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고요한 댈러스 팬분들..ㅠ/ 이번 시즌 전망

댈러스도 라인업 좋은거 같네요,..

키드 ( 바레아 // 보부아 ) - 버틀러 ( 테리 // 보부아 ) - 매리언 ( 버틀러 ) - 사기츠키 ( 메리언 // 마힌미?? ) - 챈들러 (이봐나무)

수비가 조금 불안해보이긴하는데,..그래도 사기츠키,..그리고,..키드 to 챈들러 기대해봅니다,..

챈들러가 주전이 아니고 헤이우드가 주전입니다. 언론에도 그런식으로 다 나왔구요. 헤이우드 같은 경우 초장기 계약이라 주전으로 잘 뛰어주길 바람.

보브와 기용은 지난 시즌에도 칼라일이 까이는 이유 중 하나였다고 들었슴다..
너무 키드-테리-바레아에게 의존하다 보니..

그나저나 확실히 무시무시한 댈러스네요.
1300만 $인가 받는 챈들러를 벤치멤버로..
게다가 저 호화멤버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칼라일을 계속 신임하는 큐반..

댈러스는 뭔가 트레이드가 더 있었으면 하는데..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LA, 샌안과 함께 서부 3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보부아를 주전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챈들러가 만기 계약이니, 큐반님께서 트레이드 마감 시한 쯤 되서 한껀 정도 더 터뜨려 주시지 않겠어요?

키드를 좀더 아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르신 쓰러지실까봐 걱정...

댈러스는 여전히 서부 탑시드권이죠

현재 댈러스는 상대편 발빠른 가드 대처가 중요할듯하네요

그리고 올시즌은 보부아가 출장시간좀 많이받아서

점퍼위주인 댈러스에 다른 공격루트를 확보해주었으면 하네요

300만달러로 현질한...;; 신인 도미닉 존스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 친구가 바레아를 벤치끝자락으로, 혹은 트레이드카드로 밀어내주기를 기대합니다.

키드옹과 노비츠키의 우승은 물건너갔다고생각합니다.

키드옹..우승은..에고..힘들듯..

아무리봐도 랄과..보수동과..올랜도..나의엄마가 너무강하네요.에휴. 개인적으로 조존슨 FA로잡길 바랬는데..

맘같아서는 댈러스랑 피닉스 퓨전합체시키고 리그 초토화 시켜버렸음하네요..

내쉬-제이리치-버틀러-노비츠키-챈들러

고란-키드-테리-힐-매리언-헤이우드-더들리-로페즈

풍부한 가드진에 골밑이 텅비어버린 피닉스와

완전체급 포워드-센터진에 가드가 빈약한 댈러스.

예년같으면 당당히 우승후보이건만.. 그래도 아직 뚜껑은 열어봐야하고 트레이드는 남아있죠.

음...

올시즌 예상.. 저는 변함없는 노비츠키의 고생스런 모습이 먼저떠오릅니다.
우리 노비츠키.. 이번 시즌엔 꼭 좋은 결과 나오기를!

작년보다 크게 발전된 느낌을 받기엔 힘든 로스터군요

그래도 충분히 강팀이긴하지만

우승을 위해선 변화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이 바뀌기 전까진..
기대하기 힘들정도..

키드옹이 반지끼는 모습은 영영볼 수 없을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머 어휴.. 로스터 후덜덜하네요 달라스도 매력적인 팀인데 올해 멋진모습보였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