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카터 & ....→ 크리스 폴 ?

올랜도 입장에서 카터를 줘버리면 아무리 폴이 생긴다해도 그렇게 좋은 점이 없죠.
2번을 피에트루스나 레딕이라는 건데 좀..

넬슨+피에트루스+고탓이면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고보네요.

폴+오카포 면
작년 오카포는 뉴올에서 그다지 좋은 효율성을 보이지 못했고 폴이 가도 넬슨이 있고 폴이 부상으로 없을때 활약해준
신인가드가 있죠(또 이름이..;)

그리고 2번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이 아니라면 피에트루스정도면 준수하죠..
고탓은 르브론의 스텝을 따라가면서 블락을 해줄 정도의 선수고 올랜도여서 그렇지 주전센터 자리를 먹는다면
10-10-2는 분명 가능한 재목이라 보이니까요. 오카포보다 사이즈랑 운동능력이 더 좋은 고탓이 온다면
분명 웨스트도 편해질테고...

또 가장 뉴올에게 좋은 점은 마음이 떠난 선수를 팔면서도 어느정도의 이익을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랜도입장에서도 고탓은 아깝지만 고탓대신 오카포가 왔고 배스를 좀더 활용하면 될터이고
카터 백업으로는 레딕이 있으니..
또한 폴과 하워드라면 정말 리그재앙이죠

넬슨+고탓+피에트러스면... 거기에 픽을 더 줘야하죠.

물론 오카포가 장기계약이라는게 문제지만 선수로서는 오카포가 고탓보다 보여준게 많으니까요. 효용성은 별개로 하고요.

폴은 뭐... 말 할 것 없겠죠.

다만 루머 나오는거 보면... 음...

일단 넬슨도 애매한게 폴 나가면 콜리슨 키울듯 한데 넬슨은 또 애매하네요.

더불어서 폴 내주면 리빌딩인데 여기에는 샐러리 비우는 카드가 없는것도 매력이 떨어지네요.

올랜도입장에서 저 트레이드가 된다면 픽을 더주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오카포가 신인상을 탔지만 신인시절 스탯과 활약이 제일 좋았을 정도이고
고탓이 주전으로만 뗘준다면 오카포 이상 혹은 동급은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웨스트와의 궁합에서는 사이즈가 더 크고 수비도 좋은 고탓이 더 좋다고 보여지네요.
고탓이 득점력이 아예 없는 선수도 아니고..

콜리슨을 키울수도 있겠지만(이 선수였죠 감사합니다^^) 저 트레이드면 결국 넬슨이 주전일껍니다.

그리고 뉴올은 굳이 리빌딩을 볼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페자가 내년에 빠지나요? 하여튼 빠져도 그 시즌에는 멜로빼고는 별 대형fa가 없다 알고있고
넬슨-피에트루스-쏜튼?페자?-웨스트-고탓이면 플옵은 확실히 바라볼 조합이라고 보여집니다.

머 우승에는 택도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올랜도서는 역시나 단숨에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갑니다.
보스턴,마이애미가 가장 큰 적이라 볼때
하워드는 보스턴 마이애미 둘다 위협을 주는 엄청난 센터죠. 거기에다 폴이라는 20-10을 해주는 가드라는건데
카터가 조금은 불안한 득점력인데 폴은 소포모어시절부터 엄청 좋아진 미들과 3점도 좋지만 역시나 2:2플레이의 달인입니다. 하워드라는 스크리너가 있다면 하워드의 득점력은 물론 폴도 안정적인 득점을 뽑아줄수 있겠죠.

거기에다 오카포는 주전으로서는 미덥지않지만 후보로서 이정도의 빅맨 구하기어렵죠..

폴이 나간다면 누가 들어오든 뉴올에게는 실이라고 봐야죠..

즉시 전력감들을 얻자고 폴을 보내는건 호랑이를 보내고 여우 몇마리 데려오겠다는 건데.....

베테랑 즉시전력감들은 결국 샐러리 맞추기일테고, 결국 2명정도의 어린 유망주와 몇장의 픽이 가장 현실적

인 트레이드의 목표가 되겠죠..

넬슨은 잘하지만 그가 과연 폴을 보내면서 뉴올에 필요한 선수인가가 의문이 드네요..
올랜도 입장에서도 안보내면 또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겠지만요..흑...

추가.. 제생각에도 위 라인업으로써는 서부에선 플옵 막차 경쟁할수 있을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마요 - 게이 - 랜돌프 - 가솔 라인업도 플옵에 못나가는 현 서부를 보면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