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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칼 감독의 사이드라인때문에 걱정이 크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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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23:06:11

애드리안 덴틀리가 어느 정도 해줄 것으론 믿고 있지만,

아무래도 조지 칼이 앉아 있을 때 보단 분명히 파급력이 덜 할테니까요.

대진도 나쁘지 않고 해볼만 하다고 생각 되는데,

정말 이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선수들이 잘 해주리라고 믿고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선 무엇보다 감독의 펩토크와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계속 마음이 불편합니다.


에구에구. 여하튼 죠지 칼 감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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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4-15 23:37:37

칼 감독은 언제 돌아 오시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칼감독이 돌아 오지 않는 이상 유타를 넘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해설진들도 칼 감독이 덴버 빅맨들에게 영향력이
크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마틴과 버드맨은 한 성질하고,, 또 스미스와 멜로도 한 성질하는 선수들 이기 때문에 칼감독의
특유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덴틀리 감독이 아무리 잘한다 하지만 부족할꺼 같습니다...

지금 다른 대진은 다 승자를 예상해 놨는데 덴버 유타는 힘드네요 ㅠ
2010-04-16 07:54:54

칼감독은 1라운드가 끝날쯤 돌아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타전만 잘 넘기면.. 해볼만 한데..

2010-04-16 08:57:23

멜로만 열심히 터저주고 J.R도 기복만 없는 플레이를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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