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고 티맥은 역시 티맥인가요..
3015
2010-02-27 22:32:22
머 티맥이 복귀하고나서의 경기는 한경기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냥 스탯을 살펴봤을때 기본적으로 턴오버도 그리 많지 않고 오늘은 턴오버하나도 없이
50%에 가까운 야투율과 9개의 자유투를 얻어내며(7개넣음) 2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단지 25분만을 뗬을뿐인데말이죠.
복귀전에서도 26점을 기록하고..
올해는 그냥 이렇게 30분이하로 뗘주면서 적응하고 복귀할때의 마음으로 오프시즌을 빡시게 준비해서
다시한번 티맥의 본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제가 경기를 본것은 아니지만 특히나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스턴전에서는 득점은 거의 없다시피했지만 8어시나 기록한점. 역시나 이 선수의 센스와 코트비전은 '천재'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 티맥은 부상이 오면서 득점왕시절의 모습과 달리 골밑에 파고드는 모습이 사라지며
평득 32.1점을 찍던시절과 달리(자유투 10개에 육박하는 9.7개를 얻어냈습니다.)
휴스턴에서는 꾸준히 줄어들으며 4개까지 줄어들었는데
복귀한 이후로 어느정도 몸상태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적은 출장시간인데도 6개에 가까운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는 점이 좋네요.
킹에게 한수가르치던 그모습..
코비와 함께 서코비동티맥하던 시절
그때로 돌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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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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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자극이 된 것 같아 좋군요
휴스턴에 있으면서 자극받을 것이지... T_T
너무 아깝습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