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를 마친 댈러스 올스타전 이후 2월달 남은일정에 목숨을 걸었으면 합니다..

전반기를 32승 20패로 마감한 댈러스 입니다..

보이는 성적으로는 뭐.. 나쁘진 않죠..

그러나 올해 첫경기부터 지금까지 전적은 10승10패 딱 5할입니다..

서부상위시드를 목표로하고 최종적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의 성적아닌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뭐가 가장 큰 문제점일까요..?

릭 칼라일 감독의 다양한 전술 활용 전무?

바레아의 볼호그,묻지마3점,에이스를 스크린너로 전락시키는 움직임?

기대치에 못미치는 매리언,조쉬 하워드?

이런문제들보다

팀에서 약점이라고 손 꼽히는 준수한 빅맨과 슬레셔를 보강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두에 잡설이 많이 길었네요...;(서두가 없으면 길이 짧아서 쓴점양해를 해주세요.)

본격적으로 향후일정을 보면...

댈러스의 스케줄 심히 좋은편이 아니라 봅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17일 오클라호마(원정)-18일 피닉스(홈) 백투백을 시작으로 20일 올랜도(원정)-21일 마이애미(홈)-23일 인디애나(홈)

25일 레이커스(홈)-27일 애틀란타(원정)-29일 뉴올(홈) 경기가 있습니다..

첫주부터 백투백 2번으로 7일동안 5경기가 있는데 사실상 첫주에 어떤결과가 나오냐에 따라서

미친서부 상위시드(홈어드)를 유지하냐 하니면 떨어지냐가 달린거 같습니다..

보이시는 8경기중 정말 만만한 팀이 한팀도 없습니다...

그러나 플옵에서의 홈어드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목숨걸고 6할승률을 했으면 합니다...

믿습니다.. 팀 댈러스

go ma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