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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vs워싱턴 box score

 
  1403
2009-10-07 13:27:37
박스스코어 용어 설명 보기
6
Comments
2009-10-07 14:19:04

하다디가 오늘 나와서 좀 했네요. 그나저나 타빗은 진짜 그냥 블락머신이네요.

2009-10-07 17:01:04

교주님!

2009-10-07 18:23:32

수도법사님 오랜만이네요^^ 글에 쓰신 것 처럼 느바톡 게시판에서 정말 뵙기 힘든데 말이죠.

오늘 워싱턴을 잠시 보면서 느낀건데, 이번 시즌 정말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멤피스도 나름 화력팀이라 하면 화력팀이 되었는데, 워싱턴의 그것은 한 수 위라는 느낌이 나더군요. 주전 라인업은 말할 것도 없고, 벤치에서도 밀러, 포이에 블라체.... 언제 포텐 터질지 모르는 크리텐튼에다 스티븐슨...

솔직히 지난번 5픽 트레이드 해서 밀러와 포이를 받아온 건 정말 나이스 무브였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두 선수와 기존 멤버간의 호흡문제는 어떨까... 싶기도 했는데, 이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겠죠. 헌데 오늘처럼 이 두 선수를 키 벤치멤버로 활용한다면 스타팅과 벤치 사이의 전력차도 좁히고, 오펜 스타일도 바꿀 필요없는(포이랑 밀러도 트렌지션 게임에 상당히 능하죠) 좋은 로스터 운영이 가능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경기 모습을 직접 봤다면 손더스가 어떤 스타일의 전술을 펼치는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었을텐데, 중계가 없던게 아쉽네요.

여하튼 제 페이버릿 플레이어인 마이크 밀러가 몸 담고있는 팀인 만큼 이번 시즌 워싱턴의 활약도 지켜보겠습니다.

2009-10-07 21:32:22

아레나스-닉영-제이미슨-버틀러-밀러-포이......... 이팀을 화력게임으로 이길 팀이 있긴 한가요

2009-10-08 09:08:07

J-맥 , D-맥....
저도 몰래 그렇게 부를 생각 중이었는데, 수도법사님도
크리텐튼은, 꼭 믿으십시요. 제 5번째 손가락의 손톱과 올 한해 붙은 통장의 이자를 걸겠습니다 (.....응??)
위저즈의 위닝 시즌을 응원합니다 // 플옵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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