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올라온 단편영환데 맥이 생각도 나고 머 그렇네요.

너의 세계

매우 짧지만 꽤 잘 만들었네요.
리뷰에 페니 얘기도 나오고

머 많은 선수들이 있겠지만 현제는 맥이 생각이 나네요.

물살워커나 뚱캠프 같은 경우야 욕 먹어 마땅하다고 보지만
먹튀가 되고 싶어 된거도 아니고 부상은 어떻게 보면 천재지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마감하는 선수들 보면 신의 축복이라 할만합니다.
물론 그런 선수들에게 꾸준한 몸관리는 당연한 말이지만
그 몸관리라는게 실상 부상을 피하는데 필요조건은 될 지언정 충분조건은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조던, 던컨, AC그린, 말론같은 철인의 몸은 하늘로부터 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죠.

무릎 계속 만지던 맥이 괜찮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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