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무엇이 더필요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어깨뽕 정말좋아하는데... 올랜도가 웬지 보스턴한테 밀리더라구요...

오프시즌동안 계약선수도 없고..... 이대로 갈려는지.... 트레이드라도 시켜서 쫌더

보강했으면 하는데... 뭔가 부족해보이네요.....

라샤랑 카터 보내면 샐렁리 완전 널널할껀데~
라샤 계약이 몇년더 남았죠.....
센터 하워드 있으니 제생각엔 슈가쪽에 괜찮은??

음.... 마이클레드같은 슈터선수??? 딱일꺼 같은데..

두혼 리딩못하나요?

태그를 올랜도로 고쳐주십시오.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다는게 아니라 글 내용과 관련이 잇는 팀을 다는 겁니다.

루이스를 폴로 연성하는 연금술....

하워드의 확실한 공격 스킬이 필요 한게 아닐까요.

오닐의 경우 올랜도 시절 4년동안 공격스킬의 80%이상 덩크로 평득 24득점이상 찍어줬는데.

하워드는 그당시 오닐에 비해 작고 웨이트도 덜 나가고 힘도 달리는듯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지역방어..

하워드에겐 확실한 훅슛과 미들점퍼가 필수.. 좀더 다양하고 확실한 공격스킬이 필요합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올랜도는 올해도 막강합니다
마이애미보다 낫다고 봅니다.

작년에 급조된..그리고 모든 신생팀(카터와 히도의 교체)이 그렇듯..유기적인..공격전술은 그렇게 많치 않았습니다.

올해야 말로..3,4번의 롤을 좀더 정비하고, 카터가 더 안정적인 점퍼와 돌파를 해준다면..

컨파이상의 성적이 나올것입니다.

카터의 열정적인 플레이..

하워드가 일단 종횡무진 움직여줘야 올랜도가 사는데...
안타깝게도 보스턴에는 하워드에게 강한 선수들이 많았죠.
라쉬드가 떠나긴 하지만 그자리에 다시 오닐이 떡하니 나타났으니...
확실하게 하워드와 원투펀치가 이뤄질 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합니다.
카터 혹은 넬슨이 적임자인데 잘해줘야겠죠.

하워드의 공격기술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 보스턴과의 1~3차전에서도 나타났지만, 이 팀은 최고수준의 디펜스를 만나면 외곽에서 볼핸들링에 약점을 들어냅니다. 볼을 돌린다기 보다는 안뺏기기에 급급해지죠. 2번과 3번(카터,레딕,반스,피트러스)의 볼핸들링이 1번을 보조해주지 못할 수준이라는 데 큰 약점이 있습니다. 재작년 결승에서도 볼핸들러 터콜루가 아리자의 압박에 막히면서 무너졌고 작년 보스턴 동부결승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결국 1번 외에 안정적인 볼핸들링이 되는 스윙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뭔가 큰게 필요한게 아니라 딱 2%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넬슨, 카터, 라샤드, 하워드 넷 중 한 명만 각성해주면 우승할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