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 ]

대권에 도전하는 맵스의 '마지막' 부족한 퍼즐 하나가 이봐나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이야 말로 우승해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합니다!!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무시무시한 팀!! 우승에 너무나도 목마른 팀!! '댈러스 메버릭스'

쉽지 않겠지만.. 꼭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호수의 최대의 약점은 포가입니다. 맵스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포가입니다!!

더 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LAL은 돌파가 좋고 득점력이 좋은 포가에 약합니다. (데롱, 폴, 천시 등)

키드옹이 좋은 포가지만, 여기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테리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오돔이 노비에게 상당히 강하다는 점에서 상성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에는 이겼지만, 저번 경기에서는 30점차로 대패했습니다.

그랜트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30점차로 졌을때는 트레이드 전 경기라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고 마지막 경기는 트레이드 이후라

확실한 두 팀의 경기력을 볼수 있었는데 결국 맵스가 이겼으며, 맵스 전력이 근소한 우위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팔은 안으로 굽나 봅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2003년부터 댈러스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즈도 가끔 응원하지만, 댈러스랑 붙으면 댈러스를 응원합니다.)

LAL과 플옵에서 여러번 붙는 것을 봤는데, 오돔이 맘먹고 수비하면 노비가 상당히 고전합니다.

반면 코비는 전혀 제어가 안 되더군요. 버틀러가 코비를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느냐가 승패의 향방을 가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가진은 트레이드에 전혀 바뀐 것이 없죠.

네~ 맞습니다!! 근데 마지막 경기때 보니 스티븐슨이 의외로 코비를 잘 막더군요.

코비가 살면 정말 무서운 팀이지만.. 그러나 반대로 침묵을 지키면 많이 고전하죠..

노비가 가솔은 또 잘 막더군요.. 암튼 밑에 더크41님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평득 26점이면 잘한거 아닌가요?(호수를 상대로 26점이란 소리시겠죠?)

솔직히 피셔랑 키드랑 차이가 많이 나죠. 그게 맵스가 앞선다~ 라고 말씀드리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포가 차이..(참고로 트레이 전이랑 후랑 키드의 스탯이 엄청 상승세입니다! 팀은 말할것도 없구요)

제가 마지막 경기는 못 봐서요~
드션이 플옵에서 코비만 막아준다면 이번 트레이드는 정말 성공중의 대성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레이커스의 최대 약점은 포가입니다.. 반지도 4개 밖에 없죠..

호수의 최대 강점은 고기를 먹어본적이 있고 망아지는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피셔 vs 키드 주전가드의 네임벨류는 솔직히 좀 차이가 나잖아요~ ^^;;

여튼 고기를 먹어본적이 있다는게 팀으로써는 더 +@ 겠죠..!! 제 댓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음.. 고기는 먹어봤는데 망아지 고기는 못먹었다는 말인줄 알고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감정적으로 적은듯하여 죄송하네요..

아니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우승경험이 매우 중요하단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맵스... 올해 우승 못하면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키드가 2~3살만 젊었어도..ㅠ

암튼 좋은 하루 되십시요!! 레이커스 화이팅~~~

나레라가 아니라.. 나헤라 입니다^^

정말 너무나 강력해 졌네요.. 점점 더 강해질듯!!

댈러스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뉴올리언스 수비 자체가 안 좋습니다..

뉴올리언스 멤버로 50점 먹는 게 더 문제인 듯..

댈러스가 런앤건으로 달리고 있고, 바레아가 들어오면서 수비가 약해진 것도 있기 때문에
50점을 먹힌게 그렇게 문제인 것 같지는 않네요. 댈러스의 수비 자체는 게임 템포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지금 골스가 생각나게하는 미친듯한 런앤건을 하고있네요...경기템포 엄청빠르네요...근데 이게 바레아가 진두지휘한다는게 놀랍네요

헤이우드가 나올 때를 말하는 겁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력에 대한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에 대한 비판으로 끝내셔도 충분할텐데.
굳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전력 향상에 고무가 되어 쓴 글"의 리플에다 "반복적으로" 그 팀의 경기력을 폄하하시는 발언까지 확대하셔야 합니까? 라고 여쭙고 싶네요.

전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입니다..

느끼고 있는 바를 너무 쉽게 쓰시니 드려본 말씀입니다.
커뮤니티 유저들의 기분에 찬물을 뿌릴 수 있다고 보이는 그런 느낌의 표현을 말이에요.

댓글들을 보세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이 계신지..

꼭 그렇게 직접적으로 드러내야만 태도를 바꾸시렵니까?

무슨 소리죠?

좋게 좋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황당한 댓글을 봐서 남기는겁니다.

싸우지들 마셔요.....................

어떤 부분에서 황당하시죠?

커뮤니티 유저들의 기분에 찬물을 뿌릴수 있다고 보이는 느낌을 언급한 것에서
댓글들 보라고 하면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에서 황당한 겁니다.

그렇게 댓글로 표현을 해야만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아시겠나요?
그래도 최대한 싸우지 않겠다고 좋게 좋게 말하려고 하는데 그런 반응이면......

제 눈에는 지금 댈러스의 경기력을 즐기는 분들만 보입니다..

그렇게 보이셔서 말한 것이라면 더이상 말은 않겠습니다.
하지만 경기력 즐기자고 쓴 글에서 갑자기 팀 경기력을 비난하는 글이 나오면
마음속에서라도 그 글이 좋게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싸우지 말자는 자세가 있으니까 좋게 좋게 토론하는 거고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댈러스의 경기력을 비난했나요?

비난이라는 말은 생각해보니 제가 심했네요.
하지만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것에 비해 폄하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니다 이거다 하고 설명해주고 있었던거고요.
하지만 비난했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컴플렉스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호네츠님! 힘내십시요~~ 호네츠도 맵스처럼 봄날이 올겁니다!

오늘은 댈러스가 게임템포를 엄청 빠르게 가져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트레이드 이후 댈러스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느껴질 정도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 댈러스도 수비를 어느 정도는 포기했을 겁니다.
게다가 포인트가드가 수비 최악인 바레아입니다.

그런 면을 감안하면 오늘의 수비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법 나이가 있는 맵스이지만 런앤건도 잘하네요!! 와우~ 멋져부러~~~

칼라일은 노비에게 연봉 반줘야할듯....감독의 뻘짓을 살려준게 몇번인지

큐반님~ 큐반님이 직접 감독 월급 띠어다가 직접 노비에게 나눠주시고.. 노비 연봉 좀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키드와 노비는 은퇴할때까지 댈러스에 남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짐캐리 감독 아마 올시즌 우승하면 역대 최고 운좋은 감독(선수빨로 우승)으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짐캐리 감독은 제가 봐도 행운아죠.

시즌 초 하는거 봐서는 곧 짐싸겠구나 생각했는데.
구단주와 단장때문에 살아나네요.

정말 최고의 구단주를 만난 감독과 선수들이 복받은거죠.
사실 내쉬보낼 때는 욕도 많이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결국 그 덕분에 노비가 더 성장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누가 뭐래도 지금의 달라스를 만든 일등 공신은 단연 큐반이죠.

이왕이면 피닉스도 좀 어떻게 안될까요!!
내쉬가 너무 안되보여서요.

저두요..ㅠ 내쉬.............ㅠㅠ

일단 올해는 우리가 하고, 다음에는 피닉스 우승하는 걸로 타협하죠 (내 그땐 편하게 피닉스 응원해 드릴께요. 내쉬가 피닉스에 계속 있다는 걸 전제하에)

네~ 저도!! 댈러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피닉스 그리고 유타입니다~~

네~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큐반한테 갈굼 많이 당했을듯.. 노비가 큐반이 잔소리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전 어리버리 감독도 잔소리꾼

칼리슨의 3점으로 2분 남기고 4점차로 뉴올이 따라왔습니다.

이겼군요!! 다행이네요!!

근데 안타깝지만 코비가 여러 종류의 다양한 부상탓인지.. 최근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이네요.

그게 팀 호수의 최대의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비도 인간이니 그럴수밖에요. 하지만 저는 코비를 믿습니다.
작년플옵때도 그랬듯이 이번플옵도 분콤모드가 발동하리라 믿습니다.
단 부상때문에 작년같은 포스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올시즌 맵스는 정말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강 멤버이자 팀이라고 생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