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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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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4:39:05

매직존슨의 플레이를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동경해왔고..
암흑기였지만 에디존스와 닉밴엑셀,세발로스의 경기에 즐거워 했고..
샤크와 애송이 코비의 모습과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때의 감동을 기억하고 있고..

샤크가 떠난후 코비가 많은 비난을 받을때 같이 비난하기도 했었고..
그 암흑기에서도 꿋꿋이 제 할일을 하고 있는 코비를 다시 응원하기 시작했고..
그런 암흑기를 지나 작년과 재작년..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때 눈물을 흘렸었던..


저는 평범하지도 않으며 광적인 레이커스 팬이라고 하기에는
레이커스를 응원하는 팬분들께 죄송할 정도의 그저그런 팬입니다..


이런 제가 다른 팀 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레이커스 팬들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갓보너가 샌안팬분들께,스칼라가 보스턴팬들께 우스갯소리로 말할수 있는 것 처럼..
쉬드옹의 은퇴가 트레이드카드로 쓰이는 것을 보스턴 팬분들이 말할수 있는 것처럼..
각팀의 팬분들이 감독이나 선수들에 대한 심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할수 있는 것 처럼..
다른팀 팬분들이 자신의 팀이 조금 더 강해지는 것을 원하는 것을 말할수 있는 것..



그저 다른 팀 팬분들과 동일한 위치에서 동일한 자격에서 이야기 되길 원하는 것 뿐입니다..

가장 많은 팬을 가진 팀은...그런것을 원하면 안되는 건가요?
BEAT LA의 대상이 되는 팀을 응원하는 팬을 그것을 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디펜딩 챔피언은 그런것을 원하면 안되는 건가요?




각 팀마다 여러 종류의 팬들이 있고..
그 팬들은 팀의 팬을 대표할수 없습니다..


하지만..레이커스 팬들은 언제나..
빠라는 이름의 극성팬들에 의해서 팬 전체로 몰려 욕을 먹어왔습니다..
좋은 글을 아무리 많이 올리더라도
어떤 이상한 글이 올라오면 '레이커스 팬이 다 그렇지..'라는 식의..시선을 받아왔습니다..


몇몇 소위 말하는 레이커스빠들에 대한 이야기는 늘 추천을 받아왔고..
몇주전에는 아예 대놓고 레이커스팬을 저격하는 글고 올라왔었습니다..
이런 저격글을 받는 레이커스팀팬이 말고 다른 팀이 있었나요?
이런 저격글을 받을 만큼 많은 레이커스 팬분들이 잘못하고 있는 가요?

팬내에서 자정작용을 하라?


예..해야죠..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신과 같은팀을 응원하는 다른 팬들이 좋지 않은 행동을 보이면 그렇게 해야하겠죠..


하지만..그런 자정작용을 안한다고 느껴지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만 하더라도 댓글로 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응원방에서 그렇고,댓글로도 그렇고..진정한 레이커스 팬분들은 늘 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안되는것을..자제가 안되는 행동이나 사람을

얼굴을 볼수도 누구인지도 알수 없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더 해야하는 지..

이제는 레이커스 팬하기가 점점 지치네요..



정말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같은 nba를 지켜보는 한 팬으로서 동일한 시선과 동일한 배려..
그것만을 바랄뿐입니다..


다른 팀 팬들보다 더 많은 배려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다른 팀 팬분들과 같은 동일한 배려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쭉 봐왔던 진정한 레이커스의 팬분들도, 그분들이라면
자정과 자제시키려 노력하고 다른 팀팬분들께 배려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매니아인으로서 서로 배려와 존중..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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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26 14:45:15

그런데 미터님 글의 요지는 아무리 팀에 먹튀가 있다손치더라도 은퇴는 좀 심한 것아니냐 라는 뉘앙스 아닌가요? 그정도글에
저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은 약간의 피해의식도 결부된 거라 봅니다.
당신들은 챔피언아닙니까? 좀 여유있는 모습도 첼린저들의 팬들이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2010-07-26 14:51:08
은퇴 추측 기사까지 올라온 시점에서 은퇴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안되나요...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만 다른 팬 분들도 레이커스 관련 이야기에서는 과잉 반응을 보이시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2010-07-26 14:54:22

원래 1인자, 챔피언은 그렇지 않습니까 항상 부러움과 질투 이런 시선도 있을 겁니다. 그걸 일일히 반응하지말고 초연한 자세를 가져주셨으면 어떨까 하고 드리는 의견입니다.

2010-07-26 14:55:20

레이커스가 이번에 우승했다고 챔피언의 팬이니 여유를 가지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네요.

윌튼이 왜 은퇴해야 된다고 하시는지 아시나요?

이번에 윌튼은 시즌을 놓고 볼때 이제 회복 불가능한 수준까지 온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죠..
이제 윌튼은 그 부상을 가지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게 팬들 입장으로서는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 거죠..

그런데 레이커스 팬들끼리 농담을 한 사항이 있었던건 맞는거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타팀팬들을 안좋게 말씀하시는 건 아니다라는 겁니다.

레이커스 팬이건 타팀팬이건

다같이 nba즐기는 사람들인데 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느냐가 이글의 주된 요지인거 같네요

WR
2010-07-26 14:56:17

룩은 지금 부상으로 은퇴가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현지내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커스팬 입장에서는 트레이드카드로 쓸수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정도지요..


저도 밑에 글에서 제목과 본문글을 고쳐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었듯이..


처음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의 제목과 본문글은 미터님께서 의도를 안하셨다고 하더라도
레이커스팬에게는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질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뒤에 댓글의 언쟁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여유 있으란 말은 좀 아닌 것 같아 한마디 드리자면..

예를 들어..(지나친 예일수 있습니다만..)
상처를 찔리고 맞고 있는 사람에게 여유 있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맞고 있어야 하나요?

피해자 가해자 나눌만한 일은 아니겠지만..
일단 레이커스 팬들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2010-07-26 15:03:05

그 상처들 인기팀의 팬이라면 불가피하게 입을 수밖에 없는 것도 있지 않나요? 인기팀의 팬으로서 선을 넘지 않는 한은 감안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전... 그리고 그 트레이드 농담도 제가 봤기때문에 압니다. 그냥 농담조였고 대다수도 아니고 소수도 아니고 극극 소수였죠. 제기억에 한두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여유란 단어에 대해 저와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냥 초연하라 담백하라 제말은 이겁니다.

WR
2010-07-26 15:08:42

'때리는 사람은 기억못하지만 맞는 사람은 기억한다'라는 말처럼
상처를 입는사람은 초연해지기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만 맞으면 초연해질지도 모르는데..
한달에 1~2번씩은 레이커스 팬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제는 레이커스 관련된 이야기만 나와도 무서울 지경까지 온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롯데 팬인데..
이번 올스타전과 관련해 욕을 많이 먹으니
화도 나고 초연해지지 못하면서..
레이커스 팬을 하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풋내기님 말처럼 초연해지고 싶고 초연해 지려 노력은 하지만..
아직 제 자신을 못다스려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2010-07-26 15:27:08

오렌지 로드님, 풋내기님.

두분 다 롯데팬이시네요. 민한신도 돌아오는데 릴렉스 합시다...

그나저나 오렌지 로드님 반갑네요. 같은 랄팬+롯팬이시라...

WR
2010-07-26 15:33:15
만인의 적 패키지죠..
힘들지만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두팀이라 포기할수 없네요..
(둘다 공통점은 똥줄을 좋아한다는것..)
롯데는 민한신이 돌아오면 팬하기 좀 나으려나싶네요..
2010-07-26 15:46:09

저도 양팀 팬질한 년수 각각 20년씩 정도 되네요. 그만큼 속은 커멓게...
웃긴 팀들이에요. 한팀은 1위라 욕먹고, 다른 한팀은 꼴찌라 욕먹고......

2010-07-26 14:54:33

이상한 글을 쓰고,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팬층이 많은 팀의 경우 그 팬중에 위에 얘기한 사람들이 더 많을 뿐이죠.

그걸 전체 팬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분명히 레이커스팬을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이상한 글을 많이 쓰는 분들이 타팀 보다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건 레이커스팬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이상한 것입니다.

정상인 사람이 레이커스팬을 하면 이상해질 리가 없습니다=_=

본문글처럼 타팀팬들처럼만 대해주셔도 충분히 고마울 거 같습니다.

뭐만하면 레이커스팬이라서 그런다는 식의 주홍글씨만 없어도 훨씬 기분좋은 매니아생활이 될 거 같네요.

WR
2010-07-26 15:53:21

조금씩 안좋은 시선이 나아져 가면 좋을건데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악화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부터 조심하려 노력해야겠죠..

레이커스팬분들은 좋은 분들이 많으시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근데..코비 은퇴후 레이커스의 인식이 좋아질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2010-07-26 14:56:08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는 출장 자체가 불가능 할만큼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고 그래서 은퇴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룩의 은퇴관련 글이 나온 것 같은데 관련 글이 과도하게 올라왔던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니었나 싶네요.
게시판이 감정싸움 양상으로 번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2010-07-26 15:05:18

저도 그냥 자연스러운 농담조로 봤습니다. 그 글은요. 심지어 농담이 아니더라도 크게 잘못된 부분도 없었습니다. 다만 미터님은 저와 생각이 다르셨던 것같습니다. 선수의 생명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고계셨던 것 같더군요. 누구나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랄가분들 릴렉스하시고 일일히 반응하시지말고 초연한 자세도 겸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램입니다.

2010-07-26 15:10:22

저도 그래서 미터님 글에는 따로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LA팬들이 왜 감정이 상했는지도
많은 분들을 통해서 충분히 전달된 만큼 더이상 논란이 확대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구 하나도 징계받는 불상사 없이 논란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7-26 15:09:08


한차례 또다시 폭풍이 지나가게 되었군요.
오렌지로드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싸움에는 휘말리기가 싫어서 사실은 귀찮아서
논쟁을 피하고 마치 다른팀의 팬인양 구경만 해왔는데..이렇게 멋지게 글쓰시는 모습보니
레이커스팬입장으로 참..부끄럽습니다.

다음에는 매니아진에서의 멋진글 기대하겠습니다.

WR
2010-07-26 15:56:56

케펜텍님 같은 활동 잘해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레이커스 팬들이 계셔서
저같은 활동안하는 레이커스 팬들이 잘 묻혀 가는거죠...

어쨌든 더이상 피해없이,상처없이 폭풍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2010-07-26 15:58:51

하도 오래 보아오다보니.. 그런글은 이제 그냥 자연스럽게 스킵하게되는데요...

음 뭐랄까.. 사실 일부 의견들이 좀 과격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팬층이 넓다보니 그 것이 한 두 번이아니라
좀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글이 올라오면 아 맞아 이런소리 나올만하지.. 하고 그냥 스킵합니다...

너무 그냥 적응이되어버려서..... 사실 04 이후부터 레이커즈를 보아온팬들 대부분이 하고있는 그런 것이겠죠
레이커스에 대해 지적하시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거의 스킵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지치는 맛에 팬하는 것도 좀 있어봐야죠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르니까요
힘내세요!

WR
2010-07-26 16:47:55

샤리프 압둘라힘이나 리치몬드를 응원할때를 생각하면
정말 같이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거에 대해서는 기쁠 따름입니다..
(진짜 이 둘만 생각하면..)

컵책님도 힘내셔서 랄 쓰리핏을 위해 힘써주세요..

2010-07-26 17:11:19

다음시즌까지는 레이커스를 응원하겠지만 다음시즌끝나고는 다른팀을 생각해보려구요
원래 뭔가 파란만장한팀을 좋아하는데 레이커스는 왠지 너무나 안정된 강팀이 되어버린느낌입니다;;;

언더독이나 리빌딩을찾아보려구요 이번시즌에~

WR
2010-07-26 18:20:33

한번 랄가는 다른 팀에 떠나더라도 영원한 랄가입니다..
(저도 경험해봤으니까요..)

어쨌든 응원할만한 좋은 팀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는 같이 쓰리핏을 위해 뛰는 겁니다..

2010-07-26 16:37:21

같은 레이커스 팬으로서 한마디만 적자면..


"우리" 레이커스 팬들도 찔린 상처에 또 찔릴 걱정에 격해지는 반응보다 먼저 차분한 대화와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시즌이고 날도 더운데 조금씩만 릴렉스하면서 매니아합시다~
WR
2010-07-26 16:51:23

릴렉스 하면서 매니아합시다~(2)

2010-07-26 17:02:24

하루이틀인가요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그래도 우리 랄가는 쓰리핏을 향해서 달립니다

2010-07-26 18:00:22

뭐 누구나 응원하는 팀 강해지는 건 바라지만 지금도 충분한데 너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죠..

그리고 동일한 배려가 힘든 것이 팬이 가장 많다 보면 그런 속칭 빠분들도 많겠죠..

그럼 당연히 욕을 더 먹을 수 밖에요..

또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레이커스 팬분들중 그런 빠의 비율이 높은 거 같네요..

WR
2010-07-26 18:18:26

팬이 많은 팀이기때문에
그와 비례하여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레이커스와 관련되어 레이커스측에 유리하게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왔을때

자제와 자정을 부탁하는 댓글중에서 많은 레이커스 팬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2010-07-26 18:32:10

물론 그런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그런 분들이 나왔을 때 레이커스나 레이커스 팬분들의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안좋아지는건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몇몇 그런 분들의 글을 보면 아 레이커스 팬분들은 다 저렇구나 이렇게 먼저 생각하게 되죠..

저도 르브론이나 몇몇 선수 외엔 경기도 잘 안보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

몇몇 레이커스팬분들의 글을 보고 괜히 코비가 싫어지고 레이커스가 싫어지고 그랬는데요

저 같은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WR
2010-07-26 18:41:17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레이커스 팬분들이 그 몇몇분때문에
전체로 몰려서 욕을 먹는 건 더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가장 가까운 시기에 이슈로 나왔던 르브론에 대해서도
(그저 가까운 시기에 나왔던 이슈라서 예를 들었습니다..르브론 팬분들께서 기분 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의 결정에 대해서 존중했지만..

몇몇 르브론을 지나치게 옹호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좋지 않는 감정이 약간 들더군요..
르브론에 대해서나, 르브론을 응원하시는 분에 대해서나..
(지금은 별 생각없이 르브론이 좋은 활약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르브론팬분들을 보면 예의도 지키시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몇몇 극성팬분들때문에 피해를 보게될수도 있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예처럼 레이커스 팬분들을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레이커스팬들 중에서도 극성인 팬들이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팬들도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냥 동일한 잣대로 바라봐 주시라는 게 어려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생각하시는 매니아인이라면 말이죠..

2010-07-26 18:01:01

뛰어들 힘도 없고 얼마 전에 경고 받아서 신경도 쓰이는데다가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조용히 추천만 드립니다.
2010-07-26 22:21:51

왜 레이커스 팬들만 자정하고 그래야 되나요? 레이커스 팬들이 무슨 동네 북, 밥으로 보입니까...

WR
2010-07-26 22:55:31

동네 북이나 밥으로 본적이 없는 데 공격적인 댓글이시니 약간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글 초반에 적어놨듯이 저도 레이커스 팬이라는 것을 적어놨는데..


제가 제 얼굴에 침뱉는 행동을 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자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 팬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 타팀 극성팬보다 빈도가 많을수 있고..
그점에 있어서 자정 작용을 하자고 계속적으로 레이커스 팬들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WR
2010-07-26 23:07:25

동네북, 밥이라고 표현 하실만큼 기분 상하실 부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신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07-27 07:34:00

님에게 기분 상하거나 속상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레이커스와 레이커스 팬들이 그냥 지나칠수 있는 일들로도 욕을 먹고 비난의 화살이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늘어놓은 푸념입니다.. 절대 님에게 한 말이 아니구요.. 죄송해요..^^

2010-07-27 01:43:15

앞에 나서서 의견을 펼칠만큼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열정적이지 못한 레이커스 팬중 한명입니다. 어린 시절 WWF(지금의WWE)를 볼려다 우연히 본 농구게임에서 등번호32에 웃으면서 농구하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한 선수에게 반해서 여지껏 팬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는 회원이 좋은글에 조용히 추천한번 던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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