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 넘은 웨이드는 어떤 플레이스타일을 가질까요...

코비처럼 적응해 나갈것 같아요 점퍼가 나쁜것도 아니니

저는 웨이드가 운동능력이 감소된다면
처음 드랲에 나올때 기대했던 것 처럼 pg롤을 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팀메이트가 르브론에 보쉬까지 있는데다가
패싱능력이 좋으니 그 능력을 활용해 pg로 활약하는 건 어떨까 하네요..
(사실 웨이드가 pg로 뛰는 걸 한번 보고 싶은 팬심이지만..)

일단 점퍼로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코비처럼 점퍼를 특화시켜 발전시키는 것도 괜찮을 듯 싚습니다.

제 생각인데 웨이드도 롱런을 생각한다면 점퍼 비중을 높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포스트업에 페이드 어웨이나 스탭백 점퍼를 익히지 않을까 싶네요

티맥처럼 사이즈가 어마어마 한것도 아니니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해 준다면 충분히 7~10년은 갈수있을겁니다.

디젤 엔진이라는 믹스도 있었던걸로...

웨이드는 나이 먹으면 딱 지금 코비처럼 될 것 같습니다

약간 언더긴 하지만 싸이즈도 비슷하고 점퍼도 좋구요

힘도 좋은 선수고 BQ는 말할 것도 없는 선수니 포스트업만 잘 익히면

지금 코비같은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전 코변태 은퇴하고 바로 웨이드한테

하긴 그때쯤 되면 웨이드도 몇년 안남겠군요

웨이드의 점퍼는 언터쳐블은 아니더라도, 상급수준으로 생각이드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이버슨처럼이라는 말이.. MVP와 득점왕몇회더 한다는 뜻이죠??^^;;

아이버슨같은경우는 스타일은 올라운더 슈가인데, 사이즈와 수비에서 좀아쉬운부분 때문인거라 생각이드네요~
웨이드는 사이즈와 수비가 달라서요~ 아이버슨처럼 말련에 인기없는 선수가 아닐겁니다~

큰부상으로 나가 떨어지지않는 이상 그렇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현재 웨이드의 점퍼가 언터쳐블은 아니니 포스트 업이라던가 여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우승 시즌 점퍼만 돌아와준다면...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