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에 대해서 한마디...
히도는 아마레 대신해서 팀의 공격력을 어찌댔든 아마레의 빈자리를 위해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내쉬 나이가 내년에 우리나이로 38입니다. 거기다가 고질적인 등 부상도 있죠.
만에하나 내쉬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과연 고란에게 리딩을 맞길 자신이 있나요?
고란이가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리딩에 있어서 내쉬의 빈자리를 고란이 혼자에게 내년에 믿을 수 있을까요? 제가 볼땐 전혀요...
그럼 누가 그나마 도와 줄 수 있느냐? 그나마 히도죠.
강력한 인사이드진을 영입 못해서 불만이여서 않좋은 부분만 보긴 하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면 이러한 부분도 놓치고 있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히도가 들어옴으로서 수비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데,
솔직히 저번 시즌 주전 라인업을 잘 생각해 보세요. 내쉬 리찰순 힐 아마레 로로 라인업이 수비가 강했나요?
전혀요. 공격에 있어서 좋은 모습이였지만, 수비는 아마레가 있었어도 별 다른 모습을 보여 주지 못 했습니다.
오히려 공격 중심에 주전 보다 수비 중심의 벤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
주전이 뒤쳐전 점수를 역전 혹은 상대 주전들을 빨리 내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제 기억으론 거의 한 경기를 뺴놓고는 뒤집적이 없었습니다.
주전 라인업은 결코 수비에 중심을 두던 라인업이 아니였죠.
그래서 공격력을 매꿔야 할 히도의 수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이지 않나 하네요.
젠트리의 방식은 지난 시즌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공격 중심의 주전, 수비 중심의 벤치의 10인 로테이션을 짤 것입니다.
또한 히도가 마지막해를 비보장으로하고, TE트레이드로 인한 5밀의 보너스도 거부 할 정도로 상당한 의지을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젠트리의 기대 만큼 저도 한번 히도의 선즈에서의 멋진 도약을 기대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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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의 의지는 대단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