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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팬들의 일그러진 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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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3:13:28

안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에 먹튀 한두명쯤은 있습니다.

그런다고 모든 팀 팬들이 먹튀를 조롱하고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모든 레이커스 팬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룩이 은퇴하면 좋겠다, 그돈으로 누굴 영입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룩이 은퇴해도 룩 은퇴카드로 트레이드를 하지않는이상, 레이커스는 셀러리상 다른선수 영입 못합니다.

뭐, 일부러 은퇴시키고 그걸 카드로 이용하자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면... 좀 못됐네요.

팀의 팬으로서 팀원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돈 먹는다고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 하지 말고요.

시간 지나고 나면 훌륭한 틀드카드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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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26 13:57:32

저도 좋긴 하지만

이젠 선수단보단 프론트진이나 어시스턴트코치로 남아주엇으면 해요..

2010-07-26 14:06:49

아니요 전혀 기분상한거 아닙니당~
보스턴 팬이라면 '승리의 스칼라=마음놓고 볼수 잇는 경기' 라는 공식 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잇죠..흐흐

그러니 이젠 선수보단 보스턴의 마스코트로 남아줫으면 해서 말이죠..

덧. 이참에 셀틱스 로고의 지팡이 든 신사얼굴을 스칼라얼굴로 바꿔버리는 것도..

2010-07-26 14:10:25

크리스 폴 피어스라 그것도 괜찬군요...
지금 제 아이디는 밀워키시절의 만렙과 식서스시절의 아이버슨 이 둘의 플옵 쇼다운을 보고 반해서

만든거에요..(스타일은 너무 다르지만 둘 다 너무 매력적인 선수여서 말이죠...)

2010-07-26 14:19:05

승리의 스칼라 하시니까

옛날에 팻 버크 선수가 생각나네요..

그 선수도 피닉스의 승리의 수호신이었는데

2010-07-26 15:32:58

BEAT ! LA??




If you can!!



2010-07-26 13:15:37

레이커스팬들도 월튼을 승리의 룩레전드로 만들어보심이 어떠실지...
그럼 맘편해지고 좋습니다... 오히려 호감형이 되죠...

2010-07-26 13:26:35
레이커스에 승리의 공식이 있죠. 옥돔의 3점 + 월튼의 3점. 아마 1번빼고 다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적은 경기라도 출전했는데 이번엔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경기에 나와야 승리의 뭐라든 될텐데 말이죠.
2010-07-26 13:19:34

아니 쉬드를 그렇게 신나게 까시던 분이....[__report__]1

WR
2010-07-26 13:21:19

헐, 누가 언제 쉬드를 깠다고요?

2010-07-26 13:24:25

시즌 내내 앓는 소리나 선수 비판(을 넘어 비꼬기)를 상당히 많이 시전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팔잔 소린 안했으니까 깐건 아닌건가요 -_-;

WR
2010-07-26 13:27:01

전 감독말고 선수 깐적은 없습니다.

제가 누굴 깠는지 근거를 좀 대 주실래요?

회원가입하신지 31일 되신분이 제가 시즌 내내 앓는소리 하는줄은 어떻게 아셨데요?

2010-07-26 13:28:00

눈팅은 회원가입 안해도 되거든요? 눈팅으로만 치면 짬밥 좀 됩니다만?[__report__]1

WR
2010-07-26 13:29:50

증거를

2010-07-26 13:30:52

귀찮네요[__report__]1

WR
2010-07-26 13:32:24

푸하하.

2010-07-26 13:33:57

본인 이름으로 검색하셔서 그동안 쓰신 글 쭉 읽어보시고 그게 전부 온전한 선수 감독'비판'인지 생각해보세요. 저한테 뭐 가져오라 하지 마시고. 말투하고는 참..

WR
2010-07-26 13:35:12

제가 쉬드 깐 글 가져와 주세요

2010-07-26 13:46:36

찾아보니 쉬드 팔아야된다는 얘기는 많이 했어도 소위 '깐 건' 없군요. 시즌 내내 하도 비꼬기와 앓는 소리를 하셔서 그런 인상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근데 감독은 까도 되나보죠? 툭하면 '닭'이라고 조롱하더니 그런 감독이 올핸 준우승까지 했는데 말이죠.

2010-07-26 13:40:10

남을 비난할 때는 최소한의 근거는 제시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비난글을 써놓고,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자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의 매너도 지키지 않은 행동같네요.

WR
2010-07-26 14:08:00

시즌 내내 앓는소리 했다는 건 근거가 있는 얘긴가요?

그리고 쉬드 팔아야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데니 에인지가 쉬드는 이미 트레이드 카드로 쓰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가 팔라 말라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쉬드 이야기를 하다가 닭감독 얘기는 왜 꺼냅니까?

점점 산으로 가시는군요

2010-07-26 14:08:46
요즘엔 근거없이 남을 비판하는 사람이 참 많죠.
2010-07-26 15:02:35

매냐에 싸우러 옵니까? 정말 보기 안좋네요.

2010-07-26 15:20:13

근데 뜬금 없는 리플인데, 전에 가솔vs노비 논쟁이 있었을때 빅벤님하고 논쟁을 하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 중립님이 그런 대단한 분이였었다니... 천만 다행이였네요.

2010-07-26 13:22:16

미터님이 쉬드로 바꿔올 수 있을 만한 팀에 필요한 자원에 대한 글을 쓰시긴 했지만,

쉬드를 은퇴시켜 버리자! 고 하시진 않았지요

2010-07-26 13:22:22

전 사실 그런 의견에 무심한 편입니다만..

여기서 룩 은퇴시키자!! 외친다고 해서 룩이 은퇴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누구누굴 트레이드 시키자!! 말한다고 트레이드가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안그래도 NBA에겐 변방오지인 한국의 의견이 팬의견에 많은 비중을 차지해 각 구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 쓸데없는 논쟁이나 개인의 생각에 동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런 글들은 개인 블로그에나 올려 혼자 상상의 날개를 펴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한 팀의 팬이신데 팀원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올스타급의 국가대표가 모여 펼치는 국제경기인 월드컵엔 열광하지만 각 리그의 각 팀 인기가 없는 것에서처럼

우리나라 개인 한명한명의 의식 자체가 그런식으로 형성되어져 버린건 아닌가 하고 안타까워 집니다.



우선 나 자신부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들을 사랑하고 감싸주고 성장하길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성숙한 스포츠 문화로

승화 발전해서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2010-07-26 13:23:04

동감합니다. 너무 지나친 낭만주의적 발상일수도 있지만,
어떤 한 집단의 팬인 이상, 그 집단에 속해있는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고...
만약 정 한명의 구성원이 그 집단에서의 역할이 불가능해진다고 정확한 판단이 되었을때,
그때 그 구성원에 대한 축복의 마무리를하며 새로운 시작을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직 성급한 판단과 일방적인 기원은 보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군요

2010-07-26 13:23:33

이 글에 참 공감합니다. 추천 꾸욱

2010-07-26 13:24:54

근데 저희 보스턴팬들도 '승리의 스칼라'라가 잇어서

뭐라 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맘같애선 스칼란 돈으로 다른 선수 영입하고 싶은데 또 재계약햇다고 하죠..)

WR
2010-07-26 13:27:52

스칼라랑 재계약 했습니까???

FA로 알고 있는데요

2010-07-26 13:55:48

전에 뉴스란에 재계약 임박이라는 뉴스를 본거 같애서 말이죠..

아직 확정은 아닌가보네요..

2010-07-26 20:53:29
저희 샌안 갓보너(맷 보너)도 재계약 했답니다.그것도 4년!!!!;;
이대로 붉은머리의 영웅 갓보너, 스칼라 영구결변 가나요?
2010-07-26 13:25:34

루크월튼 은퇴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현지뉴스에서 몇번 봤을뿐, 직접적으로 은퇴시키자는 이야기를 별로 본적이 없고 적어도 현재 nba매니아 게시판 최신글에는 볼수가 없는데,

만약 글쓴님께서 그 글이 기분나쁘셨다면 그 글에다가 반대의견을 남기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현재 루크월튼을 은퇴시켜라가 랄팬의견의 대세인것도 아니고,

이렇게 새로운 글까지 남겨가며 랄팬들에게 요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잘못을 지적하고, 부탁하는글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WR
2010-07-26 13:29:30

모든 랄팬들이 원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이점은 본문에서도 밝혔습니다

2010-07-26 13:36:16

님께서 말한 대상이 소수의 랄팬들이라면, 이런 의견을 쓰시기 전에, 그 소수의 글에서 해결 보도록 하셨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최신글에는 그러한 내용을 별로 볼수없고 분위기도 문제 없죠,

그런데 이런 몇몇 팬들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을 주제로 삼으신다면,

자칫 레이커스팬들의 대세의견인것처럼 여론이 조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WR
2010-07-26 13:38:26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몇몇팬이라고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 팬 전체를 매도할 목적은 아님을 거듭 밝힙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2010-07-26 14:34:16

아래에 보니 한 분 정도인가가 그런 말을 하셨는데, 그 분도 추가 영입은 안되고 샐러리를 줄이는 용도라는 걸 알았을 겁니다.

한 명, 혹은 두세명 때문에 랄팬 전체가 언급되어야 하는 건지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2010-07-28 08:53:19

딴팀팬분도 그렇지만 유독 레이커스팬들은 이런 경우를 워낙 많이 당해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런글을 보면 그냥 싸잡히는듯해서 기분이 유쾌하진 않죠.
룩이 이제 부상에서 회복되서 올해 어떤 활약을 해줄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죠.

윗분 말씀대로 그의견에 대해선 그글에 뎃글을 다시면 될거라고 보네요.
이런글이 쌓이면 더욱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레이커스 팬들은 문제가 있어."

레이커스팬들은 몇몇 개념이나 배려가 없는 NBA팬, 특히 그런 레이커스팬분은 사양합니다.
왠지 서글퍼지지도 하네요.

2010-07-26 13:33:13

모든 랄팬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딱히 게시판의 분란을 일으킨적도 없는 주제를,
누구누구 팬의 어떤어떤행태라고 쓰는 글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네요.
의도는 아니어도 일반화로 받아들여지기가 쉬운 글입니다.
특정인물이 불만이시라면 직접 댓글을 다시던지 참으시면 될일입니다.
WR
2010-07-26 13:36:37

제목과 본문 약간 수정했습니다.

제 의도와 상관없이 기분나빠 하실 분들도 계시겠네요.

기분 나쁘셔다면 죄송합니다

2010-07-26 13:38:24

랄팬도 아니지만 누구누구 팬 어쩌구 하는 글들 보면 솔직히 좀 웃깁니다. 누구의 팬이면 나도 그사람 팬이니까 뭐 같이 책임이라도 져야 하나요, 아님 다른 사람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그 사람한테 직접 말하면 간단할걸 하등 관계없는 사람들이 뭘 어떡하라는건지 좀..

WR
2010-07-26 13:39:27

글쎄요. 아무 근거없이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는걸요

2010-07-26 13:47:27

아무 근거없이 비난받는다는 피해의식 때문에 이런 영양가 없는 글을 쓰시나보군요

WR
2010-07-26 13:48:38

본인이 한 얘기라는걸 모르시나 봅니다.

2010-07-26 13:52:27

본인이 무슨 얘기하고 있는지부터 좀 아시죠

2010-07-26 13:56:19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누가JFK를죽였나님과 미사일터렛님의 댓글 흐름이 점점 감정적으로 치닫게 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표현을 조금만 순화시켜 주신다면 두 분의 댓글 흐름이 조금 원만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상대방의 메세지가 지나치게 공격적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신고기능을 이용해 주시면 저희 운영진이 즉각 나서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돼서 서로 운영진으로 부터 제재를 받게 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고자 함이니 누가JFK를죽였나님과 미사일터렛님의 많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7-26 13:42:39

레이커스와 레이커스 팬들을 굉장히 싫어하는건 그 동안의 글이나 댓글들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시더군요. 아니라고는 하지 마세요.

팬들이 농담조로 혹은 그냥 우스갯 소리로 한 것들을 가지고 뭘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레이커스 팬들을 한방에 저격하는 듯한 이런 글을 쓰시나요?
누군가가 싫으면 그 사람이 숨쉬는 것 조차도 보기 싫으신건가요?

WR
2010-07-26 13:47:02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레이커스팬들을 굉장히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싫어 하는 사람들은 일부 "광적인 코비 찬양자들"입니다.

코비는 잘했는데 누구누구 때문에 팀이 졌다든지, 코비는 부상때문에 힘들어서 30점+ 못했다든지.. 이런 분들이요.

정상적인 범위에서 "룩윌튼을 샤샤와 묶어서 트레이드 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글이라면 뭐라고 할 필요도 없죠.


"룩이 부상당해서 은퇴했으면 좋겠다" 이기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겁니다.

2010-07-26 13:48:02

그러니까 그 사람들한테 직접 얘기하시라구요-_-;;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한테 뭘 어쩌란 말씀인지..

WR
2010-07-26 13:50:53

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나요?

제가 님한테 룩 윌튼 까지 말고 뭘 어쩌라고 했나요??

선수 까지말고 애정을 좀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2010-07-26 13:53:42

님이 글을 썼으니까 님한테 뭐라하죠-_-; 그러니까 그런 소리 들을 이유 없는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를 왜 하냐고요. 그 욕한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싶으면 따로 쪽지를 보내던가요

WR
2010-07-26 13:56:53

그런데 왜 님께서 나서서 이러시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그 글 쓴 분께서는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계시는데요?

2010-07-26 13:58:08

왜 제가 나서서 그러냐구요? 그럼 왜 아무 상관없는 이른바 '랄팬'들이 이 글을 봐야 되는데요?

2010-07-26 13:52:17

미사일터렛님 같은 분들이 항상 하는 변명이 일부 광적인, 빠돌이 라는 말들을 하죠.
그것만큼 편하고 쉬운 말도 없을뿐더러 상대방은 또 그것만큼 화나고 맘상하는 논리도 없습니다.

일부라고 하시면서 그 일부를 레이커스에만 적용하시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똑같은 말과 글에도 님이 다르게 반응하시는건 아닌가요?

팀태그에 레이커스를 박아논 것도 참 뭐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WR
2010-07-26 13:55:32

예가 룩 윌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태그 안달면 안되지 않나요?

하지만, 일부 광적이 팬들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레이커스의 경우는 코비가 너무 잘해서 찬사와 미움을 한몸에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선수로서의 코비는 굉장히 존경합니다.

2010-07-26 14:58:17

태그는 안 달아도 됩니다.

특히 이렇게 민감한 문제를 이야기 하시면서 떡하니 레이커스 태그를 달아놓는다면 레이커스 팬들이 참 좋아하겠죠?

Lion Heart 님처럼 저도 미사일터렛님이 항상 레이커스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저희 둘만 그걸 느끼는 걸까요?

WR
2010-07-26 15:02:40

정말 태그 안달아도 됩니까? 그렇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정말 모르고 그런거니 너그러히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0-07-26 15:07:52

만약 이 글이 단지 레이커스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팬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라면 (물론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거겠죠?) 모든 팀태그를 다시거나 아예 안다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2010-07-26 13:49:03

일단 제목과 내용을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어떤 분이 그런 비슷한 글을 올린걸 보았는데..
레이커스를 언제부터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부상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셔서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분은..뭐라할까..늘 자제를 부탁드리는 댓글을 달아도 비슷한 글을 다시 올리셔서
다른 팀 팬분들께 불편함을 끼칠까봐 늘 불안합니다..


저는 룩이 은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코비와 같이 암흑기를 같이 보낸 멤버로서
저번시즌에 바콤이 활약(?)을 펼칠때 룩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서..


어떻게 보면 활약에 비해 돈도 많이 받고 아직 기간도 많이 남았지만
정이 많이 든 멤버중 하나라 부상을 극복하고 다음시즌에도 아테스트의 백업으로 활약해줬으면 좋겠네요..

2010-07-26 13:50:45

솔직히 이런 글을 왜 쓰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WR
2010-07-26 13:53:07

솔직히 순간적인 생각에 의해서 였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레이커스 팬들을 한방에 보내버릴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다만 룩이 까이는게 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레이커스팬 전체를 매도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고요

2010-07-26 13:57:41

추호도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미사일터렛님의 레이커스 팬들에 대한 이런식의 글과 댓글이 한두번이 아니란건 아시는지요?
때린 사람은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맞은 사람은 못잊습니다.

대체 레이커스 팬들을 왜 이렇게 취급하시는건가요?

WR
2010-07-26 14:02:50

음. 먼저 저때문에 상처 받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사실 레이커스팬층의 규모가 가장 두터우므로 수준이하의 팬들이 수준이하의 발언을 하는 빈도수도 타팀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런 일부 사람들때문에 나머지 분들이 기분상해서 생기는 일들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트레이드 제안이라던지, 과도한 선수 감싸기 등등의 사건이 일어났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마일리지가 쌓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바꿔말하면, 저의 레이커스 일부팬 비난도 마일리지가 쌓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니아의 분위기를 잘 아는지라,

글을쓸때도 항상 문제 회원들과 그렇지 않은 팬들을 구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0-07-26 14:15:46

미터님이 뭘그렇게 억울하게 취급하셨다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더 분명한건 레이커스 팬들 상당수가 보여주는 행태..
응원하는 팀이 (어쩌면 절대적으로)강하고 우승몇 번씩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팀 팬들 배려치 않는 의견제시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 내시가 레이커스 오면 우승할텐데? 라던지.. 커크선장이 레이커스 와야한다던지.. 여러사람 닉네임까지 바꾼 글들 기억나실겁니다.)

몇몇 팬이라고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은게 그런 글 올라오면 줄줄이 찬동 댓글러시가 이어지곤 하니...

미터님의 뉘앙스가 레이커스 팬들을 자극한다. 라는 주장보다
레이커스 팬들이 보통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편이다. 가 더 맞다고 봅니다.

루크에 대한 글도 저는 "레이커스라면 굳이 저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먼저 들었더랬습니다.

게시판 상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랄까요.

현 리그에서 이말을 감히 적용할만한 팀이 레이커스뿐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감히 펴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 몇몇 팬들"이라는 말을 강조하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랄과 관련된 이야기는 "몇몇 팬"만이 타팀을 배려하고 성숙한 의견제시를 보일뿐 그 외에는 그렇지 못한 편이라고 느끼는 편입니다.

p.s 이 얘기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2010-07-26 15:10:56

저도 이 글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Karl.D님 마지막 문장에서

그리고 " 몇몇 팬들"이라는 말을 강조하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랄과 관련된 이야기는 "몇몇 팬"만이 타팀을 배려하고 성숙한 의견제시를 보일뿐 그 외에는 그렇지 못한 편이라고 느끼는 편입니다.

이렇게 코멘트를 작성해주셨는데, 이건 레이커스팬들 대다수를 타팀을 배려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의견을
제시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씀이시군요.
저는 말씀하신 발언이 좀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비매너적인 팬들을 일부로 지칭을 하셔야 되는데, 몇몇팬만을 제외한 대다수의 팬들은 타팀을 배려하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매너적인팬 비매너적인팬 할 거 없이 모든 레이커스팬들에게 상처를 안기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휴스턴에서도 마찬가지고 만약 그런 말을 휴스턴팬들에게 빗대에서 얘기했다면 상당히 불쾌했을 겁니다.

2010-07-26 15:15:07

네 조심하겠습니다.

2010-07-26 15:24:33

제가 본 레이커스팬들은 그 많은 팬들만큼이나 비매너적인 팬들도 많이 보았지만
반대로 굉장히 좋으신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몇몇 소수팬들만이 매너적이란 말은 전혀 공감을 하기가 힘드네요.

그런 논리라면, 다른팀들에게도 모두 적용이 되야죠.
Karl.D님이 말씀하신 걸 예로 들자면, "휴스턴 팬들은 몇몇팬들만이 타팀을 배려하고,
성숙한 의견을 제시하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레이커스팬들은 그 규모가 방대하기때문에 거기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허나 레이커스 팬들 대다수를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팬"으로 몰아세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NBA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NBA 30개팀 팬들 모두 동일한 시각에서 바라봐야지
29개팀 팬들은 괜찮고, 나머지 1개팀 팬들의 특성 운운하는 건 너무 말이 안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차별하는 건 인종차별과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2010-07-26 16:37:17

죄송하다고 글을 남겼건만 되려 더하게 몰아주시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휴스턴은 절대로 논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딱 레이커스 뿐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강팀이고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최고의 인기팀이기 때문이지요. 다른 팀에게는 적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 댓글 다시 확인해보세요.
휴스턴에게 이런 비교적 엄중한 잣대를 댈 이유는 없습니다.

인종차별이요? 상대적으로 궁핍하고 열악한 팀에 대한 배려를 말하는건데..
인종차별과는 상당히 무관한거같아요.

퍼퓸님 말씀대로라면... 잘살고 부유하고 권력있고 명성있는 부자들도.. 그들과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똑같은 수준의 책임을 요구해야 한다는 건가요? 제 논지는 이런 부분에 관한 겁니다.
이해가 가실런지요.

휴스턴은 당연히 논외이거니와, LA를 제외한 어떤 팀도 아닙니다. 강팀중의 강팀. 인기팀중의 인기팀 LA이니까 이런 얘길 한겁니다.
우린 그런걸 차별이라고 하지 않죠. 오히려 실질적 평등이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2010-07-26 16:50:23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몇몇 팬"만이 타팀을 배려하고 성숙한 의견제시를 보일뿐 그 외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전 이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몇몇 팬이란 말이 소수를 뜻하는 얘기라 그게 마음에 걸렸다면 '일부'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야겠죠.
몇몇 팬을 제외한 팬들은 성숙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얘기와 다를 게 없는 말씀이신데
이 의견에 반감을 당연히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레이커스만이 논의의 대상이라는 생각을 버리시라는 겁니다.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데, 레이커스 팬만이 문제고 나머지 29개팀 팬들은 괜찮다는
논리는 절대로 맞지 않습니다.
물론 레이커스 팬 규모가 엄청 커서 그 '일부'가 상당히 많을 수 있겠죠.
하지만 "몇몇 팬"만이 성숙한 의견과 타팀을 배려하고, 그 외에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은
'일부'가 아닌 '대다수'로 판단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왜 휴스턴과 비교했는지 아십니까?
제가 응원하는 팀이고, 만약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때 이런 얘기를 들으면 상당히 불쾌할 거 같아서입니다.
어째서 레이커스와 타팀의 비교를 잘살고 부유하고 권력있고 명성있는 부자들과 비유할 수 있죠?
팬 규모가 많을 뿐, 이런 비유는 억지입니다.
제가 인종차별과 빗대어서 말한 것도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백인들이 차별을 받았을 때 이와같은 비유를 대실 수 있으시나요?
"몇몇팬"만이 성숙하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게 차별이 아니고
실질적 평등이라고요?? 저는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겠군요.

마치 레이커스 팬만이 가져야하는 특별한 자질이 따로 있어야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레이커스 팬들 대다수를 몰아세우면서 배려심이 없고, 성숙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Karl.D님 코멘트에도 있지만 이런 "비교적 엄중한 잣대"를 레이커스 팬에게만 대는 것은
팬 규모를 떠나서 충분히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레이커스 팬이었다면 레이커스 팬 하고싶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2010-07-26 13:59:18

와우 한차례 폭풍이.....

2010-07-26 14:07:19

우리모두 차마시고 컴다운

2010-07-26 13:59:34

그러게 왜 하필 랄가를 자극하시는지....전 겁이 많아서 죽을때까지 하고싶은 말 한번 할 수있을까 의문입니다.

미터님 용자이십니다.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7-26 14:03:25

할 말 다하고 계시는데요 뭘 -_-;

2010-07-26 14:11:27

그만좀 비꼬시길 바랍니다.

운영진이 직접 나서서 자중을 부탁드려도 속수 무책이시군요.

2010-07-26 14:01:32

미터님의 의견은 충분히 알겠지만 매니아에서 이런식의 글로

인하여 영양가 없는 감정싸움이 여러번 일어나는 것을 보아온지라

씁슬하네여.

내용은 각각 다 틀리지만 결국 몇몇팬들을 지칭하는 저격글로 인하여

문제가 여러번 일어났었죠. 광적인 코비팬을 싫어하신다니 그런식의

글로 인한 감정싸움을 잘 아실텐데 이런글을 남기시다니 좀 아쉽네여.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0-07-26 14:10:07

나르시즘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요?

한심하다는 말은 비방으로 알아듣고 신고하겠습니다.

2010-07-26 14:13:21

'아, 그리고 이런글 올리시면 뭔가 있어보일거라는 나르시시즘에 빠지신거 같은데 현실은 너무 후져보이는데 어쩌죠' 라니요 님이야 말로 인격부족적인 말을 하시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6 14:17:16

'본인의 신상' 과 나르시즘 을 운운하다니...

할말을 잃게 하는 댓글이네요.

2010-07-26 14:19:45

너무 말을 막하시는 거 같네요.. 아무리 글에 대해서 화가나도 그렇지..

인신공격으로밖에 안보입니다..

2010-07-26 14:08:19
댓글 50을 넘었군요.. 100을 향해 달려갑니다.
미터님이 오해하게 할만한 소지의 글을 올린 거도 사실이지만, 랄가분들도 좀 예민하시네요.. 다들 릴렉스 하셨으면 좋겠네요.
2010-07-26 14:09:59

운영자님은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이 일부 수정이 됐더라도 삭제하시는게 어떨까 싶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더 이상 맘 상하는 분들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10-07-26 14:13:29

미사일터렛님 본인 역시 본인의 응원팀인 셀틱스는 물론 다른 팀 선수의 가상 트레이드에 대해 입을 열고 이리저리 상상도 해 보시는 편이신데 말이죠. 역지사지 안됩니까?


"일그러진" 같은 표현 사용해서 랄 팬들을 기분 나쁘게 하고 싶은 거라면 성공하셨습니다만, 전혀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죠.

정말 짜증나고 보기 싫은 글입니다.

이 글에 대해 운영진의 조치가 있기를 바랄 정도입니다.

ps. 룩 월튼의 쩌리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팀이건 그런 발언은 있습니다. 정도가 심했나본데, 미터님도 셀틱스의 특정 선수는 나오지 말라고 하셨던 걸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룩 월튼의 쩌리화 발언이 그렇게 심한 것인지는 따로 이야기해 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논쟁의 대상이지 단언코 잘못된 것이라 보기도 힘듭니다. 제반 상황을 봐야죠.
WR
2010-07-26 14:47:46

답변을 드리자면,

일그러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랄팬들을 도발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려했다? -> No

셀틱스의 특정선수는 나오지 말라고 했다? -> 기억이 잘 안나니, 링크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못하니 나오지 말아라는것과 부상으로 은퇴해라가 같은 수준의 말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룩윌튼의 쩌리화 발언에 대하여 -> 랄가팬들이 룩윌튼을 공공의 적으로 암묵적인 동의를 하고 있는지믄 모르겠으나, 부상으로 은퇴하라는 말이 심한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반상황을 보더라도 말이죠

셀틱스의 가상트레이드에 대하여 -> 에인지가 쉬드를 틀드카드로 쓴다고 해서 그에따른 가상트레이드를 즐기는 것이지, 가넷 부상으로 은퇴시키고 트레이드 하자는 수준의 얘기는 한적 없습니다. 버스나 컵책이 윌튼 은퇴시킨다고 했었나요?


마지막으로 제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룩 윌튼을 셀틱스의 스캘로 바꿔서 글을 썼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느끼셨을지 의문입니다.

2010-07-26 14:53:41

글 검색하시면 못하는 선수들은 안나오는게 승리 공식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적이 여러번 있죠.

의도했더라도 의도했다고 하실 리는 물론 없겠습니다만, 그 문장의 요지는 불쾌하다는 거죠. 의도를 물은게 아니라. -_-

룩월튼은 이미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하던 선수가 갑자기 약간 다치자 마자 은퇴해라, 라고 하는게 아니죠.
이문제에 대해서는 이 글 아래쪽에 보시면 다른 분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받아들일 정도입니다. 저도 미터님이 셀틱스 선수나 감독에 대해 뭐라고 하건 아무 불만 없습니다. 서로 그렇게 배려하는 건 방법이 안됩니까?

셀틱스의 스캘로 썼으면 제가 안봤겠죠. 관심이 없으니.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셀틱스 팬들이나 혹은 다른 팬들이 어떤 선수의 은퇴 혹은 트레이드가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당연히 가능한 발언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은퇴를 이미 고려하는 선수의 은퇴 옵션을 언급하는 것과 트레이드 언급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WR
2010-07-26 14:57:29

잘못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누구누구가 안나오는게 셀틱스의 승리공식이다라고 얘기한 기억은 없는데....

뭐, 제가 기억 못하고 있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룩이 부상을 당한건 맞지만,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 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룩은 먹튀니 돈 아까우니까 은퇴시키자... 이런 의도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룩이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발언했던가요?

제 의도는 이렇구요, 괜히 레이커스 팬들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2010-07-26 15:00:48

본인 이름으로 글 죽 보시면 나옵니다. 아마 대상은 스칼라 아니면 셀든이었을 겁니다.

그럼 트레이드 이야기 나오거나 누가 있는데 그 포지션 보강 이야기 나올 때는 그 선수 고려해서 입장 들어보고 말합니까?

룩이 은퇴를 고려중이다 혹은 은퇴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는 이미 여러 번 나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은퇴 언급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멀쩡히 잘 하는 선수 있는데 그 자리에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언급하는게 더 그 선수에게 일그러진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는.. 느바매냐에서 항상 있죠.

WR
2010-07-26 14:14:27

최대한 완곡하게 글을 올렸으며 수정을 가했고,

불만을 가지신분들에게도 일일이 사과를 드렸습니다만,

글이 삭제 되어야 한다면, 매니아에 쓸 수있는 글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2010-07-26 14:21:21

사과라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매니아에서 글을 쓰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 동안 미사일터렛님이 지속적으로 써오신
레이커스와 레이커스 팬들을 자극하는 이런 식의 글들을 쓰지말아야 하는거겠죠.

2010-07-26 15:25:10

레이커스 팬들 입맛에 맞는 글을 적어달라는게 아니라 서로 조심하자는 이야기죠.

2010-07-26 14:39:25

정작 바로 위 제 리플에는 대답이 없네요.

2010-07-26 14:14:38

아뇨, 전 이 글 삭제에 반대합니다.

너무 자주 삭제하면 매니아 '자정기능'이 약해집니다.

전 글쓰신 분이 특별히 잘못하지도 잘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 챔피언 결정전에서 랄가분들의 우승을 충분히 축하해주시고 랄가팬들에 대한 진심을 '공인'받으신 수준이 아니라면 이런 글을 독립적으로 올리신 건 현명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0-07-26 14:18:05

수정되기 전의 제목과 본문은 보지 못했지만, 수정된 지금의 글만으로도 언급하신 팀의 팬분들이 기분이 상하시고, 유쾌한 기분은 아닌 걸로 보여지네요.

미터님은 레이커스팬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으셨다고 하시지만, 이미 많은 불특정 회원분들에겐 미터님의 표현에 기분이 상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로 기분이 상하신 회원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하셨지만, 댓글로 사과를 하시는 것 보다는 이 글을 미터님이 보신 그 회원분의 댓글에 코멘트로 남겨주시는 것이 더욱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수정된 글의 제목과 본문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굳이 예를 들지 않더라도 충분히 미터님이 하시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실 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지금도 이글에서 여러 회원분들과 감정적인 표현들로 서로 유쾌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이 글을 룩 윌튼 관련글의 댓글로 남겨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무더위로 지친 회원분들이 즐기고자 들어오신 매니아에서 무더위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겠죠. 다들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매니아 생활을 해주시면 항상 시원한 매니아 생활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0-07-26 14:18:06

저도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종종 그런분들이 있는건 사실이죠.

그나저나 미터옹은 미운털이 많이 박히신듯...

2010-07-26 14:19:26

참 이상한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뭐 세상에 바른사람만있다면 이렇게되진않았겠지만

충분히 그냥 기분이 상하실만도 한거같고 글을올리실만도 한거같습니다 위에서 분쟁하신

JFK 님의 반응 즉, 이글을보시고 '아니그래서 어쩌라고 이글을 왜쓴거야'

이렇게들 나오시면 스포츠는 존재하지도 않고 저희는 팬질을 할이유가 없죠

따져보자면 가는 데만도 하루이틀 걸리는 미국입니다 저희가 응원할 이유가 없죠

근데 이렇게 응원하는 이유는 바로 저희는 즐기려하는 것입니다 근데 근본적인 이유로 가서 어쩌라고 이런반응들을 보이시면...

할말이 없어지겠죠....

2010-07-26 14:20:47

도대체 이정도 글도 못받아드릴 정도면 무슨 글을 어떻게 쓰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 검열이 강화되면 강화될 수록 결국 나올 수 있는 글은 두리뭉실하고 모호한 글 외에는 나올 수 없죠. 그러면 읽는 재미는 물론이고 쓰는 재미도 없습니다.

미터가 쓴 주제는 비단 예로 든 레이커슨 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에 다 적용될 수 있는 거고, 그 중 최근 예로 레이커스의 루크 월튼을 든 것 뿐인데 뭐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미터의 전력까지 문제로 삼아 자격 운운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인터넷에서 한 커뮤니티 안에서 오래동안 활발하게 행동하다면 부지불식간에 크고 작은 실수들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누구도 여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요. 그런데 그런 행동 사소한 것 하나하나 꼬집으면서 게시글 하나에 문제 삼는 것 이게 올바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0-07-26 14:26:45

과거의 실수를 다 캐내자는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 하자는 거죠. 그건 다릅니다.

이 글도 여전히 랄팬들에게는 편치 않지만 수정 전에는 더 심했습니다.

랄팬을 향한 사기팀, 그래도 랄 등등의 표현에 대해 랄팬들이 보통 그냥 넘어가는 걸 못보셨나 봅니다.

랄팬들이 많고 극성팬의 수가 많다는 건 당연히 인정합니다만, 그만큼 두루뭉술 넘어가는 것도 많습니다.

WR
2010-07-26 14:29:28

죄송하지만 수정 전이 얼마나 더 심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에서 레이커스와 룩윌튼을 빼고,

본문에선 "예를들자면" 을 추가 한 것 밖에는 바뀐것이 없습니다.

사기팀 같은 민감한 단어는 쓰지도 않았는데 끌어오시는것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누가보면 수정전에 사기같은 단어를 썼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2010-07-26 14:32:28

수정전에 그런 단어를 썼다는 뜻이 아니죠. 일반적으로 어지간한 표현은 받아넘긴다는 뜻입니다.

랄팬들이 극성이다? yes. 랄팬들이 어지간한 건 받아넘긴다? yes.

후자는 언급되지 않죠. 전자만이 항상 이런 식으로 부메랑이 되어 게시판에 랄 팬 전체를 곤란하게 할 뿐.

2010-07-26 14:33:31

정말 요즘 글들을 보면 자기생각을 들어내는 게 힘든 거 같습니다. 약간이라도 타팀팬에게 심려(고의가 아닌)를 줄 수 있는 글이라면 어떻게든 자제해야하다 보니 글을 쓸 수 있는 게 마땅히 없어져버리는 거 같습니다.

nba매니아 점점 경직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저는 논리만 정확하다면 독설적이고 니힐한 글들은 환영합니다. 그런 글이 많아져야지 다양한 스타일의 글이 나올테니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2010-07-26 14:36:10

랄팬들 입장을 말하자면 랄팬들이 타팀 언급하는 건 이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아예 에누리가 없을 정도죠.

그런데 자기 팀 선수와 감독을 비판하는 일을 곧잘 하시던 분이 랄팬들이 랄 선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 까지 뭐라고 하니.. 좀 이해가 안됩니다. 랄팬 전체나 다수도 아니고 한두분이 그런 말을 한 걸 가지고 말입니다.

2010-07-26 14:41:58

랄팬들의 타팀에 비한 팬들의 압도적인 숫자와 충성심 때문에 생기는 타팀팬들의 반발심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랄팬들에 대해서 편견을 안 가지려고 나름 노력하는 편입니다. 팬의 숫자가 많아지면 정신나간 팬들이 생길 수 있기 마련이고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괜히 이런 팬들을 묶어서 죄없는 랄팬들이 희생되는 거 같아서 씁쓸하기 합니다. 또 덕분에 서르님이 말씀해주신 첫번째 문장처럼 글쓰는데에 항상 타팀팬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도 오게 되죠. 이게 정말로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글하나 쓰는데 남 눈치를 봐야한다면 애초에 이런 커뮤니티가 존재할 필요도 없죠. 킁

2010-07-26 14:37:54

말 그대로 다양한 글이 나와야 한다면, 이런 글 이전에 이 글의 비판 대상이 된 선수의 은퇴옵션에 대한 고려 글도 가능해야 하죠.

2010-07-26 14:44:50

저도 그 글에 대해서 별로 나쁜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별로 아무 생각이 없었달까요?

2010-07-26 14:39:31

startfragment

이런 식으로 가면 결국 뉴스나 퍼 나르는 거죠 뭐... 저도 하도 고상한 분들에게 테클을 많이 당해서 한창 글 많이 쓰던 시절 스타일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2010-07-26 14:21:54

미터님,,,,,제가 어제 룩왈튼 은퇴루머 뉴스란에 장난삼아 은퇴했으면 좋겠다라고 한 장본인입니다.

오해 하셨다면 죄송하구요....농담조로 올린건데 너무 personal하게 보신듯하네요

글의 취지는 좋았습니다만 랄팬 뭐 일부의 랄팬만 가지고 태그로 랄로 하신게 좀 마음이 불편하네요

다른팬분들도 그런 발언,글을 쓰신것을 많이 봐왔는데 구지 랄만 가지고 그러실필요는

빈도수가 많건 적건 한것은 한겁니다. 지나가다 너무 일이커져서 한마디 남깁니다

2010-07-26 14:41:32

무심토 버린 담배꽁초가 남산을 태우는 형국이랄까요???.

WR
2010-07-27 00:50:36

님을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네여

2010-07-26 14:24:25

릴렉스 합시다.

댓글은 공격적으로 변해가고, 추천은 올라가고, 대상은 또 랄팬들이고...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착잡합니다...

2010-07-26 14:27:59

렐렐렐레이커스님 담배피면 몸에 않좋아요~

2010-07-26 14:40:01

와중에 제 건강까지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항상 마음이 아파요. 이런 전개는 말이죠.

긴 댓글 썼다가... 나까지 이럴 필요가 있나 싶어서 지우고... 또 썼다가 지우고... 죽겠네요... 하지만 러부유님 덕분에

다시 한번 릴렉스하고 담배를 물지 않으려했는데......

렐렐렐레이커스... 이거 보고 다시 한대 피러 갑니다... 렐렐렐이 뭡니까... 렐렐렐이... ......

2010-07-26 14:42:31

죄송합니다 렐레~렐레~렐레이커스님

2010-07-26 14:49:00

아니에요. 죄송하긴요...


괜찮습니다. 안스웨르님....

2010-07-26 15:09:43

저도 이 글보고 담배피고 왔습니다.


라라라라케르스님

(저는 스페인식으로...)

2010-07-26 15:13:57

게시판에 글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네요... 씁쓸합니다...

같이 한대 더 피러 가시죠...
마누트볼니이임.... 헉!! 한글이라 빈틈이 없어......

2010-07-26 15:15:51

사실 끊기위해 레드를 산후


6개 폭풍 피고왔습니다
2010-07-26 15:22:08

말보로 레드 6개.... 헐...


8.0/0.8 아닌가요?? 6.0/0.6 의 제 던힐 라이트는 쨉도 안되는군요... 만수무강하세요...

2010-07-26 15:22:50

한동안 필 마지막 담배에요 이번 갑이

2010-07-26 15:29:31

금연 꼭 성공하세요. 홧팅^^

2010-07-26 15:30:20

감사합니다 레이커스님


그사이에 댓글은....


열씨미 달리네요
2010-07-26 15:44:10

논쟁끝난거같은데 왜이리 늘어나나 싶었더니 이분들

채팅하고 계셨네요.

렐레렐레레이커스님과 마누라볼님 자중좀 부탁드립니다.

2010-07-26 14:24:52
각팀들의 팬이 이 사이트의 메인인 NBA토크에 몰려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게시판으 한계 같습니다.
스포츠라는것이 분명 중립적인 입장에서만 보는것이 불가능하기에 각자의 의견을 맘놓고 내놓을 수도 글을 올리기에도
무시나 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고하니 어느 일부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겠죠..
어떤 조취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07-26 14:25:22

글의 맥락을 보면 LA를 깐 내용은 없습니다.


리플이 아쉽네요. 그리고 예전의 실수를 다시 끌고 오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해보이진 않습니다.


2010-07-26 14:27:55

다른건 모르겠고, 보스턴과 레이커스가 라이벌 관계라는건 확실히 느껴지는 덧글들이었습니다.

라는건 페이크고, 왜 우리 선즈는 아무도 라이벌로 취급을 안해주나요...
아마레 가출하고 뒷방 늙은이로 전락하는 선즈되는건가요.... (힐옹 반지하나는 끼워줘야되는데...)

2010-07-26 14:31:12

미사일터렛님이 올린 지금 글은 ..
이렇게 논란이 될 정도로 문제의 소지가 될 글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평소 무슨 글을 어떻게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LA 팬분들이 엄청 반발하시네요

전혀 상관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땐
글의 내용에는 구구절절 공감하는 바이고.. 위의 일부 시비조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아마 저런 댓글들이 오히려 랄팬들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 글의 추천수를 늘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07-26 14:40:13

미.터님이 보스턴팬이라고 합니다.

저도 댓글들이 너무쎄서 다 읽어보는중인데... 랄가와 보수동은 분명 라이벌인가 봅니다.. 라이벌리가 이런것인가??..

2010-07-26 15:01:03

평소에 레이커스 글에 달린 미사일터렛님의 시각을 보면 레이커스 팬들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대충은 아실 겁니다.

2010-07-26 14:33:26

여기서 우리는 룩이 쏠쏠한 선수가 되기보다는 '훌륭한 틀드카드'가 된다는점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0-07-26 14:34:20

고난의 시기를 견디면 언젠가 찾아온다는, 제롬 제임스도 가치를 갖는다는 바로 그..

2010-07-26 14:35:06

본문과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달리 불쾌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 듯 하고 (직접 댓글로 설명드리고 계시며 사과도 하고 계시니... 특정 팬분들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됩니다), 대화 과정에서 불필요한 논쟁도 펼쳐지고 있네요. 하지만 글쓴이(미사일터렛 님)께서 직접 글의 의도를 설명해주고 계시고, 사과 메시지와 본문의 수정 작업까지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때문에 굳이 본문을 임시 게시판으로 이동하거나 삭제 조치를 취하진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논쟁이 아닌 언쟁을 위한 표현들이 눈에 띄는 것도 사실입니다. 운영진이 한 차례 자제를 부탁드리는 댓글을 달았음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계시구요.

현재 문제시 되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에 대한 징계 회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글/댓글이 있을 경우 신고 기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운영진들은 가족 여러분들의 활동에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커뮤니티라면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논쟁이 있기 마련이고, 이걸 일일이 운영진의 손으로 삭제하고 수정하고 경고를 주는 것 보다는 가족 여러분들 스스로가 마무리 하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뜨겁지만 성숙하고, 날카롭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논쟁"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2010-07-26 14:41:30

운영진이 판단을 내렸으니 전 그만하겠습니다.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해야죠.

개인적으로는 미사일터렛님이 랄팬들과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랄팬들이 미터님에게 먼제 문제를 일으킨다면 제가 나서서 도와드리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의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다지 환영받을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6 14:46:35

2007년부터 여기와서보아왔지만 미터님이 레이커스 안티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글은 못봤는데요.
혹시 주관적인 생각아닌가요? 정확한 팩트가 있습니까?

2010-07-26 15:03:32

여럿의 레이커스 팬들이 그렇게 느낀다는 것 자체보다 더 정확한 팩트가 있겠습니까?

2010-07-26 15:29:56

레이커스 팬분들 여러 명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동안 미터님 글의 뉘앙스를 잘 알수있게 하는 겁니다. 오늘도 결국 같은 일이 발생했구요.

레이커스 안티가 아닌거 같은데라고 느끼는 것과, 레이커스 안티라고 느끼는 건 그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제가 본 바에 의하면 레이커스 팬들은 미터님이 레이커스에 안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레이커스 안티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 중 레이커스 팬들이 많이 있나요? 생각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10-07-26 15:47:58

레이커스 팬들이 아닌 제 3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된다는 말에 별로 동의가 되질 않네요.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느끼는 감정과 욕먹는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은 천지차이입니다. 어째서 그걸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봐야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애초에 리플에 기분이 상하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감정에 의한 겁니다.

때문에 레이커스 팬들이 느낀 것이야말로 (당사자로써) 오히려 더 직접적이고 개연성 높은 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많이 듣지 않습니까 이런말들. "니가 당해본 놈 심정을 알어?"

2010-07-26 16:02:06

사례로 든 케이스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이 분노했던건 첫번째로 경기 내내 있었던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과 둘째로 오프사이드에 대한 지식의 부족이 가장 컸습니다. 오프사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했고 해설자조차도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는 말을 함으로써 정확한 룰을 이해못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화를 내게 된거였죠. 물론 나중엔 불길이 걷잡을 수 없게 커져버렸구요.

즉,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오프사이드에 대한 지식이 구비되어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애초에 단순히 욕먹고 기분이 나빠지는 것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0-07-26 16:10:00

예, 무슨 말씀 하시려는건지 그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저도 한 말씀드리자면 레이커스 팬들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그 원초적인 이유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10-07-26 16:24:58

원초적 감정에 대한 문장은 리플의 흐름과 관계없이 레이커스 팬들이 왜 이렇게까지 반응하는지에 대해 쓴 글 입니다. (님과의 논쟁을 끝내려는 의도였습니다)

리플의 흐름에 맞춰 다시 정리해보자면 전 여전히 욕먹는 당사자의 입장과 감정이 전혀 관계없는 제3자의 감정보다 중요하고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그 무게를 따진다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때문에 많은 수의 당사자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팩트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님께서 말씀하시는 "미터님이 안티로 보이지 않는다"는 많은 숫자의 제3자들이 누구인가가 궁금하네요. 님하고 풋내기 님 두명 정도인 것 같은데요.

WR
2010-07-26 16:28:24

너무 소모적인 이야기로 치닿는거 같아서 끼어듭니다

저는 레이커스 안티 아닙니다.

남들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안티 아닙니다.

저는 닭감독 이외에 그 누구도 안티 해 본적 없습니다.

결론이 안날 거 같은 분위기 이기에...두분은 이쁨에서 그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2)

WR
2010-07-26 16:27:48

너무 소모적인 이야기로 치닿는거 같아서 끼어듭니다

저는 레이커스 안티 아닙니다.

남들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안티 아닙니다.

저는 닭감독 이외에 그 누구도 안티 해 본적 없습니다.

결론이 안날 거 같은 분위기 이기에...두분은 이쁨에서 그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2010-07-26 16:42:06

제가 잘 읽어본 댓글들로는 오히려 레이커스 팬들이 아닌 분들, 즉 투혼님께서 말씀하셨던 제3자들조차도 미터님의 평소 시각에 대해 이야기가 있더군요. 두 명이라고 단정지은 건 제가 우를 범했습니다만 오히려 레이커스 팬들과 제3자의 입장을 통틀어서 보아도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이런 상황에선 아무런 관계조차도 없는 제3자의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욕하는 상대를 마주하고 있는 당사자야말로 그 감정의 주체이고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인데(그 당사자 중 대다수가 같은 느낌을 받았고), 아무튼 님과 저의 토론은 원점에서 끝나나보네요. 원래 토론한다고 반드시 한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야 되는 법은 없으니까요.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이 더 드문거겠죠.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WR
2010-07-26 14:52:51

이것 참...

전에 안좋은 말 한번했다고 끝까지 물고 늘어시네요.

저 레이커스 안티 아니고요, 룩에게 따듯한 애정을 보낼 이유도 없고요

2010-07-26 14:57:01

이렇게 논리적인 반박 말고, '똥차에 걸맞는 반응'을 기대했습니다.

2010-07-26 15:00:10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럴 따름입니다.

2010-07-26 15:03:23

네. 처음에 쓰신 댓글로 봐서, 몇몇 다른 분들의 반발과 운영진의 글 삭제 정도로 '똥차에 맞는 글을 쓸 정도의 균형감각'을 그리 쉽게 포기하실 분은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앞으로는 좀더 논조에 일관성을 유지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10-07-26 15:00:03

...미스티 문님..아무리 화나셨다고 하셔도..

이런 글은 오히려 타팀 팬분들께 레이커스팬분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줄것 같습니다..
진정하시길...

2010-07-26 14:45:49

매일 눈팅만 하던 회원으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글 자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미사일터렛님이 지금까지 해오셨던 말들이 자꾸 선입견을 가지게 만드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레이커스 이외에도 먹튀라 불리던 선수들은 참 많았고 그 선수들을 까는 글이나 댓글도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 룩 관련해서는 제가 관련된 글이나 댓글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만 찾기가 어렵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먹튀들 까던 글에서는 아무 소리 없다가 하필 레이커스 관련 사건에서 이런 글을 쓰시니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강팀 팬, 특히 공공의 적 팬하기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무언가 글을 쓸때는 항상 다른 팬들 입맛에 맞게만 써야하고, 가끔 이상한 팬인지 안티팬인지 모를 분들이 글을 쓰면 또 까이겠구나 싶어서 차마 표현은 못하고 속으로 마음아파하고... 같은 NBA 팬인데 왜 레이커스 팬은 까여도 괜찮은 존재로 격하ㄷㅚㅆ는지 참 슬프네요.

2010-07-26 14:46:23

다들 릴렉스~ 전 이제 미터님이 레이커즈에 대해 글써도 별로 아무렇지도 않은데..받아들일껀 받아 들이고 그러려니들 하세요~ 다들 적응들 좀 더 하셔야겠어요

2010-07-26 14:51:29

아까 글이 처음올라왔을 때 제목보고 그냥 스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까 제목부터 명백히 레이커스 팬들을 향한 잣대의 글을 남기신것이었고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제목이 바뀌니 참..내용이 전혀 레이커스 팬들을 향한 잣대가 아닌게 되어버리네요..

그런데 서로의 팀에 대한 애정은 각각있는것인데 그것에 대한 비판은 좀 아니다라고 봅니다.

뻔히 레이커스 팬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 팬들이 누구에 대해서 비판하는 모습을 보고
또 비판을 하는 것은 다른 팬들이 보기엔 좀 그렇게 보입니다.

저역시 보스턴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그것에 관해서 언급을 하지 않지만 만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제가 보스턴에 대해서 이런 글을 썼다면 보스턴 팬분들이 기분이 상해하셨을 거라는 거죠..

이런 글들은 좀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

2010-07-26 14:55:53

좀 아쉬운 글이기는 하네요..

2010-07-26 14:57:41

담배좀 피고왔더니 70이 125가 되어있네요....


그런의미에서....

2010-07-26 15:01:38

...제발 이제 서로서로 진정하시길..

더이상 싸움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매니아인끼리 서로 상처주는 건 여기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이제는 진정하시길...

2010-07-26 15:04:46

매냐 눈팅이 5년은 넘은거 같습니다만, 확실한건 몇몇 분들에 대한 편견 및 선입견이 존재한다는 것과

한팀의 팬이 다른 팀에 관련된 글을 남길 때에는 자기 팀에 대해 글을 남길 때 보다는 훨씬 조심스러워야 된다는거..

결론적으로 저같은 경우엔 시간이 지날수록 nba-talk보다는 news 게시판이나 읽고 자유/스포츠 게시판으로 가게 되더군요.

2010-07-26 15:13:55

먼저 미터님께서 지속적으로 리플을 달아주시는 이러한 자세는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스로 제가 랄가 팬이라는 시점에서 미터님의 글을 다시 읽어본 결과 이런 점이 느껴졌습니다...

1. 일그러진 팀 사랑: 마치 신문기사화 된 우리사회의 부조리(?)를 밝힌다는 느낌이 들어서 쪼금... 그랬었구요...

2. 좀 못됐네요: 제 생각에는 이 부분에서 랄가분들이 좀 욱(!) 하셨을 것 같습니다... 룩에 대한 랄가분들의 입장이야 서로 다르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랄팬 분들께서는 아마도 '아니 내가 왜 못됐다는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지?'라는 반감이 생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넓게 보면 랄가 분들의 동질감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미터님께서는 몇몇 소수 팬들의 모습이라는 점을 재차 밝히면서 강조하셨지만... 사실 그 부분은 랄가 팬 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눈에 들어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반대 답글을 다신 일부 분들 중에서도 역시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하신 점이 분명히 있지만... 어쨌거나 글을 쓰신 분은 미터님이시잖아요... 결론적으로 이 글은 룩에 대한 비판이 아닌 랄가팬분들에 대한 비판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미터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아내는 셀틱스 광팬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이 글에 대한 제 소감은 위에 Karl D. 님과 거의 일치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모범적으로 매니아를 빛내주신 유명 랄가팬분들의 말씀도 듣고 싶네요... 이상하게 이 글에는 그 분들의 코멘트가 남겨지지 않은 듯 합니다...

2010-07-26 15:33:42

"좀 못됐네요"만 고쳐주셔도 훨씬 덜 논쟁이 되었을 것 같네요.

2010-07-26 15:50:14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부상당했고 장기결장이 확실히 돼는 마당이니까 은퇴도 생각해보자는거 아닌가요??

멀쩡한데 못한다구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은게 아니라요...멀쩡히 뛰어댕기는데 못한다고 발모가지 부러뜨릴수야 ...

글이 미묘하게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드네요...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는 ..

지금 멀쩡한 사람 부상당해서 은퇴했으면 좋겠다로 보이는군요...수정 바랍니다

2010-07-26 15:59:18

아웅 중간까지 댓글읽다가 포기하게되네요...

항상 같은 주제 같은 말 같은 언쟁으로 댓글이 연결되는건..

변함없네요;;

2010-07-26 16:00:33

몇몇 리플과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마치 연인관계인 남녀가 말다툼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2010-07-26 16:20:51

일면 좋은 취지에서 글을 쓰셧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 쓴 다음 이런 생각해 보셨음 좋겠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이 글을 읽고 그 일부의 팬들이 그 생각을 바꿀지
아니면 다수의 랄 팬들을 자극하는 글이 되는지를요.

더운데 다들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7-26 16:48:23

음 성지 스멜 ?

2010-07-26 17:41:46

돈 먹는다고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그냥 일반적인 팬들의 반응 정도 나온게 지금의 상황이고.. 이슈가 된것도 아닌데.. 원래의 글은 레이커스 팬들을 향한거 같고.. 팀 선수에 대한 존중에 대해서 글 쓰고자 한거 같은데.. 그 타겟을 한 참 잘못 잡은거 같네요.. 돈먹는다고 부상으로 은퇴햇으면 좋겠다..라는 뉘앙스도 뭔가 한참 전후 관계 설명도 없이 쓴 글인거 같고..

이런글에 이렇게 추천이 많은것도 참 아이러니 하군요.

2010-07-26 17:57:56

모든 글에 달리는 댓글은 어쨋든 본문때문에 달리는거죠..글쓴분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은 글의 내용이아니라 매니아 아니 다른 사이트

아니 사람심리때문인것같습니다.(뭐라고 표현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TV프로에나오는 배운사람들끼리의 토론방송이나 X이버 뉴스기사 댓글토론이나 하나 같이 원인은 같습니다

표현이 직설적이냐 우회적이냐일뿐

결국 다 자기말이 다 맞다 로 밖에 안느껴지더군요

2010-07-26 18:12:06

근데,..다른걸 다 떠나서,..

전 왜 이렇게 본문의 이 글귀가 역설적으로 들리죠,...


"돈 먹는다고 부상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 하지 말고요.

시간 지나고 나면 훌륭한 틀드카드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어쨋든 ,..시기상으로나,..표현적으로나,. 뭔가 많이 아쉬운 글이네요,..

2010-07-26 18:28:08

성지순례왔습...

2010-07-26 18:28:12

이미 성지가 되엇군요....
근데

'시간 지나고 나면 훌륭한 틀드카드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이 말이 왠지 좀 웃기네요...

2010-07-26 19:44:55

명문팀은 까이네 레이커스가 일그러졌네 이상한 제목의 글들이 줄줄이 있길래 또 뭔일 터졌나 했더니
여기가 성지였군요;

지금 제가 읽는건 이미 수정이 끝나서 인지 줄줄이 달린 공격성 리플들 달릴만큼
'일그러진' 글은 아닌듯 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기분은 나쁘네요.


이글을 쓰신 미터님에게만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소위 극렬빠라고 불리우는..
제가 보기엔 팬도 안티도 아닌 그냥 '할일도 없는 심심한 사람' 몇몇이 남긴 글때문에
한팀을 응원하는 '팬'들 전체가 매도당하는건 그팀 '팬'입장에서는 더 견디기 힘듭니다.

심지어 비슷한 '타팀'의 할일없는 사람들도 계속 글을 남깁니다만
그럴땐 조용하다가도 이상하게 레이커스로 한두사람이 글을 남기면 이런 일들이 생기는것도 기분이 나쁘구요.

'레이커스'라는 팀이 본래 팬도 안티도 관심도 많은 팀이라 이곳만 건드리면 성지 되니 건드리는건 이해가 되나
극렬도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할땐 매냐의 우수회원정도 되는 분들마저 이렇게까지 자극적인 글을 쓰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레이커스의 좋은 팬이 아닌 몇몇 극렬팬이 문제라 생각하시면 그 몇몇 사람에게 쪽지보내는걸로도 충분할텐데
모두가 읽는 게시판에 넌 아닌데 너랑 같은팀 응원하는 몇몇이 문제야 라고 하시면서
읽어보면 레이커스팬들 욕하는 글을 읽으면

이게 누가 읽으라고 쓴 글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쪽지도, 몇몇 사람만 읽는 팬포럼도 아닌 전팀의 팬들이, NBA의 팬들이 읽는 NBA게시판에
비판하는 글도 아니고 비난하는 글이
(제가 보기엔 룩 은퇴하라고 한 한 분이 쓴 글때문에)
레이커스 팬들은 일그러졌다 근데 넌 아냐. 라고 쓴 글을

'왜' 읽어야 하는거고,

또 레이커스팬들은 그리고 저는 이런 글을 읽으면서
레이커스의 몇몇,(심지어 전 매냐에 있다는 이 몇몇이 도데체 누군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극렬빠를 욕하는거니 내욕하는건 아냐 하면서
그냥 넘어야가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뭐가 맞는거고
극렬팬은 도데체 누구고

이런 류의 한팀의 '몇몇 팬'을 비난하는 글을 쓴 사람은 또 어디에 속하는 걸까요?

결국은 울컥하면서도 내가 응원하는 팀이 '레이커스'라는 이유로 허허 하고 웃고 넘어갑니다.

2010-07-26 19:59:55

.. 마음이 아프네요...

2010-07-26 20:01:20

매니아에서 본 글 중에 최악의 글이라고 할만합니다.

별것도 아닌 걸 이렇게 확장시키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2010-07-26 20:06:00

그리고 먹튀가 훌륭한 트레이드 카드로 바뀔 걸 기대하라니....


만기 샐러리 덤프용으로 쓸 수 있으니 욕하지마라? 허허


보스턴 팬들은 먹튀를 이런 식으로 생각하나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2010-07-26 20:37:38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샌안팬입니다.

2010-07-26 22:24:33

반갑습니다. 근데 저도 지나가는중이라..... 유익한 토론은 다른분들이^^

2010-07-26 22:31:23

그냥.. 약올라서 쓴 글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 뿜어드릴게요.

2010-07-26 23:13:03

글과 말이라는건 그 의도도 분명 중요하겠지만,


받아들이는 이의 입장을 충분히 더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물론 미터님의 글의 취지를 이해하지만,

그리고 미터님 본인의 의도가 그러하지 않았다한들,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을 좀 더 조심스럽게 고려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2010-07-26 23:47:13

댓글너무 많아서 못읽겠어요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2010-07-27 01:43:09

이 글은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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