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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비의 인지도와 입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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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22:37:34

최고의 선수. 개인적으로 단연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미국국민도 아니고 미국에서 오래 산 것도 아니지만
1년 반 동안 유학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국내에서 코비의 입지가 그곳 보다 이렇게 낮게 평가되는게
의아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제가 여지껏 본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던컨이 코비보다 우위에 있다는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라는 내용의
글이였는데... 대체적인 여론이라는게 대체 무슨 기준인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미국에 살때 (LA는 커녕 텍사스 근처도 가본적은 없지만....)
제가 거주하던 지역 언론에서도 코비는 많이 거론 됩니다.
코비의 입지는 단연 넘버원입니다. NO.8일때는 모르지만 NO.24인 지금은.
전전 시즌 MVP 전 시즌 반지라는 확실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구요(최근의 사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죠.) 몇 개월 전까지 황제란 칭호까지 붙여 주더군요..
꼭 황제란 칭호를 들었다 해서 = 최고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만큼 위상이 높습니다.

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클러치 타임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란 설문조사에서도
코비가 단연 넘버원이였죠( 한가지 더 하자면 코비의 클러치 성.공.률은 정말 이게 코비 맞어?
라고 할정도로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비가 뽑힌다는 건
그래도 코비라는 얘기겠죠. 그 다음으로 많이 거론되는 선수가 르브론 제임스죠.
거론을 많이 한다는 기준으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건 넌센스지만 최소한 참고 정도는 되겠죠.

커리어나 스탯. 팀성적 등 농구 내적인 것으로만 본다면 전 코비=던컨 입니다.
하지만 스포츠라는게 단순히 기량만으로 평가할 순 없는 것이죠. 외적인 것도 기량만큼 비중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죠. 인기. 저지 판매량. 티켓파워. 절대적이죠........
던컨도 인기로 올스타주전 예약선수이긴 하지만.....

그리고 언론이라는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꾸는게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확실히 코비가 넘버원이였습니다. 온지 1달 됬는데 친구들이 코비를 상당히
깍아내리더군요. 비교 대상엔 언제나 던컨,르브론 이구요.

또 샼과 같이 반지놀이 하던 시절.(그 당시엔 제가 그곳에 있진 않았지만..)
코비는 샼의 조력자다라고 게시판에 글을 많이 읽었는데. 제가 듣고 느끼는 봐로는
뭐 당시에 베켓,XXL이란 잡지를 엄청 샀었는데.. 조력자라는 얘긴 게시판에서 처음 듣네요
1옵션이 샼이고(핵 어 샤크도 미치도록 당했고) 비중도 더크긴했지만 그 누구도
조력자라곤 하지 않았습니다. 2명의 리그최고의 선수가 리그를 지배했다 라는 늬앙스가
많았구요.

개인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또 미국에 갔다오신 분들은 잘 아실테고..
현존 하는 선수는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코비입니다.
단순히 기량이나 커리어로만 비교할 수 없는 스포츠인 이상.......

우리나라에서 코비가 상당히 저평가 받게 되어서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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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12 22:48:17

음 글쎄요 누가 매니아에 대체적인 여론이 던컨이 코비보다 높다고한건가요?
저는 농구에서는 어찌되던 빅맨 우선이라는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아직도 가지고있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요즘에 프리미엄 붙은 코비보다 던컨이 높다는 말은 어디서도 들어본적없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던컨이 2년에 한번씩 반지주문 예약하던시절에 인상이 깊게남아서 대체적인 여론이라 말하신것 같구요
단순히 농구내적인 커리어로 볼때는 개인수상경력 던컨win 요즘 트렌드 코비win이라 생각 합니다 둘다 은퇴하면 = 코비도 개인수상경력이 어마어마;; 그리고 지금 코비가소속되어있는 레이커스는 2010반지에 가장가까이에있는팀이니깐요

2009-10-12 23:00:51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우승팀의 에이스인 코비가 당연히 넘버 1으로 보이겠죠


그런데 샌안이 LAL와 리그를 양분하다시피 했을 때 던컨의 위용은 코비보다는 한 발 앞서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단어를 고대로 써보면

"커리어 스텟 팀성적의 농구 내적인 면에서 던컨이 코비보다 앞서있던 시절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인기라는 측면은 다르겠지만요)


원투펀치였을 때 코비의 위용도 대단했지요.. 그런데 던컨의 위용은 더 대단했습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올타임 No.1이라고 불리우게 된 그 시절의 던컨을 제대로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따라서 처음에 밝혔지만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어서 두 선수를 판단하는데 던컨에 비해 코비가 밀린다고 느끼신다면 코비 팬이 억울해 할만하다고 생각되구요

코비가 과거에도 던컨에게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고 하면 그것도 던컨 팬이 억울해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지만 마지막 불꽃의 던컨이 될지 커리어의 최고점을 찍게 될 코비의 몫이 될지 참 흥미롭습니다

그 때 코비의 인지도와 입지를 어떻게 논할 지도요 



2009-10-12 23:11:28

혹시 매니아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이트에서 본 내용을 매니아에 올리신건가요? MJ님이 말씀하시는 국내 여론이라는 표현이 너무 광범위한 것 같아서요^^

매니아에서 본 내용이라면, 저도 대부분 봤을건데.. 코비의 위상이나 입지, 인기, 커리어등등 모든 것들을 보더라도 과소평가라 불릴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거든요. (뭐, 조던과의 비교나 역대 레전드와의 비교에선 어쩔 수 없지만요^^)

현역 선수들중엔 코비가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중 한명 아닌가요? (물론, 인기가 많은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레이커스 역시 매니아뿐 아니라 국내에선 가장 인기가 많은 팀중 하나고요. (바로 아래에 빅 오님의 게시물을 확인해보시면 레이커스의 인기/ 인지도/ 위상에 대해서 새삼 놀라게 되실겁니다^^)

MJ님이 어떠한 글과 어떠한 의견을 보시고 작성한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문의 내용처럼 매니아뿐 아니라 국내 여론(국내 NBA팬)에서도 코비의 위상과 입지는 미국 현지만큼이나 대단하고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커리어로 보더라도 현역 선수중에선 샼과 던컨과 함께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어요^^

2009-10-12 23:14:40

글쎄요, 국내에서도 코비의 입지가 그리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팬이 많고 안티팬도 많은 선수를 뽑으라면 누가 뽑힐까요??

가장 논란만들기 쉬운 농구선수를 뽑으라면 누구를 꼽을까요??

그건 누구나다 인정하는 겁니다. 경기 외적인 요소를 들먹이면서 비교하는 건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코비를 최고로 치지않는다고 해서 그게 입지가 없거나 뭐라 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친구분들이 뭐라고 하면서 코비를 깍아 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비의 위용을 무시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만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니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건 님의 글에도 드러나있습니다. 당시의 레이커스의 반지 수집에서 샤크와 코비가 동등한 역할을 했거나 샤크가 1옵션이었지만 2명의 리그최고의 선수가 리그를 지배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역사상 최고의 2옵션이었다라고 평가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서 코비의 입지가 좁아지거나 깍아내린 걸까요?? ( 물론 여기서 더 나아가면 깍아 내린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

사람들의 입방정. 그게 뭐 중요한가요?? 이번에 또 우승하면 그만인 것을

2009-10-12 23:21:27

플레잉님 지금 글쓴이는 단순히 현시점까지 이르러서는 현재에는 코비가 여론에게 더 인정받는다고 인기있는 선수다라는것같은데요 던컨이야 과거엔 더잘했고 지금도 잘하는선수지요 작성자의 글내용은 그런쪽까지 파헤치자보다는 지금리그최고에 선수는코비인데 왜 지금 반지끼울 가능성도적고 전성기약간지난 던컨이 예전이 아니라 지금도 코비보다 잘한다고는 말못한다는거죠

2009-10-13 00:21:26

이거 알럽에서 봤던 내용같은데... 코비와 던컨을 비교해서 누가 더 우위다... 라고 하는건 지극히 개인 취향아닌가 싶네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걸 국내에서 코비의 인지도가 문제된다...라고 까지 나가는건 너무 앞서가는게 아닌지요. 모든 한국사람이 코비가 NBA 넘버 1이다...라는 걸 원하는게 아니라면 전혀 문제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코비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전 못봤습니다.

2009-10-13 00:24:14

코비가 던컨보다 확실하게 못하다고 말하는 여론은 잘 보질 못한거 같은데요. 근데 그래도 던컨이 코비보다 낫다는 여론이 대체적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의 말씀도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게 그분이 코비에게 악감정을 갖거나 악의적 의도가 있지 않는 이상, 그것도 하나의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써진 글이거든요. 단순히 무슨 근거냐고 따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가령,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이아무개 비판론자들의 목소리를 수없이 접한 분이 블로그에다 "이아무개는 옳지 못한 정치권 인사라고 생각하는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라고 써놓는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기준을 물을 수는 없듯이요. 음 뭐 어쨋든. 그런 전제를 깔고 간다고 하더라도. 드리고 싶은 말은 미국사람들의 코비와 던컨에 대한 관점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체적인 시각이 이상하다고 보여질 이유는 없는것 같다는 겁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똑같은 NBA를 보고 동시대에 똑같은 NBA를 느끼는 사람들이 국적에 따라 대체적으로 시각이 그렇게 갈린다면 그거 자체가 맞는거지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는 없는 거란거죠. 종주국이라고 해서 그 나라의 사람들의 그 스포츠에 대한 시각이 다 맞고 기준이 된다는 정의를 내릴 수는 없는 겁니다. 커리어와 팀 성적 그리고 스탯 그리고 져지판매량등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세우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에서 결정 되어야 할 문제거든요. 코비나 던컨쯤 되는 선수들로 가면 누가 낫다 누가 낫다 그래 그것도 맞는것 같다로 끝나야지. 시끄럽고 누가 베스트오브 베스트다 라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샼던코는 동급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2009-10-13 00:26:29

코비라는 선수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선수인지라
농구로 밥먹고사는 전문가그룹도 평가가 나뉘는데 하물며 모든팬들이 코비를
최고로 인정하길 바랄수는 없겠죠.

다만 선수로서의 코비는 이제 더이상 증명할것이 없게 차곡차곡 자신의 능력을
모두에게 각인시켜줬기에 선수평가도 그에 맞는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국내에서의 팬덤도 현재 코비위에 놓을 선수는 없으니 팬이 적어서 그런것도 결코 아니구요.

2009-10-13 01:08:10

딱히 코비가 저평가 받는다기 보다는 워낙 팬층도 두텁고 안티팬층도 두텁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던컨과의 비교는 사실 쫌 힘든것이 현재의 코비야 누가봐도 리그 넘버원플레이어라고 부를수는 있지만던컨과 샼이 지배하던 시절의 코비의 위상은 사실 던컨과 샼에 비해서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 비교한다면 조금은 밀릴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큰차이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고요
딱히 누가 더 높은 선수다 이런 비교는 이런 레전드들한테는 딱히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2009-10-13 02:34:44

뭐 남들이 뭐라건 나의 마음속에 넘버원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워낙 코비가 잘나가니 안티도 많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남들이 뭐라건 전 그냥 저혼자 코비가 최고라 믿는걸로 만족합니다..

뻘글 이었습니다..

2009-10-13 08:49:08

저평가는 아닌것 같은데요...

코비 응원글과 찬양글이 많아서 언더독들을 좋아하는 저는 부러움 반 배아픔 반일때가 많았거든요.

코비에 대한 열광적인 응원으로 헤이터가 양산되기도 하는걸요.

그리고 NBA 가 미국 스포츠이긴 하지만

꼭 그곳의 여론이 이렇다. 라고해서 매니아의 여론도 그것을 따라가야 할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2009-10-13 09:49:06
던컨이 코비보다 우위에 있다는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라는 내용의 글은 당연히 커리어 기준이었겠죠.

오히려 MJ님이 말하시는 최고의 기준이 의아하네요. 언급하신 미국내의 인기, 져지판매량, 티켓파워라면 모두 간단히 "인기"에 포함되는 요소들입니다. 매니아 회원분들도 코비의 인기가 아직까지 최고인 건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당장 뉴스란에도 져지판매량이라는 나름 객관적인 지표가 올라오는 걸요.

현지에서도 커리어 기준으로는 던컨>코비 여론이 절대적으로 대세입니다... 대다수 코비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2009-10-13 13:09:25


저는 미국 안 살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코비는 지난 2004년 성폭행 사건으로 많은 미운털이 박힌 상태이고
그 꼬리표는 영원히 따라다닐 겁니다.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이 많으니까요.

그러면서 그 당시 수많은 안티팬들이 생겼고,
지금도 아마 가장 많은 안티를 가진 NBA 스타일 겁니다.
그러다보니 유독 코비에 대해서는 헤이터들이 많고,
그 중에는 코비의 모든것을 깍아내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에서도 코비의 위상은 느바 최고의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비나 던컨은 서로 각자 비교하기 어려운 놀라운 업적을
쌓은 레전드들이죠. 굳이 둘이 누가 더 위대하다고 비교하면서 서로를
상처내봐야 결론도 안 나오고 감정만 상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지션도 달라서 비교가 더더욱 어려운 선수들인 만큼 굳이 누구의
비교우위를 내세울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2009-10-13 15:28:35

제가 얼마전에 MJ님이 언급하신 표현을 매니아에서 쓴 적이 있기에 혹시 제가 타겟인가 해서 댓글 달겠습니다.

일단 단순히 저 부분만 따오면 다른 분들은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거 같네요. 고우허재님의 댓글부터 가져오셔야죠.

[충분히 하워드의 능력이라면... 현재로서는 던컨급... 미래로 봤을 때는 러셀급까지는 성장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조던이나 코비 또는 자바까지의 진화까지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이 댓글인데요.

고우허재님이 워낙 개성있는 의견을 게시하는 분이라는 건 저도 알지만 던컨과 코비 모두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식의

평가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MJ님이 본문에 언급하셨듯이 인기와 인지도에서는 코비가 현재 누가 뭐래도 1위입니다.

다만 저는 능력을 비교한 글에 대한 댓글이었기에 인기 측면의 비교를 한 것이 아니죠. 능력으로 보면 코비와 던컨은 비등비등한

실력을 가진 느바 최고의 선수들 중의 두 선수이고, 커리어나 스탯 수상경력까지 포함하면 던컨이 코비를 앞서고 있고요.

인기는 코비가 던컨을 앞서고 있죠. 제가 감히 평가하기에 어려울 정도로 리빙 레전드인 두 선수이지만요.

그리고 코비가 저평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던컨은 샼과 비교 당하고 이미 파워포워드 넘버 원으로 인정받는 선수라 그런 것이지

조던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의 슈팅가드라고 불리고 매니아 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전세계 적으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가 코비인걸요.

2009-10-13 22:35:14
도대체 미국의 '여론'이 코비를 높게 평가한다.=코비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수다.

라는 등식은 도대체 어떻게 성립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제 주변의 '국내여론'을 말하자면 여전히 김승현과 현주엽이 kbl최고의 선수라고 말합니다.
2009-10-13 23:17:59

코비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네요.

배구 좋아하는 제 여자친구도

아는 농구선수는 우리 그분하고 코비 뿐이라는

2009-10-14 00:53:35

미국의 여론은 코비의 인기가 많다고해서 너무 과평가한 경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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