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
Xpert

*수정: ESPN의 솔직담백한 아테횽과 아테횽의 인터뷰

 
3
  3454
2010-08-01 10:54:00


아테횽과 아테횽이 7월 29일에 인터뷰를 했군요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5417748

의역이니 당연히 태클은 환영이고 평어체 양해바랍니다.

질문 1: 미치셨나요?

아테: 미친게 뭐지? 그건 사람들 알아서 결정하는거지. 트위터에서 나는 꽤 정신나간것처럼 보일수도 있고 내가 좀


이상한
유머감각이 있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 경기장 밖에서 나는 미쳐보일수도 있고 내가 좀 즉흥적으로 보일수도 있어.


경기할때는 내가 미친것처럼 보일수도 있거나 열심히 하는것처럼 비추어질지도 모르지. 각자에게 나는 다른 사람이


될수 있어.

, 이건 사람들이 알아서 결정해야돼. 물론 내가 종종 정신 나간짓을 할때가 있지.


하지만 나는 내가 미쳤다고는 생각안해.
나는 그냥 미친 세상에서 자라났을 뿐이라고.

질문 2: 의사들은 뭐라고 말해요?

아테: 으음. 내 가족에 정신병 경력이 있긴해. 내 고모는 지금 병원에 계시고 좀 오락가락하시지.
나도 좀 그래.

나는 내가 13살때, 그러니까 사고 많이 쳤을대 의사를 처음 찾아가보았지. 아무나 나나 내주변 사람이 무례하게


대접받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싸워버렸거든.

(아테횽 인터뷰를 위한 뉴 머리)

질문 3 : 뭐가 그런 감정들을 가지게 했어요?

아테: 내 생각에는 그게 내 어렸을때 경험에서 온것 같아. 그중 일부는 부모님 이혼에서 왔지만 대부분은 흉한 옷이나

웃긴 머리를 해서 놀림 받은것이었지. 나는 11-12살때 정말 많이 불량배들한테 당했다고, 그래서 나도 그중 하나가

되었지. 당하는건 정말 싫었거든. 그리고 이 경험이 내 삶에 계속 영향이 있는듯해.

질문 4: 불량배 노릇한것 빼고 또 다른 나쁜 일 한것 있어요?

아테: 술이 다른 문제였지. 15살때 나는 이미 술맛을 알아버렸고 16살때 이미 정규적으로 먹었지.

시카고가 나를 드랲했을때 나는 집에서 술을 내내 마신후 경기장에 갔었을껄. 하지만 나는 새크라멘토에서 폭음을

멈추었다고.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았으면 나는 내가 했던 그런 실수들을 하지 않았을껄? 내가 미친건지, 아니면

자제력이 부족했던건지 나도 참 의문이야

질문 5 : 하지만 느바에서 문제들은 계속 일으켰잖아요. 언제 이런게 좀 바뀌기 시작했나요?

아테: 내가 내 아내와 문제가 있던 새크에서 시작되었지. 나는 보호격리같은건 받지 않았지, 하지만 법원이 나에게

수업도 좀 듣고, 바뀌어된다고 명령했지 뭐야. 처음에 나는 화가 났어, 하지만 결혼에 대한 수업을 들었고 정말 좋은

선생님 덕에 나는 더 괜찮은 남편이 되었지. 그리고 나는 부모 수업을 들었고 더 좋은 부모가 되었다고. 이 다음에 나는

화다스리기 수업을 받았고 이건 정말 도움이 되었어. 갑자기, 나는 나 자신을 더 좋게 하고 싶어 환장한거지.

그래서 휴스턴에 갔을때 나는 정신 건강 의사를 찾기 히작했고 Dr. Santhi Periasamy를 찾았지.

이분이 내가 파이널 후에 계속 감사했던 의사분이야.


질문 6: 무엇을 배우셨나요?

아테: 우리가 내 문제들을-집에서든, 인생에서든-얘기할때마다 항상 농구로 얘기들은 돌려졌지.

그녀는 내게 그걸 깨닫게 했어, 그리고 우리는 농구를 주로 얘기했지. 내 무브나, 내 슛, 아님 그 모든 경기내의 중압감이

내 삶에 간섭하는거였지. 예를 들어, 나는 끔찍한 게임후 아내와 언쟁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필할배한테 갈굼을 당한후

끔찍한 게임을 하고 있는 나를 보았어. 그리고 나는 다시 이 화난것을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거지.

이건 그냥

순환하는것 같아. Dr. Santhi가 얘기하기를, “농구 문제를 먼저 해결하세요, 그럼 다른것도 풀수 있을거예요

이제, 나는 중압감과 걱정, 그리고 미디어와 팬들의 열성을 다 받아들일수 있고 그런건 나를 더이상 난처하게 만들지 않어.

나는 이제 더이상 서두르지도 않고, 게임때마다, 아니 슛을 쏠때마다 걱정하지 않는다고. 모든건 내게 어쨌든 올것이니까.

Dr. Santhi 덕분에 나는 그걸 깨달았지.

질문 7: 상대방들이 신경쓰이지 않으시나요?

아테: 아니. 나는 이제 훨씬 원만해졌다고. 코트에서 나는 이제 나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다고.

파울을 당한다면 그냥 나는 내 얘기할꺼하고 지나갈거야. 이제 더이상 신경전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파이널에서 토니알렌이 한번 말다툼할려고 했거든, 근데 나는 그냥 지나갔지 뭐. 물론 상대방이 스타이고

트래쉬 토킹하면 나는 물론 대응하겠지. 파이널때, 폴피어스가 계속 얘기하더군.

니는 바보거든, 니는 득점 못하거든, 니는 나를 막을수 없거든, 니는 이제 나한테 밟혀버릴거거든,” 등등


질문 8 : 그럼 당신이 상대방이라면 어떻게 자극할건가요?

아테: , 내 생각에 나같으면 너는 미쳤어아님 싸이코패스야!”를 얘기할듯해. 나는 뭐 이런것들로 불렸고

더 나빴던 걸로는 유타 팬들이 플옵에서 나를 오사마 빈 론이라 부르더군, 그리고 너는 약이 필요하거든이라고 하데

근데 별로 나는 당황하지 않았어

질문 9 : 그럼 아무것도 이제 당신을 화나게 하지 않나요?

아테: 딱 하나 열받는게 있었지. 저번 시즌에, 팀 레글러랑, 찰스 바클리랑, 카멜로 앤쏘니가 론은 이제 한스텝 느려져서

디펜스를 더이상 못한다고 하더군. 나는 270파운드였고 모조리 내 시즌 목표대로 근육이었지. 즉 나는 괜찮았는데 이것

듣고

꼭지가 돌아버렸어! 나는 시즌 중반 트레이닝 캠프에 자발적으로 들어갔고 플옵끝날때까지 술 한잔 마시지 않았지.

그리고

파이널이 되자 나는 20파운드를 줄였다고. 문제는 내가 엄청 피곤해져버린거지, 그게 내가 삽질을 좀 했었던

이유야. 나는 그때

새벽 한시에 트레드밀(헬스 기구중 하나입니다.)과 체육관에서 운동했다고. 하지만 나는 플옵에서

내 진가를 보여주었잖아. 나는 득점왕 케빈 듀란트를 막아버렸고 유타의 아무 선수나 다 막아버렸어; 3번 스팟에 그 팀에는

스타가 없잖아. 그리고 제이슨 리차드슨도 막았고 폴피를 막아버렸지. 덕분에 3년 연속으로 폴피는 론 아테스트를

상대로 겨우 40.8퍼센트의 슛팅 성공률을 기록했지. 자 이제 나에게 느리다고 말해봐, 내가 디펜스를 못한다고 말해보라고

질문 10 : 필 잭슨은 어땠나요? 그가 너를 좀 짜증나게 하지 않았나요?

아테: 물론이야. 필 할배는 요즘들어서 나를 진정으로 짜증나게 할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지. 짜증나던 시기중 80%

필 할배 때문이였지. 필은 정말 나를 완벽하게 조종한다고. 연습중에는 항상 내 신발이나 아무거나 말해서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짜증나게 만들지. 시즌 중에는 론은 슛 못한다고 말해버리기도 했고. 근데 파이널 4차전 후,

우리가 2 2 상황이 되었을때 갑자기 내게 다가와서, “, 너 자신의 경기가 우리에겐 필요해, 너는 플레이들을

좀 해주어야

56
Comments
2010-08-01 11:15:11

매력덩어리

WR
2010-08-01 11:15:45
2010-08-01 11:20:17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테스트 참 재밌네요. 아테에 대해 더 많은것도 알게 되고 유익했습니다.

WR
2010-08-01 12:38:22
2010-08-01 11:45:46

타 카페에 gold&purple 님이 번역해준글을 먼저읽었는데

자문자답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WR
2010-08-01 12:39:00

그런가요

2010-08-01 15:55:14

알럽에서 읽었는데 자문자답이라고 동영상이 있데요~

2010-08-02 08:32:14
골드앤퍼플님이 아니라 가을새님 이실겁니다.
2010-08-02 08:33:13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NBA Mania내 NBA관련 게시판에서는 건전한 게시판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자음어(ㅋㅋ,ㅎㅎ,ㅎㄷㄷ 등)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단, 타게시판에서는 자율적으로 자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절히 수정해드렸으며, 앞으로는 이 점 기억해 주시고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코멘트는 주의나 경고 징계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8-01 12:58:17

전성기의 마사장과 붙어보고 싶다는 당당함!

WR
2010-08-01 12:58:53
2010-08-01 13:03:11

Artest from downtown~~~~~~~~~

WR
2010-08-01 13:05:31

He scores!!!, From downtown!!!

2010-08-01 13:06:23

BANG~~

WR
2010-08-01 13:08:03
2010-08-01 13:10:50

듀런트랑 매치업하고 있는 저 사진..
머리색 때문인지 로드맨 같아 보입니다

WR
2010-08-01 13:13:09
2010-08-01 13:36:04

부엉이님 주무셔야 하는데

WR
2010-08-02 02:19:39

자고 왔다능!!!

2010-08-01 13:40:51

역시 아테스트..

그리고 트레드밀은
쉽게말해 런닝머신입니다~

WR
2010-08-02 02:20: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0-08-01 13:43:34

그나저나 농덕후 정말 징하네요

WR
2010-08-02 02:21:44

덕후잖아요

2010-08-01 14:17:49

맞아 보스턴을 무시하지마그나저나 참 매력적인 선수군요...

WR
2010-08-02 02:22:07
2010-08-01 14:18:04

아 정말 아테도 감독할 자질이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말잘하는걸 보면요.

그리고 지구평화를 위해 셀린디온에게 같이 음반작업을 하도록 설득해보는것도 좋겠어요.

WR
2010-08-02 02:22:42
2010-08-01 14:25:44

내가 르브론을 맡을테고 코비는 웨이드를 막겠지, 가솔은 보쉬를 막을거고. 모든건 바이넘한테 달려있어. 걔가 건강하면

아무도 우리를 못막어.


모든건 바이넘한테 달려있어. 걔가 건강하면

모든건 바이넘한테 달려있어. 걔가 건강하면

모든건 바이넘한테 달려있어. 걔가 건강하면

모든건 바이넘한테 달려있어. 걔가 건강하면

WR
2010-08-02 02:23:15

건강할꺼라능!!

2010-08-01 14:33:37

예술가양반..당신 역시 정상이 아니야~
WR
2010-08-02 02:24:25
2010-08-01 15:07:03

역시 재밌어요 이친구는...
인상적인 내용도 많은데

1. 역시 이 친구는 자신의 디펜스 스킬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군요.(그럴만 하구요.)
2. 코비는 진짜..(그딴 카드 그만하고 이리와서 이거봐!!)
3. 저도 역시 보스턴이 무섭습니다. 물론 마이애미도..
4. 키는 이넘이가 쥐고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5. 저도 인생최고의 영화로 타이타닉을 꼽습니다.
6. 수비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사장님은 막을 수 없다고 말하네요.(인간의 한계인가??)

WR
2010-08-02 02:25:02

마사장이니 뭐..

2010-08-01 15:21:21

아테스트가.. 그 아테스트가 타이타닉을 보고 울었군요

WR
2010-08-02 02:26:04

은근히 아테도 머리가 좀 요상한것 뿐이지 심성은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랍니다.

2010-08-01 15:59:18

아테스트정도면 미국국대 뛸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전 인디애나에서 4밀을 제안했으면 인디애나로 건너갔을거라는 얘기를 듣고 놀랐네요....


2010-08-01 17:23:21

인디애나 지금 땅을 치고 있을지도..

2010-08-01 21:38:01

아테스트가 인디애나에한 짓이 있는데,
버드가 미치지 않고선 무료봉사한다고 해도 아테스트를 다시 받아줄 리가 없죠.

아테스트가 인디애나에 대해 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나쁘네요.

2010-08-02 01:58:55

가정이지만, 레지밀러가 무관의 제왕이 아닌 우승반지를 차지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였죠.
밀러, 캡틴잭, 작은오닐, 아테스트...우승한번 해보나 했는데, 그 사건으로 몽땅 날리고 킹스와 트레이드건등등

인디애나 팬들에게 그때의 아테스트는 지금 클블의 르브론보다 더 기억하고 싶지않은 과거일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킹스와 함께 그때 인디애나의 우승을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아테스트 정말 싫었는데
세월이 약인지 몇년 지나고나니 그냥 다 잊혀지더군요.

2010-08-01 17:25:57

Bryant, Comes up Short ... He recover.......!!!! - 아테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었을지도.. 언젠지 아시죠??

2010-08-01 20:46:44
피닉스팬을 두번 죽이는 말
2010-08-02 23:47:35

저도 피닉스 팬이라능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2010-08-01 19:18:57

그.. 급호감인데요 아선생. 말 참 재밌게 하네요.

WR
2010-08-02 02:26:38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01 19:58:04

자문자답도 능글스레 잘하네요.

WR
2010-08-02 02:27:20
2010-08-01 22:36:28

나는 옛날부터 너를 너무나 갖고 싶었다. 니가 너무너무 좋다 예술가님하

WR
2010-08-02 02:28:00
2010-08-02 02:02:53

방랑의 시작(?)이 됐던 디트로이트 난동 때...
상대가 벤 월러스였나요? 아테스트가 골밑 수비를 하다가 뒤에서 거친 파울을 했고, 착지한 짐승은 그대로~
'뭐, 어쩔 건데~' 버팅기던 아테스트를 거의 집어던지더군요.
엄청나게 밀어서 쭈욱~ 잠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러고도 비스트는 진짜 계속 패버릴 듯 다가갔는데 주변에서 말리고 끼어들고 하면서
집단 패싸움이 됐던...

아테스트는 성질 뿐 아니라 실제로 싸움도 잘하고 엄청나게 위험해서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분 아닐까 싶었는데...
벤 월러스에게 그렇게 밀리던 모습은 솔직히 좀, 아니 많이... 의외였습니다.
그 정도 공격을 받고도 어느 선 이상 반격을 가하질 못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아테스트는 벤 월러스에게 겁을 집어먹은 것만 같았습니다...
비속어로 '쫄았다'고... 할 수 있을 듯...
'니가 뭐 날 어쩌겠어? 나 아테스트야~!'
이러다가 진짜 제대로 호전적인 워리어 비스트를 만나자 급 작아지던 모습...
제가 받은 인상은 그랬습니다.
비스트가 정말 대단히 위협적이고 위험한 존재로 느껴지더군요...

몇 미터를 날아갔을(?) 때, 아테스트가 진짜 격하게 반격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기세등등한 건 비스트 쪽.
아테스트는 대놓고 그와 붙진 못하고 스팀 받고 있다가 날아온 컵에 분기탱천.
그대로 달려들어 관중과 한바탕...

당연히~ 아테스트를 비하하자는 게 아닙니다.
당시 풀 영상을 보고선~ 제 생각과는 너무 다른 상황에 정말... 그 후로도 말이죠...
그 악명에 비해... 그 상황에서는 너무 작아 보였다는 그 느낌...

아테스트랑 같이 난동 부렸던 그가... 누구였죠? 헤드 밴드를 했었던 것 같은데...
쟨 왜 저리 설치나 의아하기도 했어요. 관중에게 제대로 훅을 날리질 않나...
그에 대한 징계는 어땠는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WR
2010-08-02 02:29:54

그게 캡틴 잭 아님 작은 오닐일겁니다. 한 20경기정도 출장정지 먹지 않았나요 그때...(아흑 밀러옹..)

2010-08-02 08:35:51

등번호 1번의 캡틴 잭입니다...
Eye Of The Tiger 님의 말씀처럼 아테는 쫄은듯(?) 가만히 누워있을때도 난리치고;;
아테가 관중석에 뛰어들어가 때릴려다 같이 넘어질때도 가서 직접 때려주고;; 크~

2010-08-02 08:17:38

이런 똘끼 넘치는 녀석들이 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WR
2010-08-02 08:39:03
2010-08-02 13:17:03

정말 곱게 늙어가는거 같아서 보기좋내요.

2010-08-02 17:48:37

미워할수 없는 진정한 매력덩어리

2010-08-03 02:04:17

나쁜 놈


이번 플옵 때 다시 만나면 복수해줄꺼임!!

-절대 KD가 털려서 이러는 건 아니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