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시즌 댈러스 합류 후의 키드옹 평균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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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18:04:42
2007-08 | DAL | 29 | 34:53 | 3.6 | 8.4 | 42.6 | 1.2 | 2.6 | 46.1 | 1.5 | 1.9 | 81.5 | 1.2 | 5.2 | 6.5 | 9.5 | 2.8 | 2.1 | 0.4 | 2.6 | 9.9 | |||||
2008-09 | DAL | 81 | 35:36 | 3.2 | 7.6 | 41.6 | 1.6 | 4.0 | 40.6 | 1.1 | 1.3 | 81.9 | 1.1 | 5.1 | 6.2 | 8.7 | 2.3 | 2.0 | 0.5 | 2.1 | 9.0 | |||||
2009-10 | DAL | 58 | 36:17 | 3.5 | 8.0 | 43.1 | 2.1 | 5.1 | 42.0 | 0.9 | 1.1 | 80.3 | 0.6 | 4.8 | 5.4 | 9.4 | 2.3 | 1.9 | 0.5 | 1.8 | 9.9 |
07시즌 망아지떼 합류 후 키드옹의 성적입니다.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평균적으로 35분 정도의 출장시간,
더블-더블 (득점+어시스트)에 가까운 성적과 6개의 리바운드, 2개의 스틸을 꾸준히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포인트가드로서는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슛의 정확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점퍼의 J를 뺀 "에이슨 키드"는 그의 유명한 별명 중 하나였죠.
하지만 최근 3시즌 동안의 3점 성공률을 보면 리그 최고의 3점슈터 중 하나이자
내쉬 다음가는 PG 3점 슈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실 키드가 친정팀 댈러스로 돌아간다고 했을때 걱정이 많았는데,
최근 키드옹의 분전이 오랜 팬인 저를 감동시켜주는군요.
점점 더 업글되는 댈러스의 팀전력과
키드옹의 오랜만의 더블-더블 시즌을 기대해봅니다.
(PS - 오늘 +15*3의 활약,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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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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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빙레전드 리딩능력에 그치지 않고 슈팅능력까지... 어덜트가 될 때까지 발전하실 듯.
이젠 슈터냐 센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