸리는 것 같고

사기적인 신체스펙을 보유한 가넷이지만 골밑에서 압도적인 파괴자 느낌은 아닌지라 공란으로 해야겠네요.

피지컬은 TD보다 KG...

PF 에는 노비츠키가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PF포지션임에도 3점슛콘텟스트 우승자죠. (엄청난 슈팅력)

그 높이에 그 슈팅에

포인트가드는 매직 / 빅오 이건 뭐 이견이 없을 것 같고

SG는 당연히 마사장이 들어가시겠죠. 길진 않았지만 전성기의 티맥도 이 범주에 넣을만 하다고 봅니다.

SF는 르브론, 듀란트, 오....올라주원??

PF는 가넷이랑 랄프샘슨이요. 특히 팀 센터였던 올라주원보다도 거의 10cm가 컸던 샘슨은...

C는 샼이 생각나네요.

포지션 파괴자로는 던컨보다는 가넷이 아닐까요?
파포이긴 한데 뭔가 모든 포지션의 모습을 갖추고 있죠.
그에비해 던컨은 좀더 전통적인 파포의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센터롤도 하니까요.

미스터 기본기 보단 가넷이 어울릴듯 하네요.
던컨은 기본기가 탄탄해서 조용히 오래가는 느낌이라면
가넷은 그 기럭지에 스포의 몸놀림을 보여줬으니 가넷이 더 적합하다고 보이네요.

거의 이견이 없는건 샼과 르브론일듯.

제생각은 c : 샤크
pf:가넷
sf:르브론
sg:코비
pg: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