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오든의 슈퍼스타급 선수 등극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도 되죠?

일단 부상은 둘째치고 드랩당시 제독, 드림같은 선수와 비교되었던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온 경기에서의 모습도 사실 기대이하였습니다. 파울관리도 너무 안되고요. 그 모습만으로도 경험쌓고 건강하다면 충분히 올스타급의 센터가 될 수는 있겠지만 리그의 얼굴마담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많이 아쉬운 모습 사실 경력이 짧기에 보여준것도 적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겠죠

그 바로 다음픽이 코비-브롱을 이을만한 슈퍼스타감인 듀랭이라는게 가슴아픈거죠...

밀러-로이-듀랭-알드리지-캠비였으면........

7푸터가 슈가처럼 뛰어 다닌다고 할 때 무릎이 성하지 못할 걸 예견했어야...........

정말 저도 슈퍼스타는 이제 좀 힘들꺼같은데요

여든은 슈퍼스타를 논하기전에 건강하게 풀시즌을 뛰는 것부터 목표로 해야할듯합니다.

우리 샌안으로 와서 빅맨의 계보를 이어가길 바랍...

석달 전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네요 :)

슈퍼스타급은 아니라도 부상없이 건강하게만 뛴다면 확실히 팀에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작년 시즌 부상전 상태에서 파울트러블만 잘 관리하면 올스타 급은 되지않을까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만, 아직은 좀 더 두고봐야죠.

가능성 만큼은 충분히 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올스타 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압도적인 올스타는 아니더라도 몸관리만 잘 하면 어찌 어찌 올스타에 뽑힐지도 모르죠. 올해도 그렇고 내년도 그럴꺼 같고 굵직 굵직한 수퍼스타들이 다들 동부로 모여들고 있는데 서부에서 대장노릇할지도...

33분정도 출전시간에 15-10에 2블락정도만 시전해줘도 포틀은 엄청나게 강해질 겁니다

다만 저정도의 기대는 루키시즌엔 이미 보여줬어야 했다는게 아쉽죠

데뷔전만 해도 미국의 차세대 대형 센터가 될 선수란 평가가 많았는데 많이 아쉽네요.

지금봐선 잘해야 올스타급 정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음...그리핀...

오든의 임펙트 있는 모습-이라고 쓰고 파울관리가 된 모습이라고 읽습니다-을 본 뒤로
기대감을 져버릴 수가 없네요
그 존재감은 정말 멋지더군요 정말 15-10-2만 되도 포틀 공격 수비 모두 다양한 패턴을 가지게 될텐에요
올해 거는 기대감이 큽니다 흐흐

저도 오든나올때마다.. 그존재감이라고할까요...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워낙 nba심판들이 이상해서.. 솔직히 가끔 파울아닌거갓은데 파울분적도잇엇고요.... 뭐 1번픽이 부상때문에 고전하다 겨우돌아왓엇으니...맘이 급햇겟죠...그러다보니 파울도많이졋던거고.. 그러다 부상당한건..정말 여기미국에서도 모두 안타까워햇다는.... 요번오프시즌에 부상안걸리게 준비많이한다고햇으니.... 한번봐야죠.....

부상관리, 파울관리 잘해서

피닉스 의료진의 케어를 받아 회춘한다면???

아직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보지는 않지만 슈퍼스타가 되는 선수들의
데뷔이후 일반적인 성정과정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경험적으로 봤을 때 솔직히 mvp급의 슈퍼스타로의 성장은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 건강을 찾고 리그에 적응만 한다면 올스타로서 all-nba팀에서 그의
이름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 같구요. 포텐션 만빵 안터져도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요즘 리그의 센터진을 생각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