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하더웨이! 마이애미로 컴백?

또 초라하게 방출될거면 복귀않했으면 싶지만 다시 기대하게 만드네요.

orlandosentinel.com 에 가보니까 페니가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과 알론조 모닝에게 메시지를 보낸거군요.

라디오 인터뷰에서 마리오 챌머스에게 리더쉽과 경험을 가르쳐줄 수 있다고도 했지만, 실제로 팻 라일리와의 접촉은 없었다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NBA 무대에서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정말.

네 저도 단 한경기를 뛴다해도 그의 복귀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내 영원한 우상 페니 ㅜㅜ

그런데 NBA에서 뛸 기량이 되나요?

단 한경기라도,..단 몇분이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근데,..페니옹 한국나이로 40살인데,..

클래스는 영원하다 센스는 사라지지않는다 라고 하지만 그동안 농구를 안했으면 이건 모...;;

저번복귀에서의 뒷모습은 참 쓸쓸했는데요...

환영은 하지만;;;

솔찍히 기대는 그닥이내요;

또!!???

저는 환영은 합니다만... 또 쓸쓸히 시즌 중간에 없어지게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전 워낙 페니를 좋아하다보니 환영은 합니다.
게다가 반지를 얻을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만, 페니가 주역이 아닌 상황에서 얻은 반지는 페니에게도 큰 의미를 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그래도 페니는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penny1234님.
운영진 Yu-Na KI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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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즘
힐옹이 회춘하시는 모습을
보고
불끈하신건가요

오크의 케빈 올리 정도의 롤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페니 형님의 원조팬으로서 무지하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복귀하신다면 1분을 뛰더라도 코트에 서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1번은 못 달겠지만

곧 레트로 되는 에어 페니 신고 뛴다면...

원체 짧은 전성기에~ 부상으로 골골한 시간이 많아서~ 깎아먹을 명성도 그닥 없죠~

시즌 중간에 다시 퇴출당하는 한이 있어도~ 그의 도전은 대환영입니다~

홀연히 등장해서~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하는건~ 단지 희망사항 이겠죠~~~

이 도전이 더 감동적인데여...

저번에도 돌아왔다가 얼마 뛰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환영입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죠..

허허..이게 웬일인가여

그래 기왕 이렇게 된거 우리 페니에게도 반지하나만..

무조건 환영!!페니님은 무조건 환영!!

페니옹의 복귀 의지와 도전은 환영하지만,
마이애미로 복귀하고 싶다는 것은 왠지 빅3에 편승해서
버프 및 우승반지를 위한 행보인듯 해서 저는 선뜩 내키지 않네요.

게다가 불혹의 나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